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16. 他人(타인)을 위하여 保證(보증)이 된 자의 옷을 취하라 外人(외인)들의 保證(보증)이 된 자는 그 몸을 볼모 잡힐지니라]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낸다고 하신다. 인간의 본질에서는 인간의 열매를 낸다. 인간은 그 본질이 만들어진 것이고 선악과범죄 이후에 부패해진다. 육신은 자기 통제의 능력이 없다. 온갖 욕심이 거기서 나온다. 이런 인간들이 모여서 가정을 사회를 국가를 이루고 생존을 위해 일을 한다. 아무리 국법이 가법이 사회조직법이 강해도 이를 지킬만한 능력이 없다. 인간이 만든 법도 인간은 지키지 못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주신 법을 어찌 인간이 지키겠는가?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오신다.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시는 보증으로 갚으신다. 그 죄 값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보증 받은 자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죄 값을 그가 대신 내신 증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자들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선택을 해야 한다. 만들어지고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의 본질의 성품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벌거벗은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 받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아 행동하는 자들만 흰옷을 입은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과 그 본질에서 나오는 모든 선으로 지혜로 행동해야 한다.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는 나라는 마귀의 흉악한 세상이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 것 곧 흰옷을 입은 나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상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는 것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상태로 자유통일을 하면 무정부상태로 기울어진다. 이것을 막아야 하는데 도대체 인간이 무슨 수로 막을 수 있는가? 인본주의는 말만 그럴듯하나 인간 통제를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르게 못한다. 답과 길은 오직 하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뿐이다. 대한민국은 회개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인도하심을 받아서 흰옷을 입는 국민이 되자 가정을 이루자 사회를 이루자. 그것이 곧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이다.

인생의 죄 값을 대신 갚아주기로 보증이 되는 자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그 일을 위해 그의 남은 옷마저도 다 벗어 주신다. 그는 마침내 부활하사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가셔서 성령으로 그를 믿는 인간의 속으로 오셔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본질이라는 옷을 입혀주신다. 이름 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옷이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증을 받아야 용서의 속죄를 얻는다. 속죄를 얻어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옷을 입는 자가 된다.

인생으로 태어나면 반드시 인간의 유일한 保證(보증)이 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취해야 한다. 그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입던 옷까지도 다 벗어주신다. “마태복음 27:35.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마가복음 15: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쌔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누가복음 1: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옷을 벗어서 세상에 주신 것은 인간의 죄 값을 친히 보증을 서고자 하심이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요한복음 19: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그 피로 인간의 죄를 씻는 보증은 대신 갚으심이다.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죄 값을 대신 갚아주신다는 보증을 서셨으니 그 은혜는 영원무궁한 은혜라 하겠다.

그 보증을 받아야 비로소 인간은 그 죄 값을 지불하게 된다. 그분의 보증이 아니면 그 누구도 그 죄 값을 스스로 갚고 그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의 살과 피로 주도록 죽으심의 보증으로 인해 인간의 죄가 그에게로 넘어가도록 했기에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그 은혜를 받게 된다. 인생은 산 자만의 땅인 지구에서 산다. 지구는 회개하는 곳이다. 회개는 곧 인간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음을 성령의 보증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성령의 인치심이시다.

“고린도후서 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성령의 기름을 부으심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증의 확실한 捺印(날인)이시다. 성령의 보증은 보증 받은 자가 지상의 장막을 벗을 때 하늘의 장막을 입을 자격보증이다. “고린도후서 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성령으로 확증하신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그 모든 만유를 지으시고 경영하시는 스스로 계신 唯一(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는 한 본질(of one substance) 안에서 세 位格(위격tree persons) 곧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位格(위격) 인간으로 오신 아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 位格(위격) 하나님의 성령位格(위격)이시다. 성령은 성부 성자로부터 영원히 發顯(발현)하심이다. 그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보증이 되심을 확증 날인하시는데 곧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죄 값을 지불하시고 그 모든 약속을 이행하심과 이행하실 것을 보증의 捺印(날인)이시다.

“에베소서 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타인을 위해 보증이 되신 분은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들에게 성령은 보증의 날인이 되셔서 確證(확증)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은 자들은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데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된다. 이를 성령으로 印(인)치심이라 한다. 인간의 心(심)碑(비)에 인치심이라 하셔서 이를 刻印(각인)이라고도 한다.

“고린도후서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시다. “히브리서 7: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취하는 것을 회개라고 한다. 회개란 자신을 운전하던 자리에서 내려와서 그 운전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하나님께 바침이다.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운전대를 바침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고 그를 믿는 자들 속으로 성령으로 오셔서 그를 통치하심이다. 그 통치를 받는 이 바침을 통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다. (요한계시록 3: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이는 라오디게아 교회 영적상태다.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속죄만 받고 가지고 있는 세상의 재물로 풍요를 즐기다가 천국에 가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미지근한 상태라고 지적하신다. 속죄를 받은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의 인도를 받아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하나님의 열성으로 열심을 내야 한다. 그리스도의 속죄만 강조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부정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은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본질과 화목이 되는 길로만 가야 한다.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들은 속죄 화목을 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거기에만 머물지 말고 본질화목으로 가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이는 성령의 날인으로 확증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기인한 마인드이시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속죄화목에서 본질화목으로 가야 한다.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그의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속죄 화목이다.’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란 말씀은 곧 본질화목이다.’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화목 되었은즉 그 아들의 부활하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어야 한다고 하신다. 본질화목이다.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속죄 화목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본질 화목도 그로 말미암는다. 회개란 그리스도의 속죄화목과 본질화목을 다 포함한다. 이 둘을 분리하면 회개가 아니다. 속죄에만 머물러 있고 거기에 기복신앙을 누리고자 한다. 그것은 비 진리를 섞는 혼합이다. 그것을 정결케 할 필요가 있다. 속죄화목에서 본질화목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눈을 떠야 한다. 본질화목은 옷을 입는 것이다. 속죄+인간본질로 행함=벌거벗은 수치다.

속죄+하나님의 본질로 행함=흰옷을 입은 것이다. 이를 모르는 것은 소경이고 또한 混雜(혼잡)이다. 그 때문에 眼藥(안약)을 사서 발라서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과 화목이 되는 길로 가는 것 회개의 완성을 위해 하나님의 열성으로 열심을 내도록 반드시 精鍊(정련)이 되어야 한다. 이를 모르면, 세상에 아무리 부자로 살아도 그들은 성령을 근심시키는 자들이다. 성령은 회개의 완성을 요구하신다.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예수님은 영적으로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을 성령으로 책망하신다. 성령으로 이에 관하여 각성을 받아서 각인을 받아서 강력하게 회개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타인인 우리를 위해 보증을 서셨으니 이제 그분에게 가서 그 옷을 사야 한다.

열심내서 회개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곧 그리스도께 운전대를 바침이다.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분이 우리 속으로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운전하신다. 하나님의 성품과 지혜와 능력과 명철과 권능으로 우리를 운전하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임을 마음을 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행위이다.

“갈라디아서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통치만을 받으신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인간 속에서 행하신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는 것은 그의 통치를 받음을 강조하심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하나님의 통제만 받으신 분이시다.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고난으로 구원의 주로 완전케 하시도록 통제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심이다. “히브리서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그 통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심은 곧 세상을 이기신 것이다. “요한복음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아버지가 함께 하심은 곧 그 통제받음이다.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성령에게 이끌리면서 평생 아버지의 통제만 받으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죽음의 고난을 받아 세상을 하나님답게 이기신 것이다. 그 이김으로 하나님 보좌에 함께 앉는 것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행하면 그도 역시 예수님처럼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보좌에 앉게 된다고 하신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만 빛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기시도록 통제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예수를 이기게 하시고 예수는 우리로 이기게 하신다. 결국 예수 나의 이김이 되심이다. (요한복음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아들이 그 몸을 바쳐서 그 생명을 그 피와 살을 바쳐서 인간을 救贖(구속)하신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성령에게 이끌리시면서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통제만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으로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통치하시는 은총을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다고 한다. 그 옷을 빛의 갑옷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의 빛이시니 그 성품은 갑옷이다.

(로마서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를 위해 구속하시는 주 예수의 은총은 들의 백합화보다 비교할 수 없는 그야말로 더 좋은 옷이시다. 그 옷을 입고 벗은 수치를 감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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