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2.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명철이란 문제를 알아내고 해결하는 지적인 능력인데 하나님의 것이 있고 인간의 것이 있다. 인간의 것을 하나님의 것처럼 높이는 자들은 미련한 자들이다. 본문은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는 겸손이 없이 인간의 명철을 높이는 자의 미련한 짓을 책망하는 말씀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을 내신 하나님의 기준의 명철은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미련한 자들이란 마귀에게 속한 자들인데 이들은 모두 다 적그리스도적인 성향을 가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 人本主義(인본주의)이다.

그 인본주의는 적그리스도의 宿主(숙주)이다. 인본주의는 사람의 속에서 길을 찾는다. 사람의 것인 명철을 찾는 것이 곧 인본주의이다. 우리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명철을 누리자고 강조한다. 미련한 자들은 적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에게 敵愾心(적개심)을 보이는 자들인데, 그 속에 마귀를 품기 때문이다. 마귀의 본질로 행동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인간마귀이다. 그 마귀는 인간에게 인간의 속에 있는 명철을 구하고 찾으라고 유혹하니 이에 미혹당하면 망한다.

(잠언 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명철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철을 받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이사야 5: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하며 스스로 명철하다고 하는 그들은 다 마귀의 밥이 된다. 그것이 그들이 받을 화다.

하나님의 명철이 그 속에서 발하여 솟구쳐 나오는 것이면 자기 意思(의사)만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자기를 뭇 사람 위에 올려놓고 자기의 명철이 최고라고 우기는 짓은 마귀의 짓을 따라 함이다. 마귀는 언제나 그런 짓을 하는 본질이다. 마귀의 본질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명철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나오는 명철을 함께 구하지 않는다. 결국 운전대를 잡는 싸움이다. 자기들이 운전대를 잡아서 세상을 구원한다고 스스로 구원구명구출구조구난구제구휼치료치유혁신혁파개혁개선의 출구라 한다.

하지만 나오는 것은 마귀의 짓이고 그 흉기가 된 짓만 나온다. 인간의 육체에서는 선한 것이 결코 나오지 않는다. 마귀에게서는 마귀 짓만 나오지 하나님의 기준의 명철(구원구명구출구조구난구제구휼치료치유혁신혁파개혁개선과 모든 선한 섬김)이 나오지 않는다. 함에도 운전대를 잡고자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하고 의의 일꾼처럼 가장하고 고혹한 말을 한다. 세상은 그 말에 속는다. 이들은 스스로를 높이는데 능하다. 그것에 속으면 나라가 망하고 그것에 속으면 누구든 망한다. 그 때문에 自高(자고)하는 인간들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3: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I AM THAT I AM” 스스로 계신 분께서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을 내신다. (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만물을 만드시고 경영하시는 명철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주시는 명철로 세상의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오는 명철이 아닌 인간의 좁은 안목의 명철로 육신의 명철로 세상의 운전대를 잡고 기름부음의 질서를 거역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통제력을 얻지 못한다. 인간은 자기 속의 욕심을 통제할 수 없다. 마귀를 制御(제어)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아주 형편이 없는 인간으로 전락된다. 그런 길로만 치달아가는 자들은 그 주어진 인생 동안 문제해결을 인간 속에 찾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영영 멸시한다.

미련한 자들이 통치하는 세상은 마귀의 짓으로 일관한다. 그것을 제어하실 그리스도의 통치와 하나님의 통제력을 얻지 못하고 그 기회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1:10.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다만 예배만을 드리는 기복신앙이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수명을 주셔야 한다. 물론 건강을 평강을 부요를 더하셔야 존재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도리어 스스로 하나님처럼 행동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분명히 주셨는데도 도리어 이를 묵살하고 자기들의 식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하나님의 집의 마당만 밟은 짓이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함을 말한다. 인간은 자기 속의 욕심을 스스로 이길 수 없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모든 예물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헛된 제물이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기복신앙의 기도는 가증하다. 그 목적의 모든 집회는 다 가증한 것이다. 이는 곧 악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 그것이 악이기 때문이다.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인간은 스스로 있는 존재가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를 그 사랑의 통제를 거부 거역하면서 드리는 그 모든 예배는 하나님을 정말 피곤케 하는 것이다.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인간은 마귀에게 먹힌다. 타인의 피를 마시는 짓을 한다. 마귀 짓을 하기 위해 항상 나서서 자기 의사만 드러낸다. 하나님의 명철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마귀의 사람들의 세상이다. 하나님의 명철은 그곳에 없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하나님의 명철을 받아들이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인간은 스스로가 없다. 성령의 감화 감동 인도하심을 받아야 비로소 스스로다. 하나님의 사랑의 發露(발로)로 스스로이다.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받게 하시도록 성령으로 감화 감동케 하심을 받음이 스스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먼저 인간에게 dash대시를 하신다. (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인간 스스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잘난 체 하는 자들은 모두 다 마귀의 짓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인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모두 다 마귀 짓을 함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자기 욕심을 이기지 못하다 그 욕심으로 망한다.(이사야 3:8.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9.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10.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악인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림이다. 의인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니 그들은 복이 있고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한 행동이니 그 행동의 열매로 복을 받게 된다. 하지만 마귀의 짓은 약육강식의 피 흘림이니 화를 당하게 된다. (12.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13.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지도자들이 그 가진 권세로 가난한 자들을 짓이기고 얼굴에 맷돌질을 한다.

그것이 곧 피 흘림이다. 그 때문에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14.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15.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 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스스로가 되어 악을 행한다. 마귀와 그 욕심을 이길 힘이 없으니 그 기득권으로 그 짓을 한다. 결국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잡아먹는 짓만 하는 것이니 마귀가 아닌가?

세상에서 타인의 의견을 특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지 않는 자들은 다 도끼가 그 도끼를 사용하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을 하는 것이고 톱이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체하는 것이다. (이사야 10:15.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막대기 몽둥이가 사람을 움직이려는 것과 같은 짓이다. 결코 가당치 않다. 스스로의 의견만 내고 그리스도의 명철을 무시함이 이와 같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배워서 그 앞에 즐겨 순종하는 자가 된다. (이사야 26:15.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그 영광을 보이신 자, 단체 나라만 하나님이 그 크신 권능으로 영토 확장을 허락하신다. 스스로 하나님인체 하는 마귀의 짓을, 스스로 잘난 체 하는 것을 그 자고함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이 이 나라를 축복하시고 통일케 하신다. 그 은총을 구해야 한다.

인본주의의 자주 자립 자조 등의 구호는 그럴듯하다. 무릇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것은 다 죄가 되어 화를 당하게 된다. 화란 마귀에게 잡힘이다. (이사야 30: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진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 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신 한미동맹을 파괴하는 짓도 역시 죄의 죄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사에서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 세우신 대한민국을 부정하려는 세력이 자구국방을 외치나 사실은 한미동맹을 주신 그리스도의 비책을 파괴하므로 군사적인 고립무원에 빠지게 하여 북괴의 남침을 돕고자 함이다. 그들은 특성이 자기들의 의사만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세월을 우리 국민의 가슴에 새겨두었다. 참으로 악한 자들이다. (이사야 44:20.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그들은 김일성의 미혹의 재를 먹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70년 준동을 하고 있어도 그 발악을 묵묵히 체크하고 계신 분이 우리의 하나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사야 45:15.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김일성 삼대의 우상숭배가 극에 달해도 하나님은 기동도 안하시는 것 같다. 그 때문에 그들이 방자하다. (이사야 47:10.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하지만 반드시 망한다.

(11.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본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헤아리지 못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정한 때에 그들을 반드시 망하게 하신다. 그것도 아주 속히! 그 때문에 대한민국에 자기의사만 드러내는 미련한 자들의 시대를 마감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명철을 내는 지도자들이 득세하는 세월을 열어야 하고 그분들이 주류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주류가 되는 세상을 열어야 통일이 통일다워진다.

(이사야 52:2.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남북빨갱이의 손에서 영원히 벗어나서 하나님의 명철로 세상을 구출하는 하나님의 손길로 드려지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대한민국에 성령의 대 각성이 와야 하고 그로부터 그리스도의 진정한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명철로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하는 것으로 굳센 세력이 대한민국의 통일을 이루고 그 통일 대한민국을 섬기는 주류세력으로 등장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 미래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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