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27.말을 아끼는 자는 知識(지식)이 있고 性品(성품)이 安存(안존)한 자는 明哲(명철)하니라]

말을 아낀다는 것은 저울에 달아서 창조적으로 경제적으로 또는 생명적으로 한다는 의미다. 그런 저울을 사용하는 것에 일시적인 경향을 보이는 자들도 있지만 성품으로 항상 하는 자들은 안존한 성품의 소유자들이다. 그들은 곧 명철한 자들이다. 오늘의 본문은 말 아낌=저울=지식=성품=안존=명철이라는 의미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말 아낌 = 그들만 하나님의 저울을 공유함 = 하나님의 저울을 사용하는 하나님의 지식 = 그 지식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성품통제 = 하나님의 安存(안존)을 항상 누림 = 하나님의 명철이다.

여호와 하나님 곧 스스로 계시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을 내셔서 만물을 지으신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골로새서 1:15.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섬기신다.

스스로를 섬기시는데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은 스스로의 기쁘신 뜻대로 모든 만물을 만드시나 조물주와 피조물의 간격이 발생한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스스로 섬기시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시나 조물주와 피조물은 영원히 건널 수 없는 간격이 발생한다. 그 간격은 피조물의 한계이다. 모든 피조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만족케 할 수가 없다. 그 어떤 피조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스스로 하나님을 만족케 하거나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 그것이 곧 조물주와 피조물의 영원한 간격이다.

태초의 말씀은 만드신 만물을 통제하시려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다. 하나님은 인간을 성령으로 인도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 그 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본문에서 말을 아낀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성품으로 행하는 자가 되는데 이를 하나님의 안존한 성품이라 한다. 하나님의 안존한 성품은 썩지 않을 온유와 안정한 심령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본질이다. 그 본질을 얻은 자들은 하나님 앞에 값진 자, 명철한 자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본질을 그 안존함을 영원히 무한정 누리시니 곧 하나님의 명철이시다. (마태복음 28: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만 거하신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오신다.

요한복음이 태초의 말씀을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과 한 본질(substance)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신격과 위격의 영광 곧 삼위일체로서 동등하신 신격(Godhead)과 위격(person)을 강조하신다.

(요한복음 1:14.말씀이 肉身(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마태복음 4:1.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히브리서 2: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나 주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의 관문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17.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그들만 성령으로 마귀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행동을 억제하고 말을 아끼는 것이 곧 하나님의 지식을 누림이고 그 지식을 항상 누림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음이고 하나님의 안존하신 성품을 항상 누리는 명철한 자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많은 자들이 삼위일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왜곡에 빠진다. 번역학적인 접근을 하다가 각양 해석에 빠져 각기 나름의 삼위일체 해석을 견지하고 드러내기를 싫어하나 혹자들은 三神(삼신)론에 빠진 것을 강변하는데 한국교회는 이들에게 束手無策(속수무책)이다. 그들은 웨스터 민스터 信條(신조)는 삼신론을 강조한다고 詭辯(궤변)한다. “in the unity of the Godhead there be three persons, of one substance, power, and eternity: God the Father, God the Son, and God the Holy Ghost. The Father is of none(이하생략)”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三神(삼신)론의 오류에 빠지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이 임하고 그 본질로 행동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 은총을 받는 자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는 은총을 입는다. (골로새서 1:10.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주께’ 의미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다.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속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 행함이 곧 주께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삼위일체를 배워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이 인간의 지능으로 字句(자구)를 연구하니 결국 오류에 빠진다. 地上(지상)의 말 그릇은 한정되고 넘치는 개념이 있어 담아내기 역부족이나 신조어를 만들기 不能(불능)에 있다.

삼위일체에 대한 여러 해석들을 각기 牧會(목회)자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기에 소통을 하게 된다. (요한일서 4: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가페 사랑으로 행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예수를 그리스도의 영이 없이 믿는 것이 아니다. (로마서 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肉身(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갈라디아서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을 행동함으로 믿는 자들만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간다.

(로마서 8: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리스도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게 믿는 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의 영으로 인간의 정과 욕심을 육체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세월을 보내면 그는 그 보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 은총을 입는데 삼위일체를 바르게 깨닫는다.

(고린도전서 13:8.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어렸을 때는 어린아이 같지만 장성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게 된다. 그것이 곧 장성함의 의미이다. 성령의 깨달음은 그렇게 장성으로 가게 하신다.

(12.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 자들은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누리는데 하나님의 본질이 그들의 체질이 되는 은총을 얻게 된다. 그들의 눈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 같이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된다.

(요한복음 3:12.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예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깨닫게 되는 것에 자라가는 기간을 거쳐야 함을 강조하심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들은 그 정과 욕심을 육체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게 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말을 아끼게 하시는 저울과 지식과 하나님의 안존하심의 성품과 명철을 항상 누리게 되어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리기에 三神(삼신)론을 단호하게 排擊(배격)한다.

(요한복음 14: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완전히 통제하신다. 그 통제를 이어 받아야 곧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들만 삼위일체 하나님을 하나님의 본질로 배운다. 본질이 다르면 결코 소통이 불능이다. 성령이 하나님의 본질로 깨우치신다.

(요한일서 4:5.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빌립보서 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한복음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인간을 구원하심의 은총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의 인도로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배우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란다. 그들만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행동하면서 그 사랑 안에서 삼위일체를 배운다.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우면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 것이다. (에베소서 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로 장성이다.

[디모데전서 6: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그리스도의 통치는 오직 아가페 사랑이시다. (15.오직 사랑agape {ag-ah'-pay}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 성장하지 못하면 믿는 것과 아는 것에 교계가 하나가 되지 못하여 三神(삼신)론의 공격을 배격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때문에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저울 지식 안존한 성품을 받아 누리지 못한다.

그 때문에 예수님처럼 완전한 통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완전한 출구가 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명철한 자들이 된다.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 앞에 값진 성품으로 무장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 때만이 그리스도처럼 말을 아끼게 하시는 하나님의 저울과 마인드와 정보와 안존한 성품과 명철을 무한대로 누리게 된다. 그 길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데 있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3:3.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하나님 앞에 값진 성품으로 단장하는 대한민국이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명철을 내고 구원(명철창조생산치료생명)의 풍성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을 아낀 결과이다.

[요한복음 12: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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