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別食(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언론의 사명은 무엇인가? 인민재판이나 하는 것이 언론이라면, 문제가 있다. 온갖 거짓을 사회적인 사실로 만들어 인격살인하고 조작된 폭로성 기사를 아님 말고 식으로 게재하고 방송하는 것은 곧 범죄 집단이나 다름이 없다. 그것을 실체적인 진실인양 만들어가는 언론은 문제가 있다. 우리는 향후 자유대한민국이 통일을 하는 날을 반드시 맞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 날이 임박한 것 같은데, 지금의 이런 언론사회를 가지고는 통일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나라를 만들 수 없다고 날마다 확인한다. 돈에 미친 뭐에 미친 또는 적화에 미친 언론이 아닌가 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시다. 말씀이 이 모든 만물을 창조 유지하시고 경영하여 하나님의 본질의 선을 구현하신다. 지구에 인간에게 말을 하는 존재로 만드신 것이고 그 말을 통해서 인간의 사회적인 관계로 구축된 세상을 이루게 하신다. 인간은 스스로의 말을 하라고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말하라고 만든 존재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리스도의 언어가 되어 탐욕 찬 세상을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의 행동이 되도록 견인해야 한다. 탐욕의 종자들인 마귀의 짓을 수수방관하거나 같은 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출구가 되라는 의미이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의 언어의 출구로 삼으신다.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을 기준으로 해서 모든 것을 구분하여 가려서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을 따라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곧 언론의 사명이다. 언론이 그 사명을 버리고 마귀의 출구가 된다. 마귀가 인간을 속이는 짓을 하는데 언론이 그 짓을 대행한다. 마귀가 인간을 흉기로 삼아 인간을 죽이는데 언론이 그런 짓을 한다. 마귀가 인간의 탐욕을 극대화해서 흉기로 삼는데 언론이 탐욕을 위해 마귀 짓을 한다.

집단 이기주의에 편승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그 기능과 직을 악용하는 기득권으로 삼는다. 하여 언론은 이웃사랑과 대한민국과 인류를 죽이는 기능을 한지 오래다. 이런 언론이 스스로 정화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라고 하는데, 사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는 언론은 처음부터 그런 기능이 없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데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 검열이 없는 언론은 다만 마귀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윤창중씨는 이런 언론을 개혁하겠다고 한다. 자체 정화가 불가능한 언론이다. 적화도구이기도 하다.

북괴는 남북빨갱이는 언론계에 대거 자기사람들을 심는다. 각 종파들도 그런 사람들을 심어서 자기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곳이다. 언론이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다. 상업언론의 의미는, 경제를 목표로 하는 언론이다. 인간은 탐욕을 스스로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탐욕을 달성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데, 언론인도 인간이고 그 뒤에서 충동이는 마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니 언론이라는 도구는 결국 각기 탐욕을 충족하는 흉기로 돌변한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구분하는 기준에 따라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자나 사주가 그 글의 기준이다.

광고주가 기준이거나, 적화도구인 지령이 기준이다. 마귀의 종자들이 언론인이면 결국 그들도 마귀가 기준이 되는 글을 쓴다. 다 자기편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니, 거기서 돈을 받아 뒷돈으로 챙긴다. 신문 방송사가 경제적으로 잘 되기 위해 많은 광고를 얻기 위해 독자 시청자가 필요한데, 그 독자 시청자를 만들기 위해 아님 말고를 선정적으로 앞 다퉈 보도 한다. 남의 말 듣기와 하기를 좋아하는 세상이니 돈벌이가 좋다. 이는 세상 자체가 그런 별식을 요구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자유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는 주류언론의 기준이 바로 서야 한다고 우리는 강조하는 바이다.

우리가 주목하여 강조하는 주류언론이란 곧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본질을 기준으로 삼는 자들이 가득한 국가가 되는데 있다. 그들이 이 한반도를 하나님의 본질로 경영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의 깊이로 높이로 길이로 넓이로 나아가는 것을 진보라 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의 깊이 높이 길이 넓이가 어떠함을 알아 가면 갈수록 대한민국은 그만큼 전진하는 것이다. 인간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사랑을 지혜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그 에너지로 인간을 섬김이다.

그런 세상은 결코 남의 말을 별식으로 삼지 않는다. 타인의 실패를 조롱하는 짓을 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이다. 타인의 실수에서 자신의 미래의 실수를 엿보고 그런 실패를 하지 않으려는 자신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도록 해야 정상이다. 그리스도의 통치의 깊이 넓이 길이 높이로 나아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본질의 속으로 전진하게 된다. 우리의 강조는 그 전진을 이루게 하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있다. 신문사마다 각기 기준으로 늘 논설을 한다. 중구난방이다. 각기 다 기준이 있으니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고의적인 악용이 늘 더러운 거품이다.

인민재판이니 인신모독이니 인격살인이니 가십거리로 삼아 사람들의 식탁에 별식과 같이 만드는 것은 언론을 악용한 죄악이다. 상업주의 언론에 천민자본주의 언론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탐욕에 타락한 언론에 휘둘리는 나라와 인사 및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언론이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에 따라 그 기준으로 모든 것을 구분하고 정부의 정책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를 하나님의 본질의 잣대로 재서 그것의 값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보다 더 진일보한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정책을 제시하여 지면을 채워야 한다. 그것이 주류언론이 할 일이다.

그 시대가 빨갱이 세상으로 물들어지면 그들의 논조가 주류언론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자유통일 대한민국의 주류언론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이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붉어진 언론은 그 기준을 지령에 둔다. 그 지령을 해석하는 것 곧 북으로나 남의 수괴들의 해석을 용어의 혼란전술을 통해서 수족들에게 하나같이 움직이게 하려는 것과 그들의 적화의 성공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니, 이번의 사드를 두고 그들의 언론이 핵무장한 적을 이롭게 함이라 하겠다.

이는 혁명수준의 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에서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혁명이 아니면 이 붉어진 언론을 개혁할 수 없다면, 하나님의 섭리에서 혁명적인 사변이 일어나야 한다. 가령 북괴의 수뇌부가 갑자기 죽어나가든지 그 정권이 붕괴되는 것이다. 북한 빨갱이와 남한 빨갱이가 서로 의존적으로 서 있다. 하나가 무너지면 같이 무너진다. 그들이 무너지면 각자 모아진 재산을 지키려고 대한민국을 우선 이탈하고자 할 것이다. 한 짓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주류언론을 이뤄서 여론몰이를 하던 것인데 그것이 가능할 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이 난다.

만일 북괴가 무너지고 그 도미노로 남한 빨갱이가 무너지면 그 떨거지 붉은 언론은 자진 폐간할 것이다. 이제 그들은 역사 속에 사라진 것이니, 자유통일의 새 시대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상업언론의 자리를 유지시켜 줄 리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주류언론이 일어나야 한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을 복되게 하고 온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나라로 만들어가는 언론이 일어나야 한다. 인간이 인간을 섬기는 차원의 문제를 다루는 언론의 기능과 그 사명을 다해야 한다. 보다 더 깊게 높게 길게 넓게 인간을 사랑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 길을 찾아 나선다. 그 내용을 담아내는 언론의 길이라면, 종교의 자유를 가진 세상에서 언론은 그 나름의 비교 點(점)을 갖게 될 것이다. 인간을 지구를 인류를 국가를 보다 더 깊이 높이 길게 넓게 섬기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구도자적인 자세로 찾아나서는 것이 언론의 길이다. 인간은 자기통제를 위해 노력하는데 그 통제를 인간에게서 찾는 자들은 인본주의자들이다. 인본주의자들의 국가경영의 허망함을 자세히 들어내는 언론이어야 한다. 인간만능을 부르짖는 언론의 잣대는 다만 인간의 눈을 속임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강조하는 바이다.

인간을 통제하는 사회단위마다 성공실패에 웃고 우는 것인데 대한민국이 지구촌에서 승리하려면 약육강식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 식으로 더불어 사는 길에 그 통제를 인본주의로 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통치로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파헤쳐야 한다. 진정한 승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지구를 肥沃(비옥)하게 하고 인류를 구출 구원 구명 구조 구난 구제 구휼 치료 치유하고 모든 부조리를 혁신 혁파하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개선 개혁하는 일을 하는 섬김을 내는데 있다. 식민지를 삼아 苛斂誅求(가렴주구) 요량 그 곳을 잘 되게 함이 아니어야 한다.

경제식민지의 의미로 곧 내 장사가 잘되게 하려고 그곳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짓도 일종의 수탈일수도 있다.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석유의 에너지처럼 전기에너지처럼 무한대로 공급받아야 한다.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깊이 넓이 길이 높이가 진일보하는데서 나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주류언론의 톱으로 달려가려면 그리스도의 통치의 진일보되는 기자들이 가득한 언론사가 되어야 한다. 그들만이 하나님 안에서 가장 진보된 이웃사랑의 답을 찾아내고 경종을 올린다.

그런 언론이 되려면 우리나라에 성령의 대각성이 임해야 한다. 성령의 각성이 일어나지 않으면 인간은 스스로 회개할 수가 없다. 성령으로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나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 인간이 돌아와야 할 正위치임을 직시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날부터 하나님의 본질의 영역의 속으로 진일보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안으로 1m 들어가면 그만큼의 하나님의 본질을 에너지로 누리는 문명을 구현한다. 1km들어가면 그만큼의 하나님의 본질을 에너지로 누리는 문명을 구현한다. 그 거리의 차이가 곧 건실한 평가요 대안이다.

대한민국이 혹 지구의 어느 나라를 섬긴다고 할 때 그 섬김이 하나님의 본질로 그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으로 재어보니 1m 이다. 왜 2m로 하지 그 정도 밖에 못하느냐 하고 건전한 평가와 대안을 내는 것이다. 우리가 2m의 섬김은 이런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 한다. 대안처럼 이런 것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그것은 빛의 광도로 볼 때 30촉이다. 우리는 100촉으로 이웃나라를 섬겨야 한다. 정부가 자국민에게 100촉을 하면서 왜 그 나라에 30촉 밖에 못하느냐고 건전한 평가와 대안을 하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 진보라는 용어가 왜곡된 세상이다. 진정한 진보는 그리스도의 통치 진일보다.

다음은 자유통일대한민국의 주류언론이 해야 할 임무이다. (에베소서 3: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성령으로 편지를 썼다. 이 내용은 그리스도 통치의 진보에 관한 것이다. 그는 성부하나님께 성자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성령으로 말미암아 강건한 속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행군의 강건함이다. 우리 언론이 이런 행군을 이루는 基盤造成(기반조성)이다. 이는 세상에는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탐욕은 그지없고 그 탐욕을 이기지 못하는 자들이 팽창할 수도 있다. 그 탐욕을 부려도 편법으로 피해가는 자들이 있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이상을 이루려면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무장해야 한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듯이 자신이 그리스도의 통치에 서 있지 않으면 타인을 건져 낼 수 없는 것이다. 마귀와 그에 속한 사람들의 그 압력 공갈 협박 회유 뇌물에도 굴하지 않는 속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자들이 되어야 그리스도 안에 진보를 찾아내고 그것을 등불로 삼아야 각 사회가 하는 일에 건전한 평가가 가능하다.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속사람이 강건해야 한다. 공갈 협박 회유 등에 놀아나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그들의 편이 된다. 언론인의 사명을 저버린 짓이 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시듯이 예수님이 우리 언론인의 속으로 임하여 말씀하시게 해야 한다.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그런 자들끼리 그리스도의 통치를 함께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으로 자기희생적인 멸사봉공을 이뤄야 그 세상의 등불이 된다.

언론인은 권력에 굽히는 폭력에 굽히는 회유에 굽히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데 인간의 힘으로 그 불의에 거대권력에 거대금력에 거대조직에 맞서 싸우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야 한다. 그런 통치를 받은 자들끼리의 합이 더욱 절실하다. 그런 언론집단이 나와야 한다.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의 속에서 어떤 섬김이 나오는가를 알아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주는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의 값을 알아내고 그것으로 등불을 삼아야 제 구실이다.

이웃사랑의 가치는 최선을 목표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의 외침이 명철의 외침이 되어야 한다. “잠언 8:1.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6.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이 지혜와 명철의 소리를 내는 언론인이 정상이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러하다.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의 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언론인의 사명이다. “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의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의 정직히 여기는 바니라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이런 지혜와 명철의 언론인들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된다면 우리는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깊이 높이 길이 넓이에 따라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질이 다르다. 진일보할수록 질이 더욱 純全(순전)無垢(무구)해진다.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의 본질 속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에 충만해지는 나라로 이끌어 올리는 목표와 어젠다(agenda)를 분명히 제시할 수 있다. 국민은 그것을 話頭(화두)로 삼아낸다.

식민지를 건설하던 시절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온통 화두가 어떻게 식민지를 구축하고 수탈할 것인가를 고심한다. 그것을 위해 언론인들이 방법상의 다른 의견들을 제시한다. 남한적화를 이루게 하는 것에 관한 각 신문 방송사들의 협조적인 논조들은 정체를 숨기려고 용어혼란전술 漸入佳境(점입가경)이다. 언론인은 인간에게서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인간의 길 인류의 길 대한민국의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언론이 사명이다. 우리는 그런 언론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 길을 가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니 문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산위에 동네가 되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본질의 영광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언론인의 사명이 그것이다.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각기의 잣대와 저울추로는 지구를 하나님의 복으로 복되게 경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없다. 탐욕의 소원은 하나님이 물리치시기 때문이다.

지구는 만유의 모든 것들과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조성하신 바다. 그 때문에 지구를 치료 치유하고 인류를 구하는 명철은 하나님의 것이 최고다. 그것을 분량대로 주시는데,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초보에게는 그만큼 주신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되 진일보하게 누리는 자들은 그 만큼 누리게 된다. 그것이 세상을 비추는 하나님의 등불로 지구와 인간을 섬기는 대한민국을 만든다. 그 경쟁력을 인간이 결코 추월할 수도 흉내 낼 수도 없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구를 젤 잘 섬기는 나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니 언론의 사명이 막중하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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