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27.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세상에 인간의 틈을 노리는 자들이 많다. 마귀에게 속한 자들일수록 그 짓을 심하게 한다. 도리어 틈을 만들어 덮어 씌어 아님 말고 식으로 무차별 인격살인을 자행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창조자이시다. 그분의 인간 창조목표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속죄로 성령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구원이시다. 그 때문에 인간 속의 영혼의 등불을 켜서 인간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늘 살펴내셔야 한다. 이는 죽이려고 살피는 것이 아니라 구원과 맞춤도움을 주시려고 살피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해야 한다. 그 안목으로 국가를 섬기고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 안목만이 인간의 틈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메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남북빨갱이는 인간의 틈을 노리는 마귀새끼들이다. 그들은 그 애비를 따라 그런 짓을 한다. 그것이 그들의 수령의 짓거리이다. 한반도 한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등불이 되는 자들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 속을 하나님의 등불로 알아야 치료받고 구원을 받고 남을 구출할 수 있고 국민을 구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안목은 동시에 만유를 경영하는 안목이시기에 그 빛으로 그의 영혼을 밝히심이니 대한민국을 치료하고 인류를 능히 치료하는 것이다.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신 여호와께서 그 만드신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인간의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하시고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영혼을 강화하사 육체를 움직이는 원리로 인간을 만드신 것인데, 아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알지 못하는 인간이 마귀의 충동을 받아 육체의 성질을 이기지 못하여 선악과를 따먹는다. 그 후부터 인간은 마귀의 유혹의 욕심에 늘 복받치는 육체의 성질에 눌려 버린다. 영혼이 육체의 성질을 억제하지 못하니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동하는 인간으로 전락이 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도무지 영혼의 통제를 하지 못한다. 그렇게 만드신 인간이다. 통제 못하는 타락을 겪는다. 이런 인간에게 율법을 주시나, 다만 인간의 약함을 깨우치는 법이고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는 몽학선생이라 한다. “로마서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 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그리스도의 통치 여부가 각 영혼이 육체를 억제하느냐 못하느냐의 여부를 밝혀주게 되는 것이니 이는 마치도 그 인간을 살펴보시는 하나님의 눈이 등불이고 그 영혼은 등이라 하겠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을 만드시길 사람의 깊은 속을 그 모든 정보를 영혼이 알게 하시고, 자기 육체의 욕심을 완전히 통제를 하는가? 못하는가? 어느 정도 하는가에 대한 모든 정보와 결과가 그 속에서 소리를 치도록 고안 만드신 존재다. 영혼은 하나님의 입김으로 이뤄진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 때문에 敬虔(경건)의 모양을 가진다.

그 때문에 육체의 욕심으로 행하면 영혼은 탄식하게 된다. 그 탄식의 소리가 각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드러난다. 그 소리가 그의 속사정이다. “로마서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로마서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인간의 영혼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갈망하는데 육체에 눌려 자기이성에게 그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성령이 그 사정을 드러나게 하시는 것이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영의 사정을 이성으로 담아서 하나님께 소리쳐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니 방언은사를 주신다. (고린도전서 14:13.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15.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16.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내 영의 사정이 소리를 쳐도 이성이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 사정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여부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속사람이 강건해진다. “에베소서 3: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인간의 영혼을 성령으로 강화시켜 그 육체를 통치함이다.

영혼의 힘이 강하여 자기 육체를 제어하여 하나님의 요구를 달성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인데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도록 처음부터 그리 고안하여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 때문에 영혼은 스스로만의 힘으로 자기 육체를 이길 수 없도록 고안된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 속의 영혼이라는 등에 등불이 되셔야 비로소 그 영혼은 깨닫게 된다. 결코 그리스도 예수 없이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육체를 통제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의 통치를 사모하여 갈망한다.

여호와의 등불이 되는 것으로 만들어진 영혼이다. 영혼은 등이고 그 속에 하나님의 등불 곧 성령의 등불이 켜져야 한다. 그 등불이 그를 일깨우고 그 등불이 그를 하나님께 드러나게 한다. 그 등불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갈망하게 한다. 강청하는 기도를 하게 한다. Strive로 기도하게 한다. 하나님을 번거롭게 하도록 매달리게 한다.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사모하는 영을 만드심이 곧 성령의 등불을 켜심이고 정직한 영이 되게 하심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결코 완전케 될 수 없는 인간의 그 모든 한계가 그대로 노출되게 한다.

결국 세상은 그 속에 성령의 등불을 켜시는 은혜를 받은 자와 그렇지 않는 자로 구분된다. 그 등불이 켜지지 않았다면 그 속의 사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깨닫지 못한다. 갈망하지 못한다. 강청하지 못한다. Strive도 못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 마귀의 짓을 하게 된다. 마침내 그 속으로 마귀가 들어간다. 그것이 그의 속사정이다. 마귀가 들어가면 그를 마귀가 통제하여 흉기로 삼고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하나님의 일을 망치려고 세상을 미혹한다. 그의 속사정은 그렇게 결정되는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신들이 부자라고 여겼다. 재물 부자로 산다는 것은 대단한 자부심이다. (요한계시록 3: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속사정을 너무나 모른다. 성령의 등불로 드러내신다.

주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심령을 살피시는 분이심을 계시하신다. 교회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신다. (요한계시록 2: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요한계시록 2: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인간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성령의 등불이 켜지지 않음이다. 그 심령 속에 있는 어둠에서 일어나는 일을 즉각 아신다. 성령의 등불이 켜지면 그리스도의 통치요 아니면 어둠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마귀의 생각에 끌려가다가 결국 마귀가 들어간다. (요한계시록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조명을 받아서 그 통치를 꼭 받아야 한다. 그들 속에는 성령의 등불이 켜져서 그를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다니게 하신다.

인간의 영혼에 성령의 등불이 켜져 있으면 그 영혼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으로 강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강해진 영혼이다. 그는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자기 육체를 완전히 통제받는다. 그는 하나님이 아시는 자들이다. 그 속사정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있음이다. 인간 영혼의 등잔에 성령의 등불이 켜져 있는가? 없는가? 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사정 그 속사정이 달라진다. 인간의 영혼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소이다. 그 속에서 인간의 그 모든 사정을 아시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신다.

(요한계시록 2: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요한계시록 3: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요한계시록 3:8.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이런 속사정을 일일이 다 아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성령의 등불을 그 영혼 속에 켜주셔야 비로소 그 은혜를 힘입어 자신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게 된다. 위에 인용한 구절들은 계시록의 일곱 교회의 속사정이다. 빛과 어둠은 극명하게 드러나고 구분이 된다. 성령의 등불이 켜진 자와 그렇지 않는 자의 구분은 분명하고 확실하다.

성령의 등불이 최고다. 그보다 더 밝은 등불은 없다. 오로지 스스로 계신이의 등불이시다. 그 등불을 얻지 못한 자들은 자기 이성의 등으로 칠흑 같은 어둠의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한다. 영혼 속의 사정과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스스로 알아내는 이성이 아니기 때문에 미혹이 역사한다. 어둠에 어둠을 더한 것이다. “마태복음 6: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성령등불이 至善(지선)이다.

영혼의 속사정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여부에 따라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영속에 그 사람의 그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고린도전서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등불이시다. 천국에 모든 피조물은 성령이 아니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성령의 등불이 보좌 앞에 있고 그 등불로 하나님의 빛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섬기는 피조물 네 생물의 눈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빛을 성령이 아니면 그 어떤 被造物(피조물)도 누릴 수 없음을 선언하심이다. 그 등불이 인간 영혼 속에 등불 켬이다.

물론 그 영혼을 등을 삼는 각 이성의 의미들로 자기들의 사정을 이해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성령의 빛은 태양이고 이성의 빛은 반딧불 빛만 하다. 다만 영혼이 알고 있는 그 정보를 자신의 이성에게 얼마나 전달할 수 있는가하는 별개의 문제도 있다. 영혼과 이성의 사이에 육체의 힘이 있고 그 힘에 눌리는 영혼은 이성에게 그 속사정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 자신의 속사정도 역시 성령이 담아내셔야 알아보는 것이니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이 없으면 결코 캄캄함에 묶여 망하게 된다. 대한민국에 성령이 충만해야 할 절대이유이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령이시다. 그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밝히시는 역할을 하신다. (요한계시록 2: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예수님은 인간을 살피시는 분이시다.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이시다. 주요 關心事(관심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마음의 여부에 있을 것이다. 있다면 얼마나 있는가에 주 關心(관심)이 있으실 것이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영혼을 밝혀 보신다. (요한복음 1:47.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일을 보리라)

(요한복음 2: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인간의 영혼 속에 성령의 등불을 켜시고 그 인간의 속사정을 다 통찰하시는 분이 곧 태초의 말씀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통치는 인간 모두를 다 통찰하는 통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극히 깊으신 숙려와 배려와 고려는 영원하신 자비하심을 빛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함께 받자고 강조한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 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고 하신다. 인간의 속에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다는 것을 아신 것이다. 그 기준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여부이고 그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면 얼마큼인가 여부이다.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인간 속을 감찰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열거하였다. (잠언 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 하시리라) (시편 11: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결코 피할 수 없는 감찰통촉살피심이다. “예레미야 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신명기 8: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눈빛은 그리 세심하시다. 인간은 다만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진심으로 받아야 한다.

“시편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영혼이 가진 등불의 힘으로 육체와 그 이성을 하나님의 기준의 정직한 영으로 각성케 할 수가 없다. 영혼 속에 성령의 등불이 켜져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속사람이 강건하여 육체를 통제한다.

대한민국 속에 성령의 등불이 켜져야 할 이유이다. 성령의 혁명만이 이 나라가 정직한 영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제대로 통제된다. 성령으로 통제되어 행동하는데 완전해지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고 회개의 완성이고 개혁의 완성이다. 개혁을 원한다면 인본주의 것을 버리고 성령의 혁명을 구하라. 인본주의는 그 등불이 미미하고 그 뒤에 역사하는 마귀를 이기지 못한다. 그것들이 미혹을 하면 그냥 무너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성령의 혁명이다. 성령은 만유를 통제하시는 하나님의 영이시고 영원히 다함이 없는 등잔의 기름이시다. 그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 통치를 받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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