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22.마음의 즐거움은 良藥(양약)이라도 心靈(심령)의 根尋(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즐거움은 만물을 제쳐두고 인간만 웃는 것 흥겨운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태초의 말씀이 만드신 만물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은 스스로만 즐거워하시고 스스로의 일을 즐거워하시고 스스로 만드신 만물을 즐거워하시고 만물도 그에 응하여 즐거워하는 관계로 만드신 것을 말한다. 만물이 만물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 안에서 함께 만드신 분의 즐거움을 누리게 만드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즐거움의 손에서 나온 피조물이,

곧 만물이고 인간이다.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그들 중에 특히 인간은 더욱 그러하다. 이는 결국 만드신 하나님의 즐거움만 인간의 진정한 즐거움 참 기쁨 참 행복 참된 희락 희열이라는 의미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인간은 하나님의 즐거움이다. 그런 자는 하나님의 즐거움이 어리는 은총을 입어 함께 즐거워하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21.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어리는 심령은 황송함과 근심에 빠지게 되는데 그 뼈가 썩을 정도로 근심에 잡힌다. 뼈가 썩는 근심은 인간에게 만병의 근원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즐거움이 어리는 은총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는 보상이다. 인간은 피조물의 범주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쁨을 얻어야 비로소 진정한 기쁨 곧 하나님의 어리는 기쁨 그 즐거움에 의해 인간 속에 즐거움이 동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 즐거움을 힘입으면 만병이 통치하는 하나님의 양약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의 즐거움은 인간에게 만병에서의 치료의 양약이 되니 복락이다.

하나님이 주신 즐거움은 인간 속에서 인간이 병을 치료하는 양약이니 그 즐거움이 세상을 덮으면 모든 병자들이 살아난다. 그 즐거움은 오직 태초의 말씀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잠언 17:30.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하나님의 太初(태초)의 말씀의 지혜는 하나님의 기뻐하신 바가 되고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그 지혜는 사람의 땅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인자들을 기뻐하셨으니 하나님의 즐거움이시다.

하나님과 만물과 인간으로 연결되는 이 즐거움의 고리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어진 것이니 그 태초의 말씀이 곧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만물은 하나님의 지혜로 임하신 태초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이니, 그의 통치를 받을 때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오직 하나님만 하나님 자신을 만족케 하시고 기쁘시게 하고 흡족하게 하시고 받으실만하게 하시니 곧 그리스도 예수시다. 하나님을 하나님만 기쁘게 하시는 일을 하시니 스스로 발하신 말씀이 곧 하나님의 기쁨의 표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다. 그 기쁨의 힘과 그 기쁨을 이루는 지혜로 만들어진 만물과 지구와 인간인 것이다.

조물주만 그 만드신 피조물을 선용하신다. 모든 물건마다 만든 자가 있는데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 사람의 속으로 임하신다. 하나님의 즐거움이 그 사람의 속으로 임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면 그 사람 속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즐거움을 공유하게 된다. 그 즐거움은 창조자의 즐거움이고 그 즐거움이 곧 양약이다. 임상적으로 인간은 사랑을 행할 때 즐겁다. 인간의 육적 사랑도 그러한데 하물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 속으로 들어오면 어찌 기쁘지 않겠으며 그 사랑으로 행하는데 어찌 그 속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복받치지 않겠느냐? 그 기쁨의 강 희락의 강수에 둥둥 뜨는 것이다.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사랑으로 행하는 것을 만물선용이라 한다. 만물이 다 그의 기쁨의 손길로 만들어지고 빚어진 것이니 기쁨의 시작과 본질과 내용은 다 그의 손길에서 나온 것이다. 이를 참 기쁨이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태초에 부여된 그 기쁨이 다 살아나고 그 기쁨에 순한 어린양처럼 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 기쁨 그 즐거움이 양약이다.

‘like a medicine’= gehah {gay-haw'}=a cure, a healing 인데, 이 말씀에서 솟구쳐 나오는 양약이다. (요한복음 15: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의 기쁨의 공유이다.

그 공유는 곧 그리스도의 명령대로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사랑이다. 그 사랑으로 행하는 것은 곧 만물과 기회를 선용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이웃을 치유하고 치료하는 하나님의 明哲(명철)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의 속에 그의 기쁨을 보이시고 그 기쁨을 기름부음으로 공유하신다. (시편 65:11.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12.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시편 4:7.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사랑이 되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것이다. (시편 16:11.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30:5.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45:15.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인간은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과 희열이 있어야 존재의 의미가 빛난다. 그 기쁨은 마귀의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것이어야 한다. 마귀의 것은 본질적으로 인간 속에서 근심이 일어나게 하여 그의 뼈를 썩게 한다. 하나님의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 의인된 자들의 것이다. (시편 97:11.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 (시편 100: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기뻐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자들이다. 그들을 사랑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에게 주시는 양약 그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과 희열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라가 되어야 한다. 본질적으로 참된 기쁨에 잠겨 지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시편 106:5.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시편 126: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 오리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즐거움의 공유민국이 되자.

하나님의 희열민국 희락민국이 되는 나라가 되자. 하나님의 양약이 되어 온 세상을 치료하자.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가능하다. (시편 149:5.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 지어다)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보상은 하나님의 본질을 누림과 그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로 만물 선용과 기회 선용인데 그것이 곧 치유요 치료의 양약이다. 그 양약을 누리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지구와 인간에게 자신에게 이웃에게 ‘like a medicine’ ‘a cure’ ‘a healing’ 이 된다면 이는 정말 행복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 양약을 내는 것이 행복이다.

하나님의 즐거움의 양약이 말로 나와서 세상을 치유 치료한다면 최우선적으로 국가시책을 삼아야 한다. (잠언 15:23.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언 24:25.오직 그를 견책하는 자는 기쁨을 얻을 것이요 또 좋은 복을 받으리라) (잠언 29:17.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이사야 50:4.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의 복음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이사야 12:3.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것을 기뻐하려면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그 가치를 알지 못하면 기쁨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이 인간을 기뻐하시는 것을 전이 받지 않으면 인간의 속에서 스스로 기쁨이 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사야 29:19.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진정 성령으로 기뻐하는 세상을 열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35:10.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도리어 인간 피에 굶주린 마귀의 쾌락에 빠져 있다면 나라의 뼈가 망하는 것이다. 마귀의 쾌락은 범죄에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각종 범죄로 인해 사회 평안이 현저하게 깨어지고 그것이 곧 국가평안을 깨지게 한다. 결국 나라는 빈곤의 구렁텅이로 전락하게 된다.

하나님이 근세에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기쁨을 이루는 그 기쁨을 공유하는 양약 같은 국가로 세우고자 하심인데 이를 거부하면 이 나라가 도리어 국민의 심령에 큰 근심이 되어 그 뼈를 썩게 한다. (이사야 42:21.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22.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2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良藥의 효과! (이사야 51:11.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기쁨을 공유하면 망한 나라였어도 다시 회복 강대국이 된다. 생명의 충천의 기쁨이 넘치는 나라가 된다. (이사야 44:28.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 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그 효과가 실로 대단한 것이다.

하나님의 기쁨으로 행하니 양약이고 그 효과는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이다. (이사야 55:12.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이사야 60:15.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이사야 61:7.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의 참된 기쁨이다.

세상에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기쁨이 있고 그 기쁨은 인간 창조자의 기쁨이고 그 기쁨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인간이기에 그 기쁨이 참 기쁨이고 그 기쁨으로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이시고 그 본질로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치료와 치료의 양약임을 드러내실 필요가 있으시다. 그 양약이 무너진 나라도 살리고 무너진 경제도 살리고 썩은 뼈들을 살리는 것 심령의 근심들을 물리치는 참된 기쁨을 알려야 하신다. 그 때문에 세상에서 성령이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쁨을 전한다. 교회들이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사야 65:18.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이사야 66:10.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예레미야 32:41.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하나님의 기쁨으로만 행하는 문명이 되게 하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 때만이 양약의 혜택에 복락의 강수다. 복락민국에 강 같은 즐거움이다.

[스바냐 3:17.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가랴 8:19.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월의 금식과 오월의 금식과 칠월의 금식과 시월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찌니라) (시편 36:8.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로의 양약=복락의 강수이다.

인간들은 피에 굶주린 마귀의 쾌락에 빠진다. 이는 창조에 반하는 짓이다. (말라기 2:17.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이런 왜곡된 세상은 마귀의 흉기가 되고 결국 영원한 불 못에서 고통을 당하게 되는데 누구든지 창조주에게 진노를 사면 그 심령 속에 황공함과 근심에 짓눌리는 것을 피하지 못하고 그 뼈가 썩는다.

(이사야 35:10.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이사야 61: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희락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인류의 받을 참된 보상이다. 대한민국 희락민국이 되자.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 하는 것은 곧 이 땅에 인간 피에 굶주린 마귀의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6:22.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속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께 주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받게 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6: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하나님이 응답해주시는 기쁨은 즐거움의 배가이다.

(요한복음 17:13.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일서 1: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우리가 속한 이세상이 심각한 조울증으로 인생을 포기하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는 다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 고난 속에서 오는 참된 기쁨 그 양약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귀를 품는 자들은 마귀의 쾌락을 추구하나 그것은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이다. 그 짓을 하는 범죄의 쾌락이니 사악한 기쁨이다. 대한민국은 어느 기쁨에 빠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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