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21.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根尋(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樂(낙)이 없느니라]

모름지기 후손은 아비의 계속성이다. 후손들이 계속하려면 세상을 이겨야 하고 마귀를 이겨야 하고 자신을 이겨야 하고 만물을 선용해야 하고 기회를 善用(선용)해야 한다. 이김과 선용은 지혜이다. 각설하고 지혜는 만들어진 인간의 것인 DNA의 것이 있고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스스로 계신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 여호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있다. 하나님의 기준의 지혜는 하나님 자신 곧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미련한 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는 서로에게 형제에 해당된다. 그 형제를 미련한 자라고 욕을 하면 지옥의 불에 들어간다고 하신다. 이는 그 형제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에 그 욕은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21.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怒(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公會(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地獄(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Raca=rhaka {rhak-ah'} empty, a senseless, empty headed man/ Thou fool= moros {mo-ros'} foolish, impious, godless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니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신 것이다. 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지혜로운 자들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고립무원에 빠진다. 결국 마귀에게 집혀 그것의 手足(수족)이 되는데 그것을 일컬어 미련한 자라 한다. 마귀는 미련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미련한 것이 시키는 대로 하는 자들이 곧 미련하다. 그런 미련한 것을 미련하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을 모셔 섬기도록 創案(창안)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지만 인간에게 선택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그것이 아니면 마귀를 품는 것인데 그로 인해 망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지혜로운 자이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미련한 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모신 자들을 미련하다고 하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 우리는 인간의 도리 곧 우리 속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여서 하나님을 모셔 섬겨야 한다. 그것의 계속성으로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

하지만 혹 인간은 그것을 멸시하고 도리어 마귀의 말을 따라 인본주의에 매몰되다가 결국 마귀의 수족으로서 영구적으로 묶인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세우신 인간의 도리를 파괴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이런 짓을 하는 자녀들을 둔 부모는 낙이 없어야 하고 근심을 당해야 하는데, 이런 짓을 하는 자녀들의 짓에 무감각하거나 전혀 근심이 없거나 낙을 찾아나서는 것이라면, 마귀의 계속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자들이다. 사람이 마귀 짓을 하는 자녀를 두면 근심을 당하고 낙이 없어야 한다. 마귀 짓을 하는 자녀들을 보면서도 무감각하고 도리어 낙을 찾는다면 부모는 마귀종자다.

남북빨갱이의 계속성을 위해 남한에는 빨갱이부모들이 대안학교라는 것을 만들거나 또는 붉어진 선생들의 결사체를 만들어 빨 짓의 계속성을 이루고자 한다. 대를 이어서 충성한다고나 할까? 뭐 그런 의미들로 자녀들을 망치는 부모들이 있다. 그들은 그것이 기쁨이라 한다. 그것에서 좋은 점수를 맞으면 춤을 추고 그 반대면 슬퍼 근심 낙심 분노한다. 마귀를 품어 미련한 부모는 자녀들이 마귀를 품는 것을 좋아한다. 그 때문에 미련한 자식 때문에 근심을 당하거나 낙이 없는 부모는 성령으로 각성된 부모들이라는 의미이다. 자녀들이 가야 할 인간의 도리를 아는 부모이다.

근심에 잡히고 낙이 없다는 것은 곧 인간의 도리를 파괴해서만이 아니다. 인간이 마귀에게 속하면 흉기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의 사람들을 죽이는 짓을 하고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을 버리고 마귀가 되는 것이니 미련한 것이다. 그 속에 마귀를 품고 지옥불로 스스로 달려가는 자들이 곧 미련한 자들이다. 마귀의 몸이 되는 자들은 모든 만물과 시간을 마귀 식으로 사용하는데, 이를 악용이라 한다. 그것은 곧 흉기가 되고 그것으로 인해 세상은 참혹해진다.

에덴에 침투한 마귀는 노아 홍수의 심판을 불러올 정도로 성공한 前歷(전력)이 있다. 그토록 그 세상을 망하게 한 것이다. 이에 고무되어 노아 홍수 이후의 세상도 망하게 하려고 모든 짓을 다하고 있는데 거기에 수족으로 움직이는 존재가 곧 미련한 자들이다. 마귀는 이 세상을 인본주의로 미혹하기 때문에, 육체의 DNA의 지혜와 총명을 중시 여긴다. 그것으로 화려한 스펙이나 경력을 쌓게 하는 치열한 경합을 유도하고 거기서 이기는 자들을 우대하여 머리로 삼는다. 그 과정에서 철저하게 미혹하여 철두철미한 인본주의자로 길들여간다.

마침내 고립무원에 빠트리고 잡아먹는다. 강점한다는 말이다. 강점하면 그날부터 永久的(영구적)으로 그것의 종이 되는데 이를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련한 자들이라 한다. 그것들은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한다. 본질이 악하니 악용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혜로운 자들은 인간의 DNA와는 구별이 된다. [고린도전서 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십자가의 도라고 한다. 그 통치를 받는 것이 곧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DNA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19.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DNA가 뛰어나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누구든지 다 마귀의 수족으로 轉落(전락)된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오직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것이다. 그 통치를 받는 부모만이 자녀가 미련한 것을 결코 좌시치 않는 기도를 한다.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 하도다] 육체의 DNA가 뛰어난 자들이라도 하나님의 진리의 영의 도움을 받아서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인다. 진리의 영으로 빛을 주셔도 인본주의를 사랑하면 너무나 깊이 埋沒(매몰)되어 그 惰性(타성)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도 있다. 그들은 마귀의 미혹을 사랑하기에 그것을 버리지 못한다. 그것과 함께 지옥으로 가는 자들이다. 인간은 성령으로 진리를 사랑해야 한다.

육체의 DNA가 탁월치 못해도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지혜를 누려 만물을 선용하는 자가 된다. 그 선으로 세상을 구원 구출 구명 구조 구난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등 모든 선한 섬김을 한다. DNA지혜는 마귀의 흉기가 될 뿐이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출생 시 불공평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공평하게 하신다. 육체의 지혜를 다 폐하시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린다. [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자랑하는 자들은 주 안에서 자랑해야 한다. 인간의 주인이 누구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만물을 선용하여 세상을 살린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마귀의 품으로 달려가는 것을 슬퍼하신다. [이사야 1: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하나님의 아픔을 담아 함께 이를 위해 일해야 한다.

인간은 부모는 하나님의 아픔을 담아 함께 이를 슬퍼해야 한다. 이사야는 성령의 감동으로 이 아픔을 담는 애가를 지어 부른다. [이사야 6:1.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3.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하나님을 버린 세대에 대한 극한 실망의 애가다.

극한 실망이 변하여 저주가 된다. 아니 모든 것은 정하신 순리대로 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그 누구도 다 마귀의 수족이 되어 영원히 망하기 때문이다.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그 누구도 그 원칙을 바꿀 수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그 속으로 마귀가 들어간다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야 한다. 그것이 창조주 그리스도 예수가 인간에게 주신 인간의 도리 부모의 도리다.

부모가 아무리 많은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어도 그 속으로 마귀가 들어가면 그는 망한다. 그 모든 재산이 마귀의 흉기가 되어 그 자신과 세상을 망하게 할 뿐이다. [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부모가 물려주어야 하는 것은 돈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7.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나님의 아픔을 담아 기도하는 부모가 되라고 하심인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국민의 수가 늘어나지 않으면 대한민국 계속성에 엄청난 재앙과 차질이 발생할 것이다. 부모세대에 성령으로 합심하여 그리스도의 통치의 가치를 굳게 세우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국가가 된다고 해도 결국 마귀의 흉기로 전락하는 국민이 된다.

부모가 재산을 물려주려고 온갖 짓을 다하는 것을 보는데, 결국 그 자녀들은 그것으로 망하게 되는 것이다. (예레미야애가 2:18.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 찌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재산을 물려주지 말고 그리스도의 통치의 각성을 주시는 성령을 물려주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함을 물려줌이 곧 축복이다. 성령으로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을 주시는 은총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국민이 되려면 교회들이 예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빌립보서 3: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우리는 자녀들에게 좋은 세상을 넘겨주어야 하는데 마귀의 세상을 넘겨주면 안 된다. 자녀들에게 빨갱이 세상도 안 된다.

바울은 눈물을 흘리면서 외친다. 십자가의 도의 원수로 행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좋은 세상을 넘겨주는 것이 많은 돈을 넘겨주는 것이라고 강변하니 탈이다. 오로지 돈만 밝히는 부모의 후손들은 그것에 눈이 밝을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인간을 살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기 때문이다. 성령이 주색잡기에 빠져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남북의 빨갱이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자유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시고 회개케 하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되게 하시길 간곡하게 기도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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