[잠언 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대한민국의 단물을 빨면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수법을 쓰는데도 속수무책인 세상이다. 그만큼 법을 악용하고 법망을 교묘히 피하기 때문이고 편법을 쓰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이들의 배후를 캐야 하는데 그것의 실체적 진실이 떼거리 떼 법에 의해 농락당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제라도 그들의 실체적인 진실을 캐는 작업을 해야 한다. 용서할 때는 하더라도 법은 분명히 해야 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안목을 받아 누리게 된다. 그 안목으로 인과응보의 원칙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정확히 읽어내고, 그들의 배후를 찾아낼 수 있게 된다. 그 배후를 정확히 규명하여 그것을 반드시 척결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우리가 할 일인 것이다. 더 이상 그들의 준동에 속수무책하고 있는 대한민국으로 있어서는 안 된다. 분명히 할 일을 해야 나라를 지켜낸다. 이런 일을 위해 나라가 성령의 혁명으로 회개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그 때 하나님은 그 일을 해내도록 하나님의 안목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신다.

淵源(연원)이라든지 根源(근원)이라든지 源泉(원천)이라든지 라는 의미들이 있는데 인간의 행동도 그 행동하게 만드는 原因(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지시하는 존재가 있다. 지시가 계통으로 온다면 최후의 존재가 나온다. 사람은 자기 속에 일어나는 생각이 자기만의 것인 줄 안다. 실상은 그 맨 뒤에 마귀가 있다. 그는 마귀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 마귀와 그 종자들과 인간 종자들과 및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모든 이들의 행동의 뒤에는 마귀가 있다. 각자의 행동이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 정직하다고 해도 그 배후가 문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太初(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만물을 만드시고 그분이 주동이 되어 움직이시려고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시다. 모든 만물이 태초의 말씀 그분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고 생장하고 결실하고 등등의 생사화복을 지시받게 되는 것이다. 만일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해도 그 배후에 지시 지령 조정을 내리는 존재가 남북의 빨갱이고 그 빨갱이 배후에는 그들의 수괴가 있고 그 배후에 마귀가 있다면, 이는 그가 마귀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의 근본이시다. (요한계시록 3: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of God” the beginning=근본=arche {ar-khay'}=beginning, origin. 오직 그리스도 예수 곧 태초의 말씀이 처음과 마지막 알파와 오메가시고 시작과 끝이시다. 그분의 행동이 되는데 완전한 자들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正直(정직)한 것이다. 만일 마귀의 지시를 그대로 행동하면 그것은 마귀 기준의 정직이다.

인간의 기준으로 정직하다는 것은 속에 있는 것을 속이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正直(정직)이라는 의미는 그대로이다. 정직= 그대로. 인간은 자기 행동의 시작이 마귀로부터 나온 것임을 알지 못한다. 그 때문에 인간의 보기에는 정직한 것 같지만 하나님의 정직함이 아니라 마귀의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짓이고 영원히 망할 짓이다. 하나님은 인간 행동의 배후를 언제나 감찰하신다. 감찰=ponder=곰곰이 생각하다. 차분히 생각하다. 천천히 생각하다. 숙고하다. 라는 의미들이다. 배후가 누구인가를 살핌이다.

물론 하나님의 눈앞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 만물이 만물을 상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마치도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난다. “잠언 15:11 陰府(음부)와 幽冥(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히브리서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감찰의 원어는 takan {taw-kan'} = to regulate, measure, estimate, ponder, balance, make even, level, weigh, be equal, be weighed out, test, prove 등의 의미들을 담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인간이 행동을 하면 그 배후가 누구냐를 그 목적이 무엇인가를 늘 저울에 달고 잣대로 재서 곰곰이 살피시는 분이시다. “사무엘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행동을 달아보시는('are weighed'=takan {taw-kan'}) 하나님이시다. ‘토칸’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심판자이시고 그들의 그 행한 대로 갚으시고 인과응보와 그 행동으로 인해 야기될 그 모든 일파만파의 의미들을 찾아내시고

그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시고자 하심이다. 처음 사람 아담이 아내의 말을 따라서 여호와가 금하신 선악과를 따 먹었다. 그 때 하나님은 그의 행동을 추적하신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먹었고 여자는 뱀 때문에 먹었다고 自白(자백)한다. 그들의 행동은 마귀가 지시한대로 행한 행동이다. 이는 범죄이다. 인간의 운전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창조의 근본이신 태초의 말씀이 잡으셔야 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 운전대를 자기가 잡으려고 하나, 사실은 마귀가 잡은 자들이 많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오늘도 우리는 많은 행동을 했다.

“창세기 3:11.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의 행동의 그 배후를 살피신다. 그에게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심이고 마귀의 짓이면 인간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니 이를 막으셔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마귀의 짓이니 마귀를 심판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가라사대’ 태초의 말씀이 심판하시기 위함이다. 마귀에게 몸을 빌려준 뱀에게 영원한 저주를 내리시는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불법의 비밀은 마귀의 지시를 따름이다.

그것들과 전쟁을 하시는 태초의 말씀 오직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승천하사 하나님의 우편에서 지금도 각 인간 속에서 준동하는 마귀의 지령 지시 조정을 감찰하신다. 그 결과와 과정을 살피시고 언제나 이기기 위하심이시다. 인간의 행동이 지구와 인류에게 어떤 해를 또는 이익을 끼치는가를 살펴 그 因果應報(인과응보)를 거두게 하시는 것이다. “16.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세기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인간의 근본은 흙이다.

흙이 육체가 되었으니 육체의 요구가 육의 본능이 된다. 그 본능에 충실한 자들은 그 본능을 억제할 줄 모른다. 그 본능을 태초의 말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다스려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떠난 인간들은 그 본능으로 행동하는데 충실하다. 인간의 안목은 그것을 잘 모른다. 본능을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억제하여 인간의 육체를 하나님의 본질로 선용해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 그 때문에 성령의 등불이 이 한반도에 강력하게 그 빛을 발하도록 켜져야 한다. 성령의 빛이 그 진실을 고한다.

깨우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인간으로 인도하시고 그 통치로부터만 오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게 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기준의 의에 도달하지 못한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모든 인간의 배후에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서 계셔야 한다. 그 지시와 명령만을 따라 행동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정하신 ‘그대로’ 이다. 그 그대로가 곧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배후에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오늘 날 국회의원들 중에 남북빨갱이에게 지시와 지령과 조정을 받는 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대권후보군 속에도 그들이 있다. 그들의 배후를 알아내고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주야로 모든 인간을 감찰하신다. 하나님이 감찰하신 그 결과를 인간이 알아낼 수 있다면 국가를 섬기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남북빨갱이 배후에 수괴가 있고 그 뒤에는 마귀가 있다. 우리의 뒤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하나님이 指示(지시)한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지시한 그대로 말하고 행동하신다. (요한복음12: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예수님은 자기 배후를 반드시 밝히신다. 그것을 감추거나 속일 이유가 없다. 본질적으로 그분은 생명의 빛이시기 때문이다.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진정한 배후이시다. 그 배후는 생명의 빛이시다.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배후로 모시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당하는 것이다. 그 배후로 모시는 자들은 다 구원을 받게 된다. 결국 인간은 둘 중에 하나이다. 그 배후가 누군가 하는 것인데, 마귀가 그 배후가 되는 자들은 다 그것들의 종이니 멸망의 종들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배후로 모셔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권능이고 지혜이다.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아버지가 그분의 배후이시고 그분이 주신 그대로 말과 행동만 하셨다고 하신다. 그것이 곧 기독교의 본모습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대로만 행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곧 구원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바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음에 있다. (요한복음 14:8.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오로지 성령으로 하나님의 구현을 하신 분이시다. 인간은 그 배후에 그리스도 예수를 모시지 않는다. 다만 마귀의 종들이다.

하나님을 배후로 모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로마서 6: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인간은 그 배후가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만 받자.

예수님은 배후를 분명히 하신다. (요한복음 14: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전히 받자.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의 지시를 그대로 행하신 분이 곧 하나님의 정직함이시다. 우리는 그 정직함을 구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10.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뒤에서 지시하심이다.

(12.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그는 비로소 자기의 배후를 부활승천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뵙는다. 아 전능한 하나님이시다!

(17.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동안 사도 요한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드디어 드러나신 것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 하나님이시니!

그의 배후의 지시를 따라서 그는 편지를 쓰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배후로 모시고자 하는 자들은 그 은혜를 구하며 기다려야 한다. 여호와께서 그 배후가 되시고자 그 은혜를 인간에게 주시려고 인간이 그것을 구하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이사야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긍휼을 구하면 긍휼을 주신다. 그 배후가 되어 주시는 것이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통치는 인간의 배후에서 인간에게 지시를 내리심이다. 물론 하나님의 선용을 위한 황금비율의 지시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인간의 배후가 되시면 혁명이 일어나는데 성령혁명이다. (22.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마귀에 미혹 받던 삶이 완전히 척결되고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만을 받는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 대한민국에 이를 부어주소서! 아멘 우리로 온 세상이 이 긍휼을 전하게 하소서 불을 옮겨 붙이듯이 전이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하게 하소서. 아멘!

사람은 심는 대로 거둔다. 성령으로 심는 씨는 인간의 배후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시이다. 누구든지 그 씨를 심는 자들은 그 복을 받는데 곧 영생의 복이다. (23.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殺戮(살륙) 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아멘! 아멘!

(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은총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에 있다. 하나님의 본질과 그 통제를 그대로 받아 세상에 드러내는 자들이 정직한 자들이다. 우리는 그런 자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배후에 빨갱이 마귀를 품는 자들이 그 지령 지시를 받는 자들이 있어 세상을 속이고 대한민국에 반역의 짓을 하고 있다. 이들을 척결하는 것도 우리 배후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 지시를 그대로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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