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오늘의 본문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속죄를 받은 자들에게 임하시는 성령의 은사가 있는데 그 은사 중에 두 종류가 있다. 그 하나가 기능은사인데 그 기능은사만 받아 행하면 거만해 진다. 원래 거만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를 그리스도 밖의 거만이라 한다. 오늘의 거만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서 성령의 권능을 누리는 자들에게 따라 붙는 거만이다. 그 거만에 붙들린 자들에게 속는 자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다. 대게 이런 거만에 붙들린 자들은 성령의 은사가 남다르다. 그 권능으로 자기를 구별한다.

(고린도전서 4: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성령의 권능을 받아 행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따라 붙는 마귀의 교만이다. 그들은 또한 명철한 자들이다. 물론 성령으로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가히 초능력이다. 하지만 그것만 다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모른다. 그것에 매몰되어 자기가 최고인줄 알다가 망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대단한 자들인 줄 안다. 걸음걸이와 모든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지 못한다. (7.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8.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능은사 그 명철에 매몰되어 스스로를 구별하고 높여 자고한다. 그 때문에 회개를 완성하지 못한다. 회개의 完成(완성)이 무엇인지 모른다.

바울은 회개의 완성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라고 예를 들어 말한다. (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만물의 찌기와 천사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교만을 철저히 죽이는 은총을 입는 바울을 본받으라고 한다. (14.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6.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17.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그리스도의 통치의 매로 교만을 剔抉(척결)해야 한다.

그리스도 밖의 거만은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만이 그 동류이고 자고 자만 자긍 자부심 자랑 등이 그 친구들이다. 그 곁의 친구는 오만이고 방자다. 이들은 모이면 그리스도 예수를 완전히 무시한다. 이들은 인본주의를 자기들의 숙주로 삼는다. 거기서 똬리를 틀고 앉아서 우상학적인 우월감을 저마다 자랑한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못 견디고 그것을 인정하도록 여러 장치를 사용한다. 그들의 나름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결국 발양망상에 잡힌 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은사로 자기 자랑을 삼는다.

그리스도 밖의 거만 그리스도 안의 거만 공히 다 마귀의 것이다. 그것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의 겸손 곧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행해야 회개의 완성이다. 사람이 초능력을 갖게 되면 자기 성공에 빠지고 때문에 우월감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마귀에게 속은 자아도취다. 이들은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그것에서 자기를 늘 확인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이다. 이 술에 취한 자들을 깨어나게 해야 한다. 깨우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마치도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듯이 저들의 傲慢(오만)放恣(방자)의 거만과 자고함을 깨버리는 성령의 작업이다.

(고린도후서 10:3.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내려주셔야 그 모든 교만을 깨고 그 주신 기능은사를 제대로 사용한다. 은사로 사역함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로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 앞에 인간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를 알아야 한다. 이들을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때리고 견책하여 경성시키고 지식을 넓혀야 한다. 성령의 기능은사에 매몰되면 과대망상이다. 발양망상 과대망상에 잡힌 자들을 회개시키는 일을 한다면, 그만큼의 깨우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들을 바로 잡는 힘이다. 물론 인간에게는 없다. 그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이다. 사람을 깨우치는 과정은 성령의 등불로 말미암는 조명이다. 그 조명으로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닫고 그를 모셔 들여 그의 통치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단계에 이른 자들은 회개의 완성으로 가게 하는 성령의 등불의 각성을 받는 단계이다. 그 각성으로 행하는 자들은 마침내 성령의 등불이 항상 그 앞에 켜져서 각인의 단계로 들어간다. 성령의 등불의 각인에서 강력으로 가게 되면 그는 그리스도의 강력을 공유하고 그 힘으로 모든 교만類(류)의 힘을 깨뜨린다. 누구든지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구원에 이른다. 우리가 강조하는 구원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본질의 행동이 되는데 있는데 그 행동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함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게 하는 통치를 주시는 유일무이한 길 진리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뤄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란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이 되는데 있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속죄화목과 본질화목을 의미한다. (로마서 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기능은사가 본질화목의 길을 막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기능은사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능은사에 매몰되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속죄화목을 이룬 자들은 이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본질화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로마서 5: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본질화목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이니 진노하심에서 구원이다.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화목을 이룬 자들은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본질화목을 이루는 것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게 된다고 하시는데 이를 본질 화목이라 한다. (11.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는 회개의 完成(완성)이다.

悔改(회개)는 돌아올 回(회) 고칠 改(개)자이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용서받은 자들이 그 짓을 반복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다. 회개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라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한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만드신 바이다. 그런 인간이 그리스도를 무시한다. 멸시한다. 그의 통치를 거부한다. 자기들의 길로만 간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길로 돌아와야 한다. 그것이 곧 참회이다. 그 懺悔(참회)를 했다면 반드시 행동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것이 곧 悔改(회개)이다.

(마태복음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회개하라고 하신 의미는 참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쳐야 하는 것이 반드시 요구된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를 고칠 수 없고 하나님의 요구에 도달할 수 없으니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들어와서 그의 운전대를 잡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신다. 결국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행동을 고치니 회개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회개이다. ‘Repent ye’=metanoeo {met-an-o-eh'-o}= to change one's mind, to repent.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한다.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으면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으로 인도를 받으면 행동이 고쳐지는데 그것을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령에 참여하면 여러 恩賜(은사)들이 나타난다. 이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는 표적이다. 은사는 크게 나눠서 두 종류라고 이미 전술했다. 기능은사 성품은사이다. 가능은사는 “고린도전서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이런 은사가 나타나면 교만해진다.

거듭 말하지만 이런 교만에 빠진 자들을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바로 잡으면 어리석은 자들도 警醒(경성)을 얻게 되고 명철한 자들을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견책하면 곧 성령의 기능은사를 받은 자들이 다니면서 명철한 일을 하는데 아가페 사랑으로 행하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의 지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이다. “고린도전서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기능은사는 교만을 동반한다. 그런 은사는 사람으로 초월적인 권능을 갖게 하기 때문에 마귀의 교만에 합류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 은사를 받아야 한다.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본질 화목의 의미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그 모든 은사를 사용하면 결코 교만이라는 마귀의 본질에 묶이지 않는다. 교만을 이겨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여 회개를 완성하는 것인데 교만에 묶이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고 자고하게 행한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데 이 때 두 종류의 은사를 주신다. 그 하나가 기능은사이고 또 하나가 본질의 은사이다. 본질 은사를 은혜와 의의 선물이라 한다. “로마서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은사는 성령의 기능은사와 하나님의 본질의 은사이다. 기능은사를 사용하는 선용하는 본질은사가 관건이다.

이를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라고 하고, 신의 성품에 참여케 함이라 한다. “베드로후서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더욱 큰 은사를 받게 되는데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인간이 됨이다.

지구는 산자의 땅이고 회개하는 곳이다. 회개의 기회를 無盡藏(무진장) 주는 것이 아니다. 그 회개의 기회가 다하면 지옥으로 던져진다. 그 때문에 주어진 기회에 회개를 이뤄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거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요한계시록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시편 7:12.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거만에 빠지면 회개의 완성을 이루지 못한다. 성령의 가능은사만 받아 권능을 행하면 倨慢(거만)을 이기지 못한다.

“고린도후서 12: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은총을 입은 바울이다. 그는 성령으로 보는 자 듣는 자가 되었다.

그가 받은 계시가 지극히 크다고 했다. 그 때문에 자랑의 우월감을 갖게 하는 자고함에 빠지게 될까 해서 그리스도는 그를 통치하신다. 곁에 사탄의 사자 곧 육체의 가시를 붙여 괴롭힌다. 그 때문에 그는 그것을 위해 기도한다.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리스도의 통치가 답이다.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인간은 성령의 권능을 받아도 그 때문에 우월감에 빠지고 자랑에 빠지고 거만 교만한 자가 된다. 영적인 교만은 무서운 것이다. 누구든지 그 교만에 붙들리면 결국 회개의 완성을 이루지 못한다. 하나님의 본질과 화목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길로만 가야 한다. 그 모든 기능은사들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사용해야 한다. 그 때만이 그 은사가 덕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고 성령으로 인도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데 완전해지길 원하신다. (히브리서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회개의 완성이다.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화목 통치다.

그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인간은 거만을 완전히 털어버린다. 이 이치를 모르면 어리석은 자이다. 성령의 권능을 받은 자들은 명철한 자들이다. 하지만 거만에 빠지는 순간 그는 그 모든 권능은 사랑으로 구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지식을 모르는 것이다. 완전한 사용법을 모르는 것이니 결국 마귀의 흉기로 전락된다. 이단 괴수들이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것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니, 인간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은 자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회개의 완성으로 가야만이 완전한 데로 감이다.

(누가복음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인간 하나라도 더 많이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누가복음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거만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 인간의 힘으로 성령의 기능은사를 선용치 못한다. 그리스도의 통치의 본질은사를 받아야 선용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인간을 다스림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재물 얻는, 돈 버는 능력도 은사인데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니 교만하다. 무역업의 의미는 명철의 총화와 첨단이다. 그 때문에 국가경제가 발전하고 있는데 교만하다. 날이 갈수록 교만해지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연고이다. “신명기 8:17.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18.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거만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하다 망한다.

(디모데전서 6:17.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대한민국이 거만함의 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나라가 망함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게 하는 교만 거만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