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謙讓之德(겸양지덕)은 인간에게 덕을 끼치는 행동이다. 인간에게는 겸손하나 하나님에게 교만한 인간들도 있다. 겸손은 인간의 기준에서 나오는 겸손도 있고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의 겸손도 있다. 하나님의 기준의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 곧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의 겸손이다.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시고 그 사랑에서 겸손이 나오는데 곧 행동으로 그리스도 예수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곧 겸손한 자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오로지 겸손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기 때문인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존귀를 입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려면 먼저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각성을 받으면 회개하게 되는데 회개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임이고 그 때 그 죄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는다.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자기 심령 속에 모시게 된다. 그들이 곧 겸손한 자들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하나님보다 더 존귀한 분이 없다. 그 분을 모셔서 통치를 받으니 존귀한 자다.

그들을 일컬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한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뤄지지 않는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성령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은 죄를 회개하고 성령으로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란 의미이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에게 이끌리는 누구든지 성령의 힘으로 통제를 받아서 율법의 요구를 이뤄지게 하신다. 누구든지 성령에 이끌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힘과 지혜와 의의 그 모든 권능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들이 곧 겸손하니 하나님의 존귀한 길로 행함이다.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들은 교만한 자들이다. 그들은 멸망의 선봉인 교만에 묶인 자들이다. 구원하기 능하신 하나님의 기준의 교만이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함이다. 교만한 자는 그 배후에 마귀의 생각에 조종당하고 교사당하고 충동당하기 때문에 언제나 마귀의 흉기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하고 자신도 망하게 된다. 이들은 평생에 마귀 짓을 하고 적그리스도가 되어 그리스도의 통치를 철저히 유린 대적 박해한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그리스도의 통치만 받는 자들이 가득해야 하는데, 오늘도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쏟아져 가고 있다. 이는 그들이 교만하기 때문이다. 교만은 적그리스도의 길이요 멸망의 선봉이다. 교만은 곧 그리스도의 대적이 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는 교만은 육체의 생각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하나님의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누구든지 육신의 생각 그 교만에 묶이면 평생 그는 하나님의 怨讐(원수)로 행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겸손으로 행하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그 누구도 자기 속의 그 모든 욕심 탐심 이기심등 부패한 속성을 이기지 못한다. 결코 이길 수가 없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마귀로 교만하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다. 그 때문에 극도의 탐심 욕심 이기심의 길로만 치달리는 것이다. 누가 이런 세상에서 김영란 법을 만들어 다스리자 하였으나 붉은 탐심으로 가득 차도록 부패한 나라를 고쳐낼 수 없는 것이다. 남북빨갱이의 욕심에 길들여진 나라가 아닌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길들여진 나라가 아니란 것에서 미래가 어둡기만 한 것이다. 때문에 성령의 빛이 있어야 한다.

그 빛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교만한 자들은 멸망의 선봉역할을 하고 교만은 그의 멸망의 선봉이 될 뿐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만 나온다. 나쁜 나무에서 좋은 것이 결코 나오지 않는다. 교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생각만 나오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않는 것만 나온다.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에 교만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인간이 많을수록 멸망이니 公式(공식)이다.

하나님의 원수들이 창궐하는 나라가 되면 명망의 선봉의 교만이 가득한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치 않는 인간들이 가득하면 이 나라는 패괴한 나라가 된다. 부패하고 괴악한 나라가 된다. 그 때문에 성령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나라가 되어야 尊貴(존귀)니 참된 겸손이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 나라에 기독인이 있다고 하는데 성령에 이끌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닌 것이다.

사람이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의 몸을 하나님이 받으셔서 하나님의 본질이 그 몸으로 행동하신다.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죄가 교만이 그 몸을 주관할 때 벌을 받아서 몸이 병이 들었어도 회개하고 성령의 몸으로 돌아오면 그 몸에 하나님이 부활의 권능으로 임하셔서 병든 몸을 고쳐 회복케 하신다.

죄란 인간을 통치하시려는 창조주의 의도를 저버린 것이다. 죄란 마귀가 그 몸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곧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그 몸을 완전히 사용해야 죄가 아니다. 하나님이 그 몸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사용해야 죄가 아닌데, 죄가 그 몸을 부리면 그는 곧 죄인이다. 그 죄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회개하고 고백하고 용서를 받으면,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그 죄를 씻는다. 그 죄를 씻으면 그에게 성령으로 임하여 그를 통치하신다. 곧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뤄지는 것이다. 그 몸은 완전히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다. 성령을 모신 성소이다.

인간은 무절제하다. 무절제하면 병을 얻는다. 누군가 통제를 해야 하는데, 인간은 통제 불능이다. 그 누구도 인간을 하나님의 기준의 의에 이르도록 통제할 수가 없다. 다만 부추겨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떠나 심각한 부패로 몰려가게 할 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 교만이다. 그런 교만으로 가득한 세상은 통제 불능이다. 마귀가 그들을 사로잡아 모든 욕심을 극대화한다. 욕심으로 치달리게 한다. 욕심을 절제하는 권능이 인간에게는 전혀 없는데 인간에게서 찾는 나라는 망하는 나라이다. 이런 나라는 온갖 누추하고 병든 인간들이 가득할 뿐이다. 존귀한 나라가 아니다.

국민을 제대로 통제하는 법질서운용도 인간의 여력이 하나님의 기준의 의를 이룰 수 없다. 무엇보다 마귀를 몰아내지 못한다. 그 때문에 아무리 정화하려고 애를 써도 마귀는 여전히 악과 부패의 씨를 뿌려서 그것들의 종자들을 창궐케 하여 여전히 기세등등하다. 참으로 대한민국이 통제 가능한 나라로 나아가려면 만물과 지구를 만드시고 그것을 하나처럼 통치하시는 분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욕심을 이기지 못하는 누추한 인간의 부패한 자리에서 영원히 벗어난다.

성령으로 통치하심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 힘을 멈출 존재는 아무도 없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서 행동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곧 겸손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의 통제를 받아 인간답게 하나님의 기준의 의를 이루니 곧 존귀한 자들이다. 성령의 통제를 받아야 하나님의 기준의 존귀한 자가 된다. 인간의 통제를 받으면 하나님의 기준의 존귀한 자가 될 수 없다. 그것은 다만 인간의 기준의 의일 뿐이고 마귀를 물리치지 못하니 여전히 욕심을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의가 아니니 여전히 죄이다. 그는 다만 죄인일 뿐이다.

인간은 나름대로 통제를 하여 욕심을 이기고자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 하나님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나온다. 그분의 피로 용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들에게는 성령이 임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의 심령 속에 이뤄지게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이란 곧 하나님의 본질의 인도하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만물을 통제하시듯이 그 사람의 속을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으로 통제하신다. 그 때부터 그는 하나님의 統制力(통제력)을 얻게 되니 그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동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겸손이니 우리는 성령으로 그 통치를 온전히 완전히 받아야 한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이 구절에서 반드시 죽는 다는 말씀은 둘 째 사망 불 못을 의미한다. “요한계시록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완전한 구현의 행동이 되어야 한다. (요한일서 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사랑의 완전한 구현을 이루도록 성령에 이끌리며 그 통치를 받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기준의 겸손한 자들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尊貴(존귀)를 입게 된다.

하나님은 지존무상하시다. 그분만 유일하게 지존하시다. 그분의 아들들로 대접을 입은 것은 그분의 본질에 참여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자들이 되니 곧 하나님의 존귀를 입은 자들이다. 이런 분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들이 가득한 나라는 세상에서 더할 나위 없이 존귀한 나라가 된다. (로마서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지존무상하신 하나님의 존귀를 입되 하나님의 아들의 존귀를 입고 그 영광의 노래가 됨이다.

하나님의 존귀를 입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겸손한 자들이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들이고 그들은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는다. 도리어 養子(양자)의 영을 받았으니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된다.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이는 성령이 그렇게 부르짖게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부르짖게 하심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공유를 의미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세상의 존귀한 자들은 사회적인 책임을 진다. 하나님의 자녀면 맏아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요구에 따라 인류를 구출하시려고 자기희생의 길로 가셔서 하나님의 사랑의 불에 그 거룩한 희생의 제물이 되신 바처럼 행동해야 한다.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그것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길이다. 아가페 사랑의 희생의 제물이다. 그 사랑에 바쳐지는 인간이 되도록 성령으로 겸손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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