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20.마음이 邪慝(사특)한 자는 福(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悖(패)逆(역)한 자는 災殃(재앙)에 빠지느니라]

마음과 뜻과 생각과 말이 나오는 피조물은 그 본질에서 그 마음이 나오고 그 생각이 나오고 그 뜻이 말이 나온다. 墮落(타락)한 인간의 본질에는 하나님의 본질이 아니다. 타락한 본질이니 그 마음 그 생각 그 뜻 그 말만 나온다.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통일되게 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마음이 사특하다는 것은 그 본질이 사특하다는 말이다. 패역한 혀라는 것은 그의 본질이 패역하다는 것이다. 이 사특 패역함의 의미들은 다 마귀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이는 그가 마귀에게 묶인 존재라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가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으로 통일이 되는 것이다. 이를 이루시는 분이 곧 성령의 감화 감동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통일이 되려면 하나님의 본질로 그 마음에 통일되도록 공유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입어야 한다.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하도록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에 충만하게 되도록 통일되도록 얻는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하나님 마음이 나온다. 그 마음에서 그 말이 나오는데, 만일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본질로 채워져 있지 않다면, 이는 그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음이다. 이는 마귀의 입김에 묶인 상태 곧 사특함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을 모시는 자들을 일컬어 하나님의 기준의 福(복)이라고 한다. 마음이 邪慝(사특)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로만 오시는 하나님과 그 본질을 얻지 못하니 곧 복을 얻지 못함이다. 그들의 혀는 패역하다. 이는 그들의 본질이 마귀의 본질에 묶임이다.

그들은 마귀에게 아주 잡혀 흉기가 되니 그의 재앙이다.

마귀는 인간에게 재앙 중에 재앙이다. 악심은 사특함의 시작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함이다. 악심이 굳어지면 습관이 되니 악습이다. 악습이 굳어지면 악성이 되니 악질이라 그의 혀는 패역을 항상 쏟아낸다. 그는 마귀에게 잡힌다. 사특함￫ 악심￫ 악습￫ 악성￫ 악질￫ 패역한 혀￫ 재앙￫ 마귀에게 완전히 묶임이다. 대한민국에 패역한 혀들이 가득하면 사특한 마음이 그 입에서 쏟아져 나온다. 문화 예술 학문 정치 언론 방송 학교에서 그 패역의 혀들이 사특한 마음을 쏟아낸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에 참된 가치를 굴절시키니 사특이다.

그리스도의 통치의 가치를 일깨우는 혀가 되려면 성령의 항상 조명 각성과 각인을 거쳐 강력에 이르러야 한다. 그리스도의 강력을 가진 자들은 그 만큼의 각인을 준다. 성령의 주는 마음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성령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복의 길을 언제나 제시한다. 마귀는 인간에게 언제나 재앙의 길로 미혹한다. 재앙의 길로 유혹하는 마음이 곧 인본주의이다. 인간에게서 늘 길을 찾는다. 성령에게서 길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합에서 그 길을 찾으려는 것이 패역이고 사특함이다. 그 사특함이 패역한 혀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런 세상은 고립무원에 빠져 마귀에게 잡혀 망한다. 나라에 사특한 마음을 가진 자들 그 패역한 혀들이 창궐하면 나라가 큰 미혹에 빠진다. 인본주의는 적그리스도의 숙주이고 적그리스도는 곧 마귀에게 잡힌 자들이고 그 혀는 패역함이고 그 마음은 사특함이고 그 사특함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영구적으로 거부하게 하는 마귀의 입김이고 마귀의 입김은 마귀의 입심이고 마귀의 입김 입심은 마귀의 본질에서 나온다. 나라에 성령이 임하여서 늘 성령의 입김 입심에서 나오는 감화 감동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만 깨닫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 때문에 먼저 된 교회들은 나라에 성령이 강하게 오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사야 59:19.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罪過(죄과)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임이 곧 죄과를 떠남인데 성령의 기운에 잡혀 참마음을 갖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들은 회개의 영을 받아 회개한다.

성령이 임하시되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임하시면 인간 중에 回心(회심)이 일어난다. 그 회심을 받은 자들은 그 죄과에서 떠난다. 그 죄과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것이다. [21.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임재가 결코 회심을 한 자들과 그 후손 대대로 함께 하신다.

회심을 일으키는 성령의 임재의 계속성이다. 이 계속성을 받은 장소를 교회라 한다. 이를 촛대교회라 한다. (요한계시록 1:20.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에베소서 2: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회심하게 하시는 성령의 소리를 거역하면 재앙이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기 때문이다. 그 촛대의 등불을 통해서 그 세상의 미혹을 이기게 하시는데, 마귀의 입심 입김 그 미혹의 사특함을 패역의 혀들을 이기게 하는데 그 촛불의 등불이 없어지면 그 세상은 망한다. 어둠에 잡혀 그대로 미혹으로 直行(직행)한다. 그 때문에 촛대의 길을 가려면 성령의 요구대로 그 운전대를 바쳐야 한다. 성령이 인도하시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령이 인도하심, 성령의 교회의 운전대를 잡으심이 곧 회개이고 회개의 완성이고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성령은 계속 臨(임)하신다.

소금의 의미이다. (마태복음 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교회에게서 성령을 분리하면 교회는 맛을 잃은 소금일 뿐이다. 성령이 없이 도대체 인간이 무슨 수로 마귀의 그 모든 미혹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마귀를 높이고자 함이 아니다. 그 세력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합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합은 오직 성령으로 모셔 들여 그 모든 미혹을 씻어내고 성령으로 각성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로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그 때만이 재앙 중에 재앙인 마귀를 지구에서 인류에게서 나라에게서 가정에게서 자녀들에게서 자신에게서 몰아내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가치를 일곱 날의 빛처럼 깨닫게 되는 날이 와야 마귀의 그의 사람들의 미혹의 그 사특함과 패역함에서 자녀들을 지켜낼 수 있다. [이사야 30: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그 모든 미혹에서 벗어나고 그리스도의 통치의 가치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도록 깨달아야 비전이 있는 것이다.

소금이 그 맛을 잃어버리면 짜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성령의 기름이 없으면 등불은 꺼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마귀의 입김 입심에 놀아나는 일이 없도록 성령의 加護(가호) 아래 있어야 한다. 이를 빛의 갑옷이라고 한다. [로마서 13: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빛의 갑옷이라 함은 마귀가 그 어떤 생각도 인간 속에 집어넣을 수 없게 함이다.

[13.낮에 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빛의 갑옷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라고 한다. 옷은 인간이 세상으로 나가 공개생활 할 때 입는 것인데 이를 비유한 것이다.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자기 性質(성질)로 그의 모습을 드러낸다. 인간 성질을 옷처럼 드러내는 것이다. 인간 기준으로 멋진 행동을 아담한 우아한 행동을 하면 그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존경을 받게 되는 옷이다.

그렇게 존경을 받으려고 자기를 다스리는데, 자기통제가 잘 되는 자들은 그런대로 소기의 성과를 얻어 尊榮(존영)을 얻으나 자기통제가 잘 되지 않는 자들은 그만큼 수치를 당한다. 사람들은 이를 의인이라 하지만 이는 인간의 의다. 인간의 성질을 인간의 통제력으로 다스린 것이기 때문이다. 실상은 더러운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의 성질로 행하는 것은 다 벌거벗은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아 공유하여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옷을 입은 것으로 하나님은 인정하신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의 옷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서 그 본질로 행동하게 되면 그 성질이 되고 그 性質(성질)로 굳어지면 體質(체질)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빛의 갑옷을 입는다. 그들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의 생각 속으로 파고드는 원수마귀의 火箭(화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참 빛이 누군가? 태초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는 사람들의 빛이시다. 생명의 빛이시다. (요한복음 8:12.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 빛을 모신 자들은 그를 통해서 세상을 밝게 비춘다. (요한복음 11: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그분을 모신 자들은 그분의 통치를 받는데 그들은 참 빛의 통치를 받는다. 참 빛이 그 사람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면 이는 곧 빛의 갑옷이다. 그 빛의 강력에 따라 산성처럼 둘러 진을 치는데 누구든 그 성안에 거하면 덕을 본다. 마귀가 그 본질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을 인간 속에 던져 넣어 그것을 욕심으로 행하게 하는데, 그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교회당을 많이 세울 이유들이다. 오늘 날은 빛의 갑옷의 기능을 하는 교회당의 수가 많지 않다고는 하는데 구체적으로 파악된 것은 없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그 기능과 사명을 완수한다.

부모가 그 빛을 내면 그 자손들의 생각 속으로 마귀가 생각을 그 입심을 입김을 집어넣지 못한다. 악한 생각이 자녀들의 속에서 역사치 못하니 자녀들은 하나님의 생명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만 접촉하여 늘 평강하다. 교회들이 빛의 갑옷을 내면 그만큼의 영역 안에서 범죄구성이 안 된다. 빛의 갑옷이 둘러싸는 성처럼 aura로 그 기운을 뻗쳐 마귀의 그 모든 입심과 입김을 막아낸다. 燒滅(소멸)한다. 사특한 마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패역한 혀가 될 수 없게 한다. 그 때문에 교회들 곧 촛대교회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곳곳에 빛의 갑옷을 입은 교회들이 가득 세워져야 한다. 집집마다 빛의 갑옷의 아우라가 뻗쳐 나가야 한다. 그 빛의 힘에 의해 마귀의 그 입김 입심이 作動(작동) 不能(불능)에 빠지게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은총이다. 이런 도움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인간의 육신에서는 사망의 생각만 나온다. 성령의 생각에서는 생명과 평안만 나온다. (로마서 8: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감화 감동은 결국 우리 속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의 속죄와 은총으로 임하시는 성령의 내주 내재하심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들은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

다만 영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빛의 갑옷을 입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빛의 갑옷을 입은 자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국가적인 미래가 밝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다. 거기에 하나님의 생각을 심으면 생명과 평안을 낸다. 거기에 육신의 생각을 심으면 사망을 낸다. (예레미야 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이 우리 국민을 친근히 하셔야 한다.

마귀가 여자에게 접근하여 범죄 할 생각을 불어넣듯이 지금도 우리의 자녀들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온갖 악행을 교사하고 있고 그 욕심을 부추기고 있고 미혹하여 눈을 가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고 있다. [6.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 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마귀의 생각이 우리 자녀들 우리 국가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하나님의 성령의 힘으로 이 땅의 정신세계를 오염시키는 모든 악의 출구들을 그 사특함의 출구들을 막아야 한다. 그것이 곧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통치만을 받게 하심에 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그들만이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을 내는 하나님의 길이고 첩경이다. 그들은 세상의 오염원인 마귀를 물리치는 빛의 갑옷을 입은 자들이니, 그 강력한 아우라에서 보호 받는 대한민국의 계속성과 미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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