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자기의 입이 그물이 되어 망하는 자들은 자기 입이 그물인지를 모를 것이다. 안다면 그 그물을 버리지 입에 달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련한 자들이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자기들 信條(신조)를 만들고 그것으로 세상을 迷惑(미혹)하는 자들 곧 마귀의 미혹을 신조로 삼되 촘촘한 그물망처럼 그 신조를 조직하여 세상을 誘惑(유혹)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그 권력을 폭력의 도구로 삼아 그 신조를 따르라고 백성에게 하부에게 강요한다. 교권을 가지고 제자들을 억지로 믿게 만든다.

그물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나 그것의 문제점은 마귀의 것이라는 것이다. 마귀가 그 사람들을 시켜 그물을 만들고 그 그물로 인간을 유혹하여 미혹하여 가두고 영원히 망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 네트도 있고 인간의 언어의 네트도 있지만 그것들의 합을 오늘의 본문은 그물이라고 한다. 그들의 입과 입술은 멸망의 그물이 된다는 의미이다. 말로 남을 속여 그 속음 속에 가두려면 먼저 자신이 속는 것부터 시작한다. 자기의 믿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오직 진리를 믿어야 한다. 진리를 믿지 않으면 거짓의 그물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논리적이다. 그 논리를 마귀가 주면 이는 사망의 그물이다. (욥기서 18:7. 그 강한 걸음이 곤하여지고 그 베푼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8. 이는 그 발이 스스로 그물에 들어가고 얽는 줄을 밟음이며 9. 그 발뒤꿈치는 창애에 치이고 그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10. 그를 동일 줄이 땅에 숨겼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에 베풀렸으며) 창애는 짐승을 꾀어서 잡는 틀의 하나이다. 무릇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는 그 모든 논리는 결국 그의 영혼을 먼저 멸망케 하는 그물이 된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진리의 그물을 얻어야 한다.

모든 세상이 마귀의 소리를 듣는다. (요한계시록 12: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귀신의 소리를 듣고 아마겟돈으로 몰려간다. (요한계시록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그것들의 논리에 묶인 것이니 누굴 탓하랴.

결국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진 것이다. 그 속에 숨긴 속내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논리라는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려버린다. (시편 9:15.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온 세상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길로만 가니 그것이 인류를 망하게 한다. 그것들이 권력을 가지면 獅子(사자)와 같다. 사자처럼 그 굴혈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는 짓을 한다. 결국 탐욕을 위해 약육강식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영혼을 파멸케 하는 그물이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기들의 미혹의 논리를 힘없는 다수에게 덮어씌우는 짓을 한다. (시편 10:9. 사자가 그 굴혈에 엎드림 같이 저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피할 수 없는 그물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결코 피할 수 없는 그물이 된다. (시편 11: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그들이 믿는 것이 결코 그들에게서 이탈되지 않는다. 일체가 된다.

그물에 묶인 몸은 벗어날 수 없듯이 그 영 혼 육은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이다. 반드시 입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 마음은 그 사람의 본질에서 나온다. 본질은 하나님의 본질이냐 인간의 본질이냐 마귀의 본질이냐 로 구분이 되는데,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는 마귀의 말을 한다. 마귀의 말은 그의 멸망이고 그 입술은 그의 그물이 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앙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들만 진리를 얻는다.

그들만 마귀가 친 그물에서 벗어난다. (시편 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시편 31:4. 저희가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어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시편 35:7. 저희가 무고히 나를 잡으려고 그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무고히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시편 35:8. 멸망으로 졸지에 저에게 임하게 하시며 그 숨긴 그물에 스스로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인간은 진리의 말씀에 묶여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그들만 멸망의 그물에서 벗어난다.

세상물정 모르는 자들은 마귀가 있다는 것과 마귀의 종자들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들이 멸망의 그물의 입술인 것을 알지 못하니 그들로 인해 억울하게 당한다. 순진한 자들은 그렇게 마귀에게 속아 망한다. 그 때문에 진리의 성령으로 진리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누려야 한다. (시편 57:6.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면 그들은 모든 거짓을 간파 격파 분쇄한다.

도리어 그들이 판 함정과 설치한 올무와 그물에 그 짓을 하는 자들만 걸리게 된다. 그들이 노리는 자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진리의 도움을 구해 입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얻어 누리는 자들은 하나님이 도우시기 때문에 그것들을 다 피하게 된다. (시편 140: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마귀의 자식들이 그렇게 독하다.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강포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는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필시 진리의 하나님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6.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7.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리우셨나이다)

진리의 하나님의 도움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들어주시는 분이시다. (8.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지 마시며 그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자고할까 하나이다(셀라) 9. 나를 에우는 자가 그 머리를 들 때에 저희 입술의 해가 저희를 덮게 하소서 10. 뜨거운 숯불이 저희에게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저희로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1.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강포한 자에게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케 하리이다) 마귀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큰 소리를 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반드시 망하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12.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13.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의인의 세상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악인들이 이렇게 떼거리로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다. 이런 세상을 새롭게 하려면 하나님이 그들의 멸망의 입의 그물에 도리어 그들이 걸리게 하셔야 한다. 그들이 열심히 그 입으로 자기 멸망을 쏟아야 하고 그 입술로 짜는 그물이 나와야 한다. 반드시 망한다.

(시편 141:10.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는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악인은 남을 망하게 하려고 짠 자기그물에 걸린다. 오늘 날 남북빨갱이 거대한 인적 네트도 그 기득권으로 하나가 되었지만 그 그물이 도리어 그들을 망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오로지 기도하는 자들만 그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온전히 지켜지는 것이다. (호세아 5: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하나님의 안목이 아니면 망한다.

Mizpah = "watchtower" Tabor = "mound"

아무리 나름의 높은 언덕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망대를 세워도 그것이 올무가 되고 그것이 그물이 되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대를 미련한 세대라 한다. 모든 전쟁에서 망대는 아주 중요한데 그 망대가 아무리 좋아도 그 망대가 전쟁을 이기도록 선용되지 못하면 어찌 이길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이기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우리로 모여져야 하고 그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하여 하나님의 안목을 누리는 하나님의 망대를 세워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를 전심해야 하는데 그 반대의 길로만 간다. (호세아 7: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 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3.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미련한 국민의 지도자는 미련함의 극치들이다. 그들의 입에선 멸망이 나오고 그 입술은 멸망의 그물이 있을 뿐이다.

모든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각성케 하는 성령의 소리가 되도록 자천해야 하는데 도리어 정욕과 악에 미쳐 있다. (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 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이것이 이 나라의 내용이면 나라가 망한다.

나라가 어려우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하는데, 모두가 다 헛된 짓을 하니 문제가 된다. (7. 저희가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 에브라임이 열방에 混雜(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 얼룩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는 순전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그 마음을 버리고 혼잡해진다. 에브라임이 열방에 混雜(혼잡)되니 그리스도를 순결하게 구하는 심령을 버린 것이다. 이는 불행이 아닌가?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 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자들의 미래는 다 그 그물에 걸려 망하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것이 곧 멸망의 그물을 짠 것이다. 그 나름의 이유라는 논리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13. 화 있을찐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찐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성심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다 그렇게 망하게 되는 것이니, 진정 멸망의 그물을 제하자.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것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심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면 결국 미련한 자들이고 그들은 스스로 멸망의 그물을 짜고 그것으로 순진한 자들을 미혹하고 자신도 그 그물에 걸려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는 것이다.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그것이 이 나라의 미래가 되지 않아야 하기에,

오늘도 우리는 이 말씀으로 국민에게 호소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배워야 한다. 돈을 사랑하기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는 것이나 인생은 매우 짧다 결코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루하루 성령으로 사랑하기를 힘써야 한다. (호세아 9:8. 에브라임은 내 하나님의 파숫군 이어늘 선지자는 그 모든 행위에 새 잡는 자의 그물 같고 또 그 하나님의 전에서 원한을 품었도다) 하나님의 망대에서 하나님의 안목으로 그 세상을 지켜야 하는데 멸망의 그물을 치는 자들로 전락된 것이다. 불행한 시대이고 그 지도자에 그런 국민이라 하겠다.

그물이란 정교하게 조직화된 미혹의 이론이고 그 악인들의 기득권의 결합이다. (미가 7: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진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박국 1:12. 선지가 가로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 궤휼한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아니겠는가? 그들의 그물에 세상이 망하는데 어찌 그들을 방관하시며 잠잠하십니까? 하고 묻는 기도를 한다. 그렇게 그들이 한 없이 뻗어가는 것 같지만 결국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악인에게 회개의 기회를 충분히 주심이시다.

(15. 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초망으로 모으고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초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식물이 풍성케 됨이니이다 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연하여 늘 열국을 살륙함이 옳으니이까) 그들이 국가의 기득권을 악용하여 그것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며 喜喜樂樂(희희낙락)하는 세월이니 가히 악인의 때이다. 이런 때에 우리는 인간적인 그물을 짜지 말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천국으로 데려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인 것이다. 천국의 그물을 치자.

(마태복음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마태복음 4: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세상의 그물을 버려두고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천국의 그물을 쳐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천국의 그물이다.

(마태복음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에스겔 47: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천국의 그물을 던지자. 진리의 그물이다. 하나님의 진리는 정밀하다. 그 정밀한 진리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함께 하는 하나님의 우리와 함께 전하여 많은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자.

“누가복음 5:2.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누가복음 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주 예수와 함께 그물을 치는 우리 되자.“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우리는 성령의 진리의 그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우리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요한복음 21: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요한복음 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든 그물을 끌고 와서” “요한복음 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을 노래한다. 이제 멸망의 입술이 주류가 되는 세상은 가고 진리의 입술이 주류가 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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