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17.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우리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한다. 이승만 박사가 외친 구호,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의미는 인본주의의 합이 아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합해진 우리가 아닌 것은 다 마귀의 우리가 된다. 마귀의 우리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흉기일 뿐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도록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우리만이 대한민국을 위한다. 그 우리로 우리가 나아가야 한다. 오늘의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로 행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우리를 배우자.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창조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준으로 친구란 다함이 없는 동질성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이어지는 관계라고 定義(정의)하고 진정한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함께하는 형제애로 사랑을 위해 난 것이라고 定義(정의) 한다. 동질성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의 의미의 분명한 기준이다.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동질이 되거나 하나님처럼 다함이 없는 사랑이 나오는 존재는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과 동질이시고 그 사랑이 다함이 없이 나온다. 이는 그 안에만 하나님의 그 모든 신성이 充滿(충만)하시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唯一(유일)하신 하나님이 거하신다. 그 밖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形像(형상)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무한하신 하나님의 본질이 거하셔서 그 본질이 다함이 없이 나온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니, 그 사랑이 영원히 끊이지 않는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의 시작은 회개하여 그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음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데 완전해지는 것을 悔改(회개)라고 한다.

회개의 완성이 친구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되어 그 사랑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완전해진다. 마침내 하나님의 본질이 그 안에서 그의 性質(성질)이 되고 마침내 體質(체질)이 된다. 이를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한일서 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7.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온전한 사랑을 이룬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의 성질로 자리 잡아 그의 체질이 된 것을 의미한다. 동일한 본질=동질성=동무=친구이다. 그들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친구다. 그들은 다함이 없는 하나님 사랑을 누린다. 그 사랑을 공유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동질애로 뭉쳐진다. 이는 그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동질성의 합이고 사랑이다.

(요한복음 15:14.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모든 비밀을 하나님 안에서 공유하는 친구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친구들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친구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아 그대로 행하는 자들은 마침내 동질성이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는 자들이니 하나님의 친구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자들은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피의 속죄를 받는다. 이는 혈통으로 나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사람은 곧 우리 주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모시게 된다. 이를 모태에서 나온 표현으로 낳았다고 한다. 한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난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형제가 된다. 그리스도의 형제이다. 이 형제애는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의 애이다. 하나님의 친구는 그리스도의 친구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친구요, 그들이 곧 그리스도의 형제들이다.

(히브리서 2: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12.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형제로 성령으로 난 자들이다.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인간에게 위급한 것은 마귀이다. 그 마귀의 손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분은 우리의 맏형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형제애로 인해 우리는 위급함에서 벗어난다. 

동질愛(애)와 형제愛(애)가 동일한 본질이다. 다함이 없는 사랑으로 끝까지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사랑이다. 서로가 사랑을 안다는 것은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의 확인이다.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함께 하는 사랑의 힘을 의식함이다. 거기서 사랑을 확인하고 안심하고 안정을 취한다. 나를 둘러싼 그 모든 너에게서 하나님의 친구愛(애) 형제愛(애)가 다함이 없이 쏟아져 나온다면 그것처럼 든든한 힘은 없을 것이다. 진정한 친구들을 두신 분들은 그것이 그들의 자랑일 것이다. 그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친구의 사랑으로 형제의 사랑으로 밀려나온다.

밀려나온다면, 그는 행복한 것이다. 집단이기주의의 동지의식을 우리는 강조함이 아니다. 이기심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귀의 것이다. 마귀의 자녀들은 그 이기심으로 행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이타심에서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을 행한다. 그 때문에 집단이기주의 폐해가 하나님의 이타심에서는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뭉쳐야 한다. 도대체 무엇으로 뭉쳐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뭉쳐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성령의 조명이 강력하면 할수록 이 땅에 집단이기주의를 버리게 되는 회개가 활성화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이타심만 나오는 하나님의 본질을 복된 장맛비처럼 주신다면 국민 전체가 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질성을 누리면서 친구의식과 형제의식으로 뭉쳐진다. 서로를 위해 위기를 대신 져주는 사랑이 결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이기적인 열정이 아닌 하나님의 본질의 열정이다. 그 열정으로 대한민국이 만세가 되어야 하는데 마귀의 이기심으로 뭉쳐지고 있다면,

이는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마귀의 이기심으로 뭉쳐진 집단에게 지금도 시달리고 있다. 그들은 남북의 빨갱이다. 그들은 북의 수괴들을 동지로 대한다. “동무” 라고 서로를 부르는데, 이는 그 속에 마귀의 본질로 뭉쳐진 것이다. 그들이 다양성의 사회에서 각기 모습으로 숨어 있지만 그들이 곧 마귀의 본질에서 나오는 이기심으로 뭉쳐진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웃들을 죽이는 자들이고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파괴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런 자들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 결집이 있어야 한다.

(요한일서 1: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의 우리에서 함께하지 않는 자들은 다 각기 떠나 저들끼리 딴 살림을 차린다. (요한일서 2:19.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우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fellowship’=koinonia{koy-nohn-ee'-ah}= fellowship, association, community, communion, joint participation, intercourse등의 의미를 담는데 이 하나님의 우리 속으로 뭉쳐지는 나라가 되어야 마귀의 우리를 이기게 되는 것이다. 마귀의 우리는 남북의 빨갱인데 그들의 체제가 무너진다고 해도 그들은 하나의 본질이다. 그 때문에 하나의 언어로 뭉쳐서 언제든지 그 도발을 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이기심이 남북을 통일하기까지 결코 쉬지 않을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우리가 되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 현실은 멀다.

성령으로 하나 된 지체로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주신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여러 것이 가로막는다. [에베소서 4: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성령의 거대한 흐름이 나와야 하고 있어야 세계를 깨운다.

이 흐름은 성령의 거룩한 조직이다. 그 조직이 성령으로 질서정연하게 움직여 하나님의 사랑의 몸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 [5.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만유를 하나로 묶어서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지체들이다. 이런 거대 조직을 운영해본 적이 전무한 인간들이 그 스케일을 어찌 흉내라도 내겠는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는 성령이 대한민국을 깨우시고 그런 조직을 만들어 내셔야 한다.

성령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고 성령이 만유를 하나로 묶어 인도하시듯이 이 거룩한 지체들을 이끄신다.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한 리더십은 성령의 통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자.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의 일을 이루려면 성장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하신다. 그 때문에 질서를 세우신다.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각 사람의 속에 임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의 본질은 한 몸으로서의 제구실을 하게 하심이다. 만유를 하나로 묶어서 제구실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대로 그리스도의 지체들의 합으로 드러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우리가 온전한 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하나님을 모시는 분량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은총이다. 그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이다. 대한민국이 그런 우리의 반열에 서야 한다. 하나님이 충만하시기를 그리스도 속에 충만하신 것처럼 충만한 대한민국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서로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의 단계가 레벨이 어린아이 때라면 아직은 불완전해서 마귀의 사람들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지게 된다. 그들이 만든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진리의 그 모든 교훈에서 이탈하게 된다.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가 되는 우리는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으로 자라가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그 은총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 첩경뿐이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는 성장의 유일무이한 길이다.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리스도의 통치는 온 몸을 통치하는 머리이다. 그 머리의 통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면 하나의 몸으로 하나님의 충만을 공유하며 몸이 자라는 것처럼 장성한 몸이 되는 것처럼 자라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사랑하는 가운데 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우리가 성령으로 나와야 한다. 그들이 온 세상에 나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심판을 전해야 한다.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대한민국 안에서 준동하는 그 모든 사이비를 극복하게 하는 성장 곧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우리 국민성을 삼아야 한다. 결코 그 어떤 사이비도 발을 붙일 수 없는 진리의 세상이 된다. 거짓말이 결코 통용될 수 없는 세상이다. 온 세상을 미혹하는 그 모든 거짓말의 기망에서 인류를 구출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세우신 그리스도의 진심어린 뜻이시다.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으로 온 세상에 그리스도 예수만이 지구와 인류의 주인이심을 증거하고 그분이 장차 하나님만 아시는 그 날에 공중으로 구름을 타고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전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4:1.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그것이 이 나라가 가야할 유일무이의 길이고 존재 이유다.

이 세상에는 마귀가 있는데 그것이 세상의 신이 되어 세상을 멸망으로 이끈다. 그것을 이기는 힘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통치를 받는 우리가 되는 것이다. [3.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4.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신데 그것들이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을 받아도 믿지 않는 인간들에게 그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그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전해도 그것들이 그렇게 인간을 미혹하는데 성령으로 전하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의 그 미혹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5.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얼굴의 빛을 온 세상에 드러내야 하는데, 그 지체들이 그 일을 하는 것이니 장성해야 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을 해야 그 모든 미혹을 이기는 것이다. 그 우리는 항상 인간의 힘의 합으로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님을, 그 진리가 인간의 것이 아님을 본질적으로 통감하면서 전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그리스도의 잔을 마셔야 비로소 세상을 구출하는 것이다.

이는 마귀와 그의 세력과 건곤일척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9.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하나님의 우리가 죽음에 넘겨지고 나면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그 세상에 드러나서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다.

[이사야 60: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보는 자들은 구원을 받는 믿음을 얻게 되는데, 마귀가 그 빛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전해야 한다. 성령으로 전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자. 그 우리로 뭉쳐야 살고 그 우리를 버리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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