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돕는 配匹(배필)로 그 특명을 받고 지어진 여자에 관한 말씀이다. (창세기 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돕는 배필을 지으실 것을 미리 말씀하신다. ‘I will make him an help meet for him.’ ‘him an help meet’=`ezer {ay'-zer}=help, succour, one who helps 라는 의미를 담는다. 援軍(원군)의 의미가 강하다. 백만 대군이니 천만 대군이니 하는 원군의 의미이다. 婦人(부인)의 힘이 아내의 힘이 그렇게 큰 사람들이 있다. 슬기로운 아내는 그런 여자이다.

그런 큰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끌어다가 남편을 섬기는 여자들을 의미한다. 요즘은 火力(화력)을 중요시한다. 핵무장을 한 군대와 그렇지 않는 군대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아무리 군인의 수가 많아도 화력이 시원치 않으면 强軍(강군)이 아니다. 核(핵)무장을 한 군대라고 그 군대를 운영하되 늘 전쟁에서 이기도록 운영하지 못하면 곧 전술전략이 늘 이기는 슬기가 아니면 敗軍(패군)일 뿐이다. 본문의 돕는 배필은 늘 이기게 돕는 원군을 의미한다. 그 돕는 배필이 하나님의 슬기로 무장한 여자란 의미이다.

“시편 33: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가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는 긍휼하심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기도의 응답을 받는다. 때마다 일마다 이기는 슬기를 받아서 남편을 섬긴다. 남편을 돕는다. 이런 의미들은 고립무원에 빠진 남자 구출 의미이다. 남자를 먼저 만드신다. 물론 창세기 1장의 인간을 지으신 순서가 짐승 다음이다. 2장의 순서는 인간을 먼저 창조하시고 그 다음에 짐승들을 지으신다. 그 짐승 다음에 여자를 지으심이다. 고립무원에 빠진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신다. 그 속에서 아담은 짐승의 이름을 짓는다.

하나님은 반려동물을 지으시고 아담이 그것들의 이름을 짓는 것을 보시려고 그 앞으로 이끌어내셨다.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지으시고 formed= yatsar {yaw-tsar'}= to form, fashion, frame등의 의미를 담는다. 이름을 짓나 what he would call과 일컫는 바가 called= qara' {kaw-raw'}=to call, call out, recite, read, cry out, proclaim등의 의미를 담는다.

반려동물로는 인간의 짝이 될 수 없음이다. 인간의 짝은 인간의 몸에서 나와야 한다. 홀로이기 때문에 남자는 고립무원에 빠진다. 인간여자가 필요하다. 아담이 짐승들의 이름을 지어주면서 인간 존재에 대한 고독이라는 고립무원에 빠진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창조 5일째에 궁창의 새와 물에 어족들을 종류별로 만드신 바다. 땅에 짐승과 기는 것은 6일 째 만드신다.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 다음에 인간을 만드신다. “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존재이다. 때문에 짐승과 전혀 다르다.

인간에게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신다.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인간에게 식물을 주신다.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그 만드신 하늘과 땅의 모든 생물들에게 식물을 주신다.

“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인간을 지으심은 여타의 생물과는 전혀 다르다. 그 때문에 그 곁에 아무리 반려동물이 있어도 고립무원이다. 인간이 없는 곳은 고독이고 선치 못한 존재이다. 특히 인간 짝이 없으면 종족이 번성할 수 없다.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모양대로 하나님의 지으신 한 남자에 한 여자가 절실하다.

혼자라는 고독에 빠진 남자는 고립무원이다. 그 때 인간은 하나님으로만 만족했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슬기로운 아내라는 말씀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미련한 아내도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아담에게 주신 여자는 그를 죄를 짓게 한다. 슬기롭지 못한 만남이다. 이는 그가 뱀에게 속은 것이기 때문이다. 마귀에게 속는 여자는 하나님의 슬기가 없는 여자이다. 그 때문에 여자가 그 집안을 망하게 하는 通路(통로)가 된다. 여자는 하나님의 슬기로 행동해야 한다. 그 슬기가 없는 여자는 그 집안을 온통 망하게 하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 2:11.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12.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13.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15.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 앞에 슬기로운 여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충만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대로 행하는 통치를,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는 여자다.

하나님의 지혜로 남편을 섬겨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하는 여자이다. 곧 마귀와 그의 사람들과 모든 적들의 전략전술을 간파 격파 분쇄하여 늘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한 여자이다. 실제적으로 그 전쟁을 늘 이기게 하는 배필이다. 결국 그의 생각 통로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좌로 연결이 된 것이다. 그녀의 생각 통로가 오직 그리스도의 할례로 말미암아 마귀와 그의 사람들과 단절 곧 그 연결을 차단하되 성령의 불 칼로 완전히 끊어버린 것을 의미한다. 그의 생각통로에는 오로지 성령의 생각만 흐른다.

(20.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반려동물들의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름을 지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다. 만일 그랬다면 그 일을 그대로 기록했을 것이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속성과 지혜로 그 주어진 인생을 구가하는 정도에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아담의 이름 짓기가 called= qara' {kaw-raw'}=to call, call out, recite, read, cry out, proclaim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행한 것이 아닐 경우 하나님과 대화라는 통로가 주어져 있어도 사용치 않음이다.

어떻게 이름을 짓는지 보시려고 하심이다. 물론 지으신 존재의 지적인 능력을 하나님의 저울로 달아보시려고 하심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심의 의미로 담자면 하나님의 정하신 기준에 흡족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선택을 고려치 않는 행동이라 하겠다.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것들의 이름을 짓는 것 까지도 하나님을 인정했다면 그의 몸에 뿌려진 최초의 시작은 祈禱(기도)다.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행동인자의 최초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면, 자기에게 주어진 그 모든 지적인 능력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다면, 그는 창조주의 지혜로 그 생물들의 이름들을 지었을 것이니 그 다음으로 그 몸에 기록이 되는 족적은 하나님의 지혜로 각 생물의 이름을 짓는 것이다. 혼자라는 것이 그 몸에 기록되니 힘들어하는 족적이 그 몸에 뼛속 깊이 새겨지는 자각을 느낀 것이다. 그 느낌을 기도로 풀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고독을 하나님으로 채울 것인가? 피조물로 채울 것인가를 선택하라고 하신 것이라 하겠다. 최초의 인간이 그 몸에 아직 어떤 행동을 입력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적인 존재로서의 自覺(자각)은 孤獨(고독)이라는 것뿐이다. 그 고독을 이기는 길은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기에 먼저 그 짐승들을 그 앞에 보내신 것이기도 하다. 그 때 인간은 이것들의 발견을 하고 움직이고 표현하는 짐승이라는 존재를 인정하면서 그것들에 대한 문제 등을 하나님께 나가서 물어보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의 의미, 하나님의 예지능력인데 그것들이 어떤 결과를 인간에게 가져올지도 그 때 미리 말씀하실 수 있었을 것인데 아마 그때 아담이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그것들의 이름을 짓는 지혜를 하나님의 것으로 했다면, 뱀의 정체를 분명히 알았을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짐승들의 이름을 짓는 지적인 능력이 탁월해도 그 본질을 다 그 속성을 그것들의 미래역할을 그것들의 반역을 자세히 알아내지 못한 것이다. 이는 하와가 뱀에게 속은 이유이다. 범사에 로고스 태초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다면!

인류역사가 결코 뱀에게 속지 않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다. 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보니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다고 했다. 사탄 마귀에게 충동되어 그 안목으로 보는 것과 인간의 지적인 능력으로 사물을 보고 판단 정의하는 것을 관능적 시각이라고 定義(정의)한다. 관능적인 시각의 시작은 타락하기 전의 아담에게서 나온다. 그가 짐승을 보니 그 이름을 짓는다. 그가 여자를 보니 자기 살 중에 살이고 뼈 중에 뼈라고 하고 하와라 한다. 그가 짐승의 겉만 보고 이름을 짓는 것이다. 외모를 보고 이름을 짓는 행위다.

그것의 행동이 처음의 아담에게 그 몸에 족적으로 남아지는데 그것이 또한 씨이다. 심는 대로 거둔다고 하는데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만 믿고 기도하지 않는 아담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전심전력으로 구하지 않는 아담에게 그런 여자가 나온 근원이 된다. 夫唱婦隨(부창부수)라 했던가? 인간은 부모를 잘 만나면 많은 재산과 집을 상속을 받는다. 어쩌면 원치 않아도 그것을 얻게 된다. 하지만 슬기로운 여자는 스스로 계신 여호와로부터 나온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남자는 그런 여자를 얻게 된다는 의미이니 기도하는 사랑의 언어이다.

아담은 만들어진 지혜를 받은 자이다. 그것으론 마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 곧 드러난다. 이는 만들어진 지혜가 얼마나 미약하겠는가? 우리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창조하신 태초의 말씀의 그 창조되지 않는 지혜를 받아 누리자고 날마다 강조 또 강조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오직 하나님의 긍휼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얻게 된다. 그런 여자만이 슬기로운 여자이다. 이리 슬기로운 여자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기도하고 구하는 자들의 몫이다.

흔히 말하는 恩賜(은사)자들이나 봤다 꿨다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말하는 여자 곧 슬기로운 여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완전히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데 온전한 여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히 공급받아 그 본질의 행동이 된다. 이를 현숙한 여자(룻기 3:11, 잠언 31:10)라고 하고 어진 여인(잠언12:4)이라고도 하고 유덕한 여자(잠언11:16)라고도 한다. “베드로전서 3: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丹粧(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主(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남자가 그 고독을 이기려고 피조물에게 또는 그것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정도의 지능으로는 하나님의 기준의 슬기로운 여자를 알아보지 못한다. 관능적 시각과 그 안목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은총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으로 슬기로운 여자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한 여자이다. 봤다 꿨다 하여 자신을 신격화하므로 남편을 어거하는 여자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단장하는 여자가 아니면 결코 마귀와 그의 사람들에게 속는다. 그들은 다만 그것으로 자기우월감만 높일 뿐이다.

한국교회에 여성 지도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난다. 그 받은 여러 은사들을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만 관능적인 시각과 안목과 그 사고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만들어진 본질 타락한 본질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에덴을 빼앗긴 하와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하나님의 은사는 성품은사가 있고 기능은사가 있는데 기능은사로 초월적인 인간이 되려고 한다. 우월적인 입지에서 없는 자들을 가지고 논다. 그 위에 군림한다. 성령의 본질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제를 받으면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아담은 자기 지혜를 의지하지 말아야 했다. 오로지 인간을 지으신 태초의 말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했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인간이 하나님의 보좌로 나가기를 거부하고 다른 것으로 그 고독을 채우려고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보응을 받나니 그런 여자를 만난다는 것이다. (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히브리서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힘쓸지니= ‘Let us labour’= spoudazo {spoo-dad'-zo}= to hasten, make haste등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다.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리스도의 안목을 받아야 슬기로운 것이다. 그런 여자가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충만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는 것에 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여자다.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렇게 담대히 하나님 보좌로 나가게 하는 긍휼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모든 적을 이기는 슬기로 무장한다. 그들만 승리로 조국에 보답한다.

대한민국의 여인들이 이러해야 한다. (시편 84:4.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7.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주께 라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실제적으로 받아 행하면서 찬송하는 자들은 기도의 힘을 얻는데 이를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다 한다. 그들은 늘 하나님의 슬기를 받는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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