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운전자는 목적지로 가는 길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號(호)를 운전하려고 나서는 자들이 요즘에는 너무나 많다. 그들은 대부분 남로당 출신들이라 나라를 적화하려는 것이 목적인 것 같다. 이렇게 분명한 목적을 가진 자들을 대통령病(병)에 걸린 자들이라고 치부하는데 이들은 대통령직이 자기들의 가문의 영광정도로만 아는 정도로 보이도록 연출한다. 이는 국가적인 재앙이다. 이 나라의 지도자는 대한민국을 세우신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분이 세우신 이 나라다. 세우신 목적이 그리스도 안에 분명하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마귀의 미혹에 남북빨갱이 미혹에 시달리는 국민을 그 무지와 무능과 거역에서 건져내고 그 분명한 목적을 국민과 함께 공유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대한민국을 운전해 가시도록 성령으로 합심해야 한다. 하나처럼 속도감을 가지고 곧바로 가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을 성령이 세우신 것이면 반드시 성령이 그 소유권을 주장하실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성령이 크게 나타나시는 그 날을 '성령의 혁명일'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성령의 혁명이 절실하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우리 운전대를 다 바쳐 그의 혁명軍이 되자.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만유와 지구를 창조하신 태초의 말씀 여호와이시다. 그분이 인간을 만드실 때 인간을 운전하고자 만드신다. 어디로 가실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맘이다. 하나님이 그를 어디에서 어디로 이끌어 가실 지를 결정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만유에 어떤 존재도 지으신 자의 수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인간이 볼 때 바람이 임의로 부는 것 같지만 그것도 피조물이라 성령으로 이끌리는 바람이다.

그 바람이 자기들 멋대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은 그것에게 경로를 준다. 오늘 날의 과학으로 하늘에서 사진을 찍고 태풍의 눈을 찾아낸다. 열대성 요란으로 형성된 태풍은 좌우에 막아서는 그 사이의 틈으로 다니게 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을 오른쪽에 두고 그 고기압의 가장 자리를 따라 이동한다. 그것을 막아서는 것은 대륙고기압인데 그 사이로 난 길이 태풍의 길로 나타나는데, 북태평양 고기압이나 대륙고기압의 위치가 정해진 것이나 굳어진 것이 아니니 그 천변만화를 인간의 눈으로 다 예측 불가능하다. 바람의 길은 성령이 그렇게 결정하시는 것이다.

그 사이의 틈에서 그 바람이 정체할 수도 있고 회전할 수도 있고 굽어질 수도 있고 유턴할 수도 있고 더 강한 바람으로 세력이 커질 수도 있고 약한 바람으로 줄어들 수도 있고 갑자기 소멸이 될 수도 있게 운전하시는 분은 태초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이시다. 성령으로 바람만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다. 동시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길을 내어 그들을 운전하신다. 그 때문에 피조물은 바람의 길을 예측할 수 없듯이, 태풍 그 자체도 자기들의 길을 모른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감히 누가 예측하겠는가?

인간에게 죄란 무엇인가? 인간이 운전대를 고집하고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것 곧 그리스도 예수의 피의 속죄를 마다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내려주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배척하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선악과 범죄 후부터 하나님의 성령의 통제에서 벗어난다. 자행자지 방자 방종 한다. 스스로의 운전대를 잡고 자기 길을 계획하고 그 목표를 정해서 좌우의 환경을 그 나름으로 이용하여 자기 길을 달려간다. 그것을 타락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와서 통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 통제를 받으면 그의 길을 성령이 결정하시고 그를 성령의 길로 그 첩경으로 인도해 가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 기준의 의인의 길이고 인간의 참된 길인 것이다. 그의 길은 하나님 속에 있으니 인간이 어찌 그것을 알겠는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곧 그가 인간의 길임을 직시하게 된다. 주 예수는 인간에게 유일한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시다. 그분이 성령으로 우리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셔야 비로소 그의 피조물로서의 도리를 다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태어나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다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드리는 민족이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가시려는 길은 어느 피조물도 먼저 알아낼 수 없다. 그 길을 성령으로 보여 주시고 그 길을 가도록 여러 조치를 취해 주시지 않으면 결코 피조물은 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 (에스겔 1:3.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4.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에스겔에게 보이신다. 그 길의 비밀을 알리심이다. 우리는 그 길을 배워야 한다.

Ezekiel or Jehezekel = "God strengthens" / Buzi = "my contempt"/ Chebar = "far-off"/ Chaldea or Chaldeans = "clod-breakers" 하나님을 모신 1호차의 네 생물의 길도 역시 성령으로 통제된다. (5.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6.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8.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그 인도하심의 1은 그리스도의 통치 완성이시다.

제 2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들끼리 하나가 되게 하심이다. 제 3의 그 하나는 내실의 충일이고 또 하나는 외연 확대 확산이다. 성령이 네 생물을 운행하게 하실 때는 날개를 다 연하게 하시고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않게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도록 운전하신다.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성령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바퀴의 생물들은 오로지 성령으로 합심하여 하나님을 경외한다.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이 통치시다.

(11.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날개로 연하고 몸을 가림이다. 이는 그 생물들이 성령의 합심의 통제를 받고 성령의 의지로 그 날개를 펴서 그 몸을 가림을 의미하니 곧 여호와를 경외함을 의미한다. 그 인도하심의 제 4는 하나님의 뜻으로 직행 그 뜻을 이룸에 직행이다. 그들은 성령이 어디로 가려고 하시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한다. (12.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성령으로 직행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13.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14.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 같이 빠르더라) 성령의 등불이 없으면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가시려는 길을 찾아낼 수 없다. 가시려는 길을 갈 능력도 없다. 방법도 모른다. 속도도 낼 수가 없다. 성령의 통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죄와 사망의 법과는 다르다. 성령은 피조물의 모든 약함을 안위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 그 일을 하게 하시는 통치이시니 할렐루야 아멘 그리스도의 짐은 쉽고 가벼움이다.

피조물은 언제나 무지 무능 불순종에 갇혀 있을 뿐이다. 성령이 무지 무능 불순종을 벗겨 주신다. 성령의 지혜의 등불 능력의 등불 순종의 등불이 되어 주신다. 아멘 할렐루야 그의 통치를 받자. 찬송가 313장이다. 1.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 하시네 2.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 말고 속속히 나가세 3.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 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참 이치 시로다 [후렴]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이는 스스로 계시고 모든 만물과 그것들이 거할 공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으로 드러나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영광의 속도라.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운전하시는 분이신데 지구의 인간만 하나님의 대적 마귀의 미혹을 받아 자기들의 길로 간다. 마귀는 하나님의 영원한 불 못에 던져져서 극형으로 다스려지기로 판결이 난 존재인데 그 불 못 심판대기의 상태에서 인간을 유혹하여 망하게 한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심은 그 마귀를 위함이 아니라 마귀에게 묶인 인간을 구출하여 마귀만 망하게 하려고 하심이다. 마귀의 미혹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척하고 인간 스스로 운전함이다.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고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만들어진 존재의 기본 도리이다. 그 경외란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 간다. 네 생물처럼 우리 인간도 그렇게 가야 한다. 그 길은 곧 인류가 가야 하는 길이고 대한민국이 가야하는 길이다. 네 생물의 면면이 달라도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을 모시는 성령의 통제로 하나이다. 넷이 그 하나로 연하여 섬기게 하심이니 그리스도의 통제로 진실무망한 동역자도 주어진다. 그게 누구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성령의 인도로 만나도록 드러나야 한다. 다만 오직 성령으로 태초의 말씀의 통제를 받아 운행하니, 이를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운데 동행 곧 수종하는 것이라 하겠다. (15.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7.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18.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하나님을 섬기는 각기 조직을 가지고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그들의 길은 하나이다. 하나님이 가시려는 길을 그들이 합심하여 하나로 섬긴다.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면 성령으로 합심하는 동료를 주신다. 그들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은 태초의 말씀이시고 그분이 그리스도로 오셨으니 그 통치는 성령의 운행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20.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神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神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성령이 어디로 가시든지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피조물의 존재 이유다.

어서 대한민국은 회개해서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제를 받는 나라로 거듭나야 한다. 자기들 멋대로 달음질하는 자들의 나라가 아니라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실제적으로 실질적으로 실체적으로 받는 자들의 나라로 돌아와야 한다. 지구상에 성령으로 거듭난 나라들이 나와서 그들과 함께 성령의 운전을 받아야 한다. 두 날개로는 서로 연하고 두 날개로는 우리 몸을 가리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성령으로 행하는데 능한 나라가 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렇게 길들여지는 것을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한다. 또는 십자가의 침례라고 하는데 그 은혜를 받자.

하나님의 성령은 만유를 통제하여 하나처럼 움직이시는 분이시다. 그에게는 무궁한 권능이 있어 모든 만물을 하나로 통일하시고 그 안에 계시고 그 위에 계셔서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신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다. (21.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동서사방에 세워지는 한국교회가 성령으로 그 지휘를 받는 교회들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주인 노릇하는 것을 다 버려야 한다.

오직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하나가 되어야 한다. 성령의 혁명의 결과는 교회들이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연합이다. (22.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23.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그 네 생물 안에 하나님이 거하신다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성부와 성자(태초의 말씀)와 성령이 거기에 거하셔서 그 수레를 運轉(운전)하심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충만하시다.(24.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5.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6.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우리의 조직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의 목적이다.

(27.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은 곧 태초의 말씀이시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령으로 우리 속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합으로 세상을 개혁하는 것이다. 우리의 운전대를 그분 앞에 바침이다.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말씀하시는 자의 영광은 그리스도 예수 태초의 말씀이시다. (요한계시록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밧모섬의 사도 요한에게 주일 날 임하심이니 그 영광이 그의 운전대를 잡으신 영광이시다. 그분은 만유의 운전대를 잡으신 분이시니 엎드려 경배 드리자.

(12.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이 그의 교회 속에 가득하시다. 그는 동서남북 그 사방에 교회를 세우시고 거기로 운행하시면서 그들을 성령의 하나로 운전하시는 그리스도 예수시다. 엎드리자. 아멘.

모든 피조물은 그분 앞에서 죽은 자 같이 될 수밖에 없게 된다. 만물을 운전하시는 無窮(무궁) 무한하신 권능 앞에 피조물은 모든 것이 정지되기 때문이다. 자기구현욕구를 버리게 된다. 그것을 죽이시는 성령의 권능이시다. 성령으로 인간은 운전대를 주 예수께 바치게 된다. 그분 앞에만 서면 누구든지 엎드려 죽은 자처럼 된다. 그렇게 엎드려 경배하는 것이다. 자기 구현욕구가 죽은 자가 되는 것이다. 그 힘으로 억제되고 오직 우리의 운전대를 성령께 바치는 것이다. 운전대를 바치게 하시는 그 힘에 묶인 대한민국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서로가 헛된 영광을 구해 서로 다투면서 운전대를 잡고자 하는 짓을 이젠 버려야 한다. 서로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시는 겸손으로 허리띠를 삼아야 한다. 주 예수께서 운전하신다. 그분 발 앞에 죽은 자처럼 엎드려져서 죽음으로 성령의 통치를 배우자. 한국교회에 성령의 혁명이 일어나 그 바람이 거룩한 동풍이 되어 온 세상을 그리스도의 통치 속으로 이끌어 가신다.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으로 재림하실 때가지 우리 한국교회는 성령의 혁명軍이 되어야 한다. 교회들이여, 엎드려 경배하자.

(에베소서 2: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사 隨從(수종)하게 하신 네 생물의 영광은 성령으로 합심하여 지극히 거룩하신 성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심이다. 하나님이 그들의 운전대를 잡으시고 그들을 이끌어 가신다. 우리 한국교회도 그의 길로만 직행해야 하는 것이니 지존무상하신 그리스도 앞에 엎드려 경배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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