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23.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세상을 목표하는 자들은 마귀의 말을 듣는다. 천국을 목표하는 자들은 성령의 警告(경고)를 듣는다. 마귀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사랑을 행동하지 못하게 하려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조건 거부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 곧 악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사랑이 되게 한다. 마귀는 세상에서 이익을 탐하게 하나 성령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사랑을 실천케 하여 희생의 길로만 가게 한다. 마귀는 인생을 탐욕으로 마귀의 흉기로 삼아 재물을 얻게 하나 그는 재물로 흥청거리다가 영원히 망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사랑의 열심이다. [고린도후서 4:18.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은 마귀의 힘과 결탁하여 돈과 명예와 권세를 얻는다.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고 세상에서 돈을 택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마귀의 도움을 받아서 돈을 얻는 것이다. 권력을 탐하는 이유가 다 돈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중에는 理想을 가지고 권력을 탐하는 이들도 없지 않아 있지만 대부분은 권력으로 세상을 노예로 만들어 부귀영화를 극하도록 탐한다.

모든 권력을 기득권으로 삼고 그것으로 자기 배를 채우는 자들은 거대한 커넥션을 만들고 그 안에 난공불락의 세력을 구축한다. 이런 짓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짓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한다고 그대로 가는 것은 짐짓 마귀에게 속는 척하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4: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탐욕을 버리면 결코 마귀에게 속지 않는다. 물론 마귀의 세력이 강압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마귀의 세력에 강제로 굴복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때문에 우리 인간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이 탐욕을 이기고 마귀의 강압을 이긴다. (히브리서 2: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언제든지 마귀를 이긴다.

그 세력을 이긴다. 그 때문에 욕심의 뭉치들의 세력을 능히 극복한다. 비록 순교를 당한다 하더라도 부활의 주 예수의 길로 따라 간다. “요한일서 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요한일서 4:4.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 요한일서 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17.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죽음으로 맞서 싸우게 하시고 영광스럽게 죽음을 받게 도우신다. 탐욕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그것들을 이기는 것이다. 그것들이란 곧 마귀의 연합체들이다. 그것들이 탐욕을 위해 사람을 죽여 굴복시키는 짓을 하는데, 고립무원에 빠지면 그것에 두려워 降伏(항복)하면 결국 망하게 된다.

고립무원의 의미는 이러하다. [요한복음 14: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하나님이 부모신데 그 부모의 양육의 保護(보호) 加護(가호)를 실제적으로 받지 못하는 상태에 빠짐을 의미한다. 孤兒(고아)=孤立無援(고립무원)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안에 있지 못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 가호를 받음이다. 그들만 그 속의 탐욕과 마귀와 그 세력의 강압을 이기게 된다. 그들만 죽음으로 항거하여 이기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아 그처럼 행동하여 영광스럽게 순교하는 것이다.

뇌물로 악행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거부하는 행동이다. 악이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란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사랑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출애굽기 23:8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하나님은 뇌물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신 것이다.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한다고 하셨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으로 하는 사랑을 통해 자신의 탐욕과 마귀와 그 세상의 강압을 이겨야 한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고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이시고 크고 능하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신데 본질은 사랑이시라 결코 뇌물을 거부하는 본질이시다. (신명기 10:17.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결코 뇌물을 주거나 받거나 하지 않고 그 커넥션에 묶이지 않는다. 그 强壓(강압)에 눌리지 않는 것이다.

(신명기 16:19.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는 것이니 결코 그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 속의 탐심을 이기지 못하고 마귀와 그 세상의 것들의 강압을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만이 그것을 능히 이기게 하시기 때문이다. 뇌물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 마귀로 행하는 악한 자들을 이기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뿐이다.

(신명기 27:25.무죄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뿌리는 자들은 반드시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하신다. 그토록 뇌물을 미워하시는 분이시다. 아무리 사무엘이 하나님의 심복으로 일을 해도 그 권세를 악용하는 그 아들들은 뇌물을 탐한다. (사무엘상 8:3.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이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바이다. 그것을 이기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서 뇌물을 이기는 통치를 받은 자이나 그의 육체의 아들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멀리한 것이다. (사무엘상 12:3.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뇌물로 통용되는 세상을 이기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들의 강압과 회유를 이겨야 한다.

모든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본질을 깨달아야 한다. 그분은 결코 뇌물을 받는 본질이 없으시다. 그 때문에 그의 통치를 받으면 그 본질 그대로 행하게 되니 세상을 이긴다. 하나님만 만유를 이기시기 때문이다. [역대하 19:7.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와서 용서만 주시는 분이 아니다. 그 통치를 주시고 그 통치를 받는 회개를 하는 자에게 그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심을 직시하자.

세상에는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기 위해 요로에 뇌물을 뿌리는 자들도 있고 돈으로 선지자들을 매수하여 거짓예언을 하게 하는 자들도 있다. 다 마귀에게 속한 짓이다. (에스라 4:5.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느헤미야 6:12.깨달은즉 저는 하나님의 보내신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저희가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 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하나님은 뇌물을 주는 자 받는 자를 대적하시나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자들을 결코 그 뇌물의 커넥션이 이기지 못하게 하신다. 할렐루야 아멘! (느헤미야 13:2.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본질의 의를 따라 행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 밖의 일을 하시지 못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에 반대되는 짓은 곧 그가 그리스도의 통치 밖임을 스스로 웅변함이다.

(욥기 15:34.사곡한 무리는 결실이 없고 뇌물을 받는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 뇌물경제는 결실이 없다. 뇌물경제로 세운 장막은 불에 타게 하시는 심판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결코 뇌물을 거부해야 한다. 천국으로 가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대로만 행하는 자들이다. (시편 15:5.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 하리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으로 행하는 인간이 되기를 원하셔서 그리스도를 주심이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말미암아 뇌물을 이기는 세상을 구현하게 하심이고 이런 불의와 싸움에서 죽기를 두려워하는 인간의 약함을 극복하게 하사 불의를 항거하여 그리스도의 선을 베풀게 하심으로 순교하게 하심이다. 악한 자들은 뇌물로 세상을 불법 무법천지로 몰아가는데,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만든다. 무권유죄 유권무죄를 만드는 것이다. (시편 26:10.저희 손에 악특함이 있고 그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그런 세상을 이겨야 진정한 승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이김이다.

마귀와 그 악한 것들을 이기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잠언15:27.이를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사느니라) 하지만 뇌물은 오랜 인간 세상의 관습이고 그것이 굳어진 세상은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는다. 기득권을 뇌물 받는 고리로 연결하는 짓을 하니, 하나님의 본질에 방한다. (잠언 17:8.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寶石(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그 뇌물은 재판을 굽게 하는 악인의 전가의 보도이다. 이런 세상을 이겨야 한다. (잠언 17:23.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잠언 21:14.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선물과 뇌물이 통용되는 세상의 의미들은 의를 의답게 공의를 공의답게 하는 긍정의 쪽으로 나간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나, 대부분 뇌물은 마귀의 짓이고 그 마귀에게 악용당하는 그 종자들의 짓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내는 것이다. 재판이 무너지면 그 나라는 무법 불법천지가 된다. 나라가 망한다. (잠언 29:4.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뇌물은 명철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삼켜서 망하게 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 그 때문에 돈을 사랑하는 본질을 이겨야 한다. 돈에 대한 유혹의 강압과 회유가 탐학이다. 그것을 당하는 선생들은 그대로 무너진다. 그렇게 지혜者(자)들이 뇌물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니 본의 아니게 우매한 짓을 하게 된다. (전도서 7:7.탐학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케 하느니라)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고 그것을 치료하는 자들이 뇌물로 인해 무능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이기고 바로잡는 일을 하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공직을 기득권으로 삼아 뇌물의 고리로 만들고 그것으로 행세하는 세상을 만들어 다 망하게 하는 마귀의 짓을 막아내는 지도자들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통치를 받지 못하면 다 허약하여 그 뇌물에 묶인 종이 될 뿐이고 하나님의 공의와 의를 팽개치는 짓을 할뿐이다. (이사야 1:23.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 하는 도다) (이사야 5: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인간은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없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아무도 그 의인이 될 수 없으니 어쩌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전까지 그 욕심에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이겨야 천국이다. (이사야 33:15.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에스겔 22:12.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전과 이식을 취하였으며 이를 탐하여 이웃에게 토색하였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모스 5:12.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율법의 요구는 좋으나 인간은 그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그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의 도움을 받아 만유를 이기시는 하나님의 본질로 그 모든 악을 이긴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이런 세상을 이길 수 없다. (미가 3:11.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인간의 힘으로 탐욕을 이기지 못하고 강압과 회유를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세상은 마귀의 종자들의 요구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개혁하려는 자들은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힘으로만 이것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하라.

(미가 7:2.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세상이 다 뇌물로 쏠리는데 그런 세상을 개혁하는 것이 어찌 내 맘대로 쉬운 것인가? 사실 불가능하다. 인본주의의 망상을 버리고 인간의 작은 외침으로 세상을 변혁할 수 없다는 것과 제도적으로 무슨 짓을 해도 마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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