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0:18. 무릇 經營(경영)은 議論(의논)함으로 成就(성취)하나니 謀略(모략)을 베풀고 戰爭(전쟁)할지니라]

대한민국의 예산이 추경포함하면 400조에 이른다고 한다. 그많은 돈을 사용하면서 과연 국가의 선을 양산하는가 하는 것을 監査해야 한다. 국가선의 의미는 국가가 국내외의 세상에 얼마나 공익을 끼쳤는가를 달아보는 저울과 추와 기준은 있어야 한다. 또는 그 예산의 투자가 얼마나 많은 수익을 가져왔고 국가평안 사회평안 국민개개인의 복지와 생산성을 높이는데 얼마나  기여하고 그 역할을 다했는지를 따져 봐야 한다. 하지만 그 기준이 없다. 모호한 기준도 있고 그것의 경영선의 잣대가 분명치 않다. 그것을 따져볼 국가적 의지와 국민적 공감대도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의 경영善(선)에서 하나님의 기준의 국가善(선)이 이뤄지는 것이니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내는 법이다. 좋은 나무들만 경영선을 내어 국가선을 성취한다. 그 때문에 국가의 모든 공복들이 국가善(선)을 내기 위한 기준이 확실해야 한다. 그 기준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 그 황금비율이어야 한다. 남한 빨갱이가 대한민국의 요직에 앉아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 국가에 악을 가하고 있고 경영 선을 파괴한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의 경영 선을 파괴함이다. 합심할 수도 없다. 반역자들이기에 그 모든 도략을 공유할 수도 없다. 이런 자들을 그냥 두고 나라를 경영하는 것이 민주화라고 하는 강변에 말려들고 있는 세상이다. 선한 민주화란 마귀로부터 오는 경영惡(악)을 고집하는 자들의 자기합리화의 강변과 궤변과 요설을 척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경영 선을 찾아가는 운동의 大勢다. 그들만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선을 공유하고 그 황금비율을 공유한다. 그것이 선한 경영으로의 민주화이다. 민주화를 大勢라고 한다면, 마귀의 것이 남북빨갱이 등 사이비가 대세하면 경영악의 得勢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하나님의 것이 대세하면 경영선의 득세이다. 하나님의 경영선이 득세하면 대한민국 헌법 1조의 민주공화국의 가치와 그요구를 충족하고도 남는다.

선한 목표를 이루게 하는 경영은 성공한 경영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한 경영이 있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한 경영이 있다. “창세기11:6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하나님의 善(선)의 경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동행하는 것이다. 도리어 마귀의 경영에 함께 하는 것을 惡(악)한 경영이라고 한다. 그 악한 경영을 하는데 언어가 통일이 된 인간의 군상을 심판하시고 처벌하시는 하나님은 바벨의 저주를 내리신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는 한 족속 하나의 언어는 마귀의 노림을 당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경영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 대적하는 경영을 하면서 자기들을 절대善(선)이라 한다. 하나님의 경영을 악한 경영으로 몰아간다. 마귀에게 미혹 받은 세상의 顚倒(전도)현상이다. 거기에는 그들의 지도자가 있다. “출애굽기10:8.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뇨 9. 모세가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우양을 데리고 가겠나이다”

바로는 마귀 편에 서서 마귀경영을 함께 하는 자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해야 한다. *마태복음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귀와 함께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다 마귀 편에 있는 것이다. 마귀 편에 있는 바로는 모세에게 도리어 하나님의 경영을 악하다 한다.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 것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하게 함과 일반이니라 삼갈지어다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

“11.그는 불가하니 너희 남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의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경영에 참여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한민족이고 한 언어를 가진 족속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경영에 함께 해야 한다. 마귀의 경영에 함께 하는 남북빨갱이와 마귀의 다른 얼굴들의 경영을 물리쳐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해야 할 하나님의 경영이다. 대한민국은 결단코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하나님이 북한을 흡수하는 통일을 하셔야 한다. 마귀가 남한 흡수하는 통일을 하면 이 나라 이 민족은 아주 망하고 망한다. 그 때문에 인본주의 경영은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경영에 참여 하는 대한민국이기를 갈망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경영에 참여하는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 그 일에 자천하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경영의 꿈이 모두 다 그쳐야 한다. “욥기17:11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경영 내 마음의 사모하는 바가 다 끊어졌구나” 인간 經營(경영)은 죽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이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통치를 받는 사람들의 속에서 나오는 의논의 합으로 경영해야 한다. 한반도의 경영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욥기22:28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경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경영은 이뤄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합의 경영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경영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경영을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무소불능의 경영이시다. “욥기42:2주께서는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善(선)의 황금비율의 경영을 배우게 된다. 그와 함께 하여 영원히 그의 경영에 참여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략이고 모사이시다. 그분이 주는 모략으로 전쟁을 해야 전쟁을 이기게 된다. 核(핵)무기로 전쟁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전쟁을 이기는 길을 하나님의 모략에서 찾아야 한다. 모략은 일을 이루는 절대순서의 시간표이다. 그 절대순서를 정하시는 분은 태초의 말씀이시다. **요한계시록 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태초의 말씀 그분만이 그 순서를 정하시는 분이시고 누구든지 태초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이기는 절대순서를 공유한다. 그 절대순서 안에서 각기 고유순서가 있는데 그것을 공유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것을 공유하기에 그것을 내어 서로 의논하여 곧 그 시간 순서를 따라 각기 지체로서 역할을 분담하여 그 일을 책임지고 완수하도록 성령의 권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그것이 곧 전쟁을 이기는 길이다. 지도자들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모략의 근원을 얻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나라를 보라. 그리스도 예수를 무시하고 있다. 폄하에 폄훼를 더하면서 그리스도의 손에서 벗어날 경영, 마귀의 악한 경영을 하고 있다. “시편2:1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자가 아무도 없다. 만유를 이리 크게 만드신 분은 그 힘이 무한히 넘쳐나신다. 그 때문에 피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고 그 경영에 참여하는 자들을 비웃고 올라타서 자기들의 우월함을 자랑한다. 자긍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경영하는 자들을 오히려 부끄럽게 한다. “시편13:2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시편 14:6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모략을 버리면 생존을 할 수 없다. 백전백패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우후죽순이어야 한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태초의 말씀은 모사요 하나님의 모략이시다. 그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니, 그분이 아니면 누가 감히 그 모든 선한 일 곧 하나님의 선을 이룰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한 경영을 함께 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는 것을 매일 같이 강조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마귀와 전쟁 중이기 때문이다. 이 전쟁 중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해야 한다.

(이사야14: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나님의 모략을 받아내는 자들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그들이 서로 합심하여 각기 역할을 받아 성령으로 그 일을 주신 시간표대로 행동해야 성취된다. 

하나님 곧 태초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경영하시는 모략은 반드시 응하고 그 누가 그것을 폐할 수도 없고 그 펴진 손을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이다. 이런 분을 섬기는 교회들이 잠을 자고 있어 인간의 모략을 중시하고 있으니 문제요 화근이라 하겠다. “이사야 22:11 너희가 또 옛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의 경영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니 문제다.

인간들이 자기들의 잘난 머리로 무엇이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답시고 인간의 머리에서 모략을 내어 일을 경영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것을 싫어하신다. “예레미야 45: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스스로의 모략이신 태초의 말씀으로 일을 하신다. 그 모략으로 그 순서대로 일을 하시는 분이시니 누가 그 모략을 읽으리요?

숨겨진 모략이니 韜略(도략)이다. 하나님이 그 권능으로 숨겨놓으신 것을 인간이 어찌 읽어낼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마귀는 언제든지 백전백패한다. 하나님은 마귀의 숨겨놓은 모략을 즉각 전부 파악하시고 그것을 이기는 길을 예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천하만국에 대한 경영이 있으시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자 그리 경영하신다. “예레미야 49:20○그런즉 에돔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데만 거민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예레미야50:45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예레미야51:12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숫군을 세우며 복병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예레미야51:29땅이 진동하며 고통하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무하여 거민이 없게 할 경영이 섰음이라”

인생 중에 마귀 편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구원의 섭리를 방해하는 경영도 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집단인데 불법의 비밀이기도 하다. (미가 2:1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사도행전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인간은 성령의 등불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경영에 함께 하지 못하고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께 반역하는 마귀편에 서는 것이니 불행한 것이다.

성령의 등불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깨닫는다. 우리 대한민국에 성령의 등불을 밝혀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사도행전19:21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고린도후서1:16너희를 지나 마게도냐에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보내줌으로 유대로 가기를 경영하였으니 17이렇게 경영할 때에 어찌 경홀히 하였으리요 혹 경영하기를 육체를 좇아 경영하여 예, 예 하고 아니,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었겠느냐”

하나님의 경영에 함께 하여 그리스도의 지체로 일을 하는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지체들끼리의 의논함이다. “18.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그 우리 안에서 예만 있고 아니라 함이 없다.

그 우리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경영 善(선)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뤄가야 한다. 하나님의 우리가 되려면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21.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은 인간 경영으로 번창할 수 없다. 그것이 하나님의 경영, ‘하게 햐려 하심이라’ ‘하려 하심이라’ ‘하심이라’ 등의 말씀들은 하나님의 경영을 강조하심이다. 그리스도의 경영에 통로가 되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이 세상에 견고한 성을 짓지 않는다. 장막생활을 한다. “히브리서 11:10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사모해야 한다. 지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대한민국을 경영하고 그리스도의 모략으로 모든 적과 전쟁해야 이긴다. 그리스도의 모략은 그야말로 인간의 힘으로 마귀의 힘으로 독해불능의 도략이다. 그 도략을 간파하고 이를 대비하는 길을 알아내는 피조물은 없다. 그 때문에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 壓勝(압승)이시다. 

 그리스도의 압승!

(요한계시록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