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16.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智慧(지혜)란 무엇인가? 지혜는 直觀(직관)으로 원리를 파악하는 지적능력이다. 그 직관의 능력은 DNA의 것이 있고 만물과 지구를 창조하신 태초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것이 있다. 하나님의 것은 직관으로 원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지적능력이다. 그것을 그대로 인간에게 주시면 만물을 만드신 원리를 하나님의 직관으로 알아보는 능력이다. 이는 만드신 만물을 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직관력이다. 하나님 자신을 알아보게 하는 직관력은 따로 있다. 성경은 이를 신령한 지혜라 한다.

이 두 지혜가 다 하나님의 직관력이다. 하나님의 보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보게 하시는 지혜이시다. (요한계시록 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보게 하시는 등불이다. 피조물은 스스로 하나님의 지혜를 독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직관력으로 켜진 등불로 말미암아 피조물이 하나님과 함께 거하고 그 등불 빛으로 천국이 운영되고 만물이 운영되는 것이다.

만유를 창조하시고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의 기준의 지혜는 하나님 자신 밖에 없다. 홀로 한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이 가진 지혜로 만물을 만드셨으니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지혜이시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라. 이는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모셔 들여 그의 통치를 받으면 된다. 이리 쉬운 일인데 인간들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그의 통치를 받기 싫어하기에 지혜를 얻지 못한다.

이 지혜를 모르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모르는 것은 무지함이다. 그 때문에 지혜를 얻는 것을 적그리스도적인 사고방식으로 행한다. 인간의 DNA로 발전 곧 육체 속에 있는 지혜를 구함이다. 인본주의자들은 인간이 가진 지혜만을 추구한다. 인간이 가진 지혜는 마귀의 것도 포함이 되기에 그 사람 속에 마귀가 있든지 없든지 가리지 않고 지혜를 구한다. 그 지혜를 시장의 물건처럼 파는 것이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이다. 지혜란 직관력이라고 하는데 누군가 배우지 않고도 알아내는 능력을 의미하는 인간의 지적인 능력이다.

그런 능력을 많이 가지고 태어난 자들을 고용하는 것이 곧 시장자본주의의 내역이고 인본주의의 기반이다. 사람의 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려는 것이다. 사람의 합이란 사람이 가진 지혜 기술 능력 자본 등등의 합을 통해서 神(신)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곧 인본주의이다. 이는 곧 적그리스도의 숙주이다. 인간의 직관력은 만들어진 것이고 마귀에게 미혹된 것이기에 어둡다. 그것으로 등불을 삼으려고 그 빛을 하나로 묶는 通涉(통섭)을 한다. 그 빛으로 현대의 문명을 만든다. 그 문명은 하나님의 직관력의 출구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한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을 켠 것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에게 주신 등불이다. 그 등불의 직관력을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인본주의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이다. 그 지혜와 능력의 합이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원만한 광명의 지혜의 영역이다. 마귀의 미혹에 빠진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혀 모르고 있다. 다만 DNA지혜만을 돈을 주고 사려한다. 인간人力(인력)시장에서 육체의 등불을 사다가 그들의 길을 열려고 아등바등 거린다. 무지하다.

누군가에게 DNA지혜를 사서 얻으려고 돈을 투자하는 것은 실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경에서 잠언으로 제시하는 지혜에 전혀 無知(무지)한 일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길을 모르는 무지함이다. [골로새서 2:1.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의 지식이다.

이를 성령으로 깨닫게 되는데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분량만큼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를 누린다. 그들의 합이 곧 원만한 지혜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서로를 사랑하면 곧 원만한 지혜를 공유하게 된다. [3.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하나님의 모든 지혜가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그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의 지혜와 지식의 그 모든 보화를 누리게 되는데 그 합이 원만한 지혜다.

하나님의 지혜의 안목으로 그 등불로 모든 것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힘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원만한 지혜의 능력이다. [4.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원만한 지혜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들의 합에서 나온다. 그 통치를 받지 않으면 그 지혜를 얻지 못한다. 함에도 그것을 모르는 자들은 인간의 DNA의 지혜를 사려고 인력시장을 뒤진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분량만큼 그 지혜의 혜택을 받는다. 하나님의 지혜의 원만한 광명에 이르려면 그 지혜를 받은 자들의 합이 필요하다. 이는 인본주의의 합과 전혀 다르다. 인본주의의 합은 인간의 DNA 지혜의 합이다. 이는 그 속에 마귀의 것이 나와도 간파 격파 분쇄할 수 없는 어둠에 묶인 합이다. 그 때문에 그 지혜는 세상的(적)이고 마귀的(적)이라 한다. 세상적인 지혜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거부하게 하는 것이다. 마귀的(적)이라함은 마귀가 인간 속에 그 奸巧(간교)함을 전이하여 인간의 것인 양 속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DNA의 지혜 그 등불의 합으로 만물과 기회를 응용하는 것을 응용과학이라고 한단다. 인본주의가 그런 등불을 키워서 오늘 날 목성 궤도를 도는 기술까지 발달시켰다고 대단한 자부심을 갖는다. 인간의 DNA의 지혜 시장에서 그런 지혜를 가진 자들이 특대우를 받는다. 세상에는 그런 지적인 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더러 있다. 그들이 그 시장에서 가장 고가로 팔리는 자들이다. 진리를 모르는 모든 인간들은 그런 대열에 끼는 것을 가문의 영광 또는 국가의 영광으로 삼는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얻어지는 지혜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그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통제 운영하시는 지혜 만물 선용의 지혜이시다. 인간 DNA의 지혜로 만물을 시간을 응용하는 것을 바벨의 문명이라 하는데, 거기는 마귀가 적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똬리를 튼 장소이다. 너무나 더러운 것들이 간교함으로 드러나서 그 간교함으로 만물을 악용하는 짓을 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제시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그 지혜를 받아 누려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만물과 시간을 제대로 선용하는 나라가 되는 것인데, 인본주의에 매몰되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다면, 그 통치를 받는 자들과 그 집단을 무시한다면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버리는 악을 행하는 것이다. 만물을 하나님이 선용하시는데 그 선용에 참여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만물을 악용하는 마귀와 함께 하는 나라가 된다면 이는 패망이라 하겠다. 만물을 악용하는 간특함을 돈을 주고 사서 운용할 수 있다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우리는 천민자본주의의 패악 짓과 그 악마경제의 피비린내를 목도한다.

대한민국이 과연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만물 시간 선용으로 가득한 나라가 된다면,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오직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 나라가 되면 하나님의 명철이 무한대로 쏟아져 나와서 그리스도의 통치만 받는 우리 국민을 출구로 삼아 밀려나올 것이다. 그 명철은 인류의 구원 구조 구명 구출 구난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모든 선한 섬김 혁신 혁파 개혁 개선 등의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런 일을 하는 국민이 가득해지는 것이니 이 나라가 참으로 지구를 책임지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각 나라가 자국 보호무역으로 자국 이기주의로 간다면 전 세상은 참으로 혹독한 시절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저런 불확실성의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 빛을 온 세상에 드러내야 한다. 하나님의 빛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의 선용이시다. 그 지혜의 출구들이 가득한 나라가 된다면 만물 시간 선용에 어둠의 무지와 마귀의 간교함에 빠져 허덕이는 인류를 구출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등불로 빛나는 나라가 되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등불로 빛나는 나라를 싫어하는 것일까?

인본주의에 매몰될 뿐이다. 인간의 등불 가운데 있기를 좋아한다. 無智(무지)함이다. 인본주의는 만물을 악용할 뿐이다. 인간의 자기구현이란 것은 많은 실험의 실패로 그런 것을 통해서 일정한 경지에 도달하나 만물을 악용함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다. 인간이 지구라는 별을 응용하고 생존투쟁을 한다. 그 응용은 곧 마귀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간 육체의 등불은 모두 다 흉기가 된다. 인간의 등불은 이웃과 지구와 인류를 망하게 하고 흉기를 삼을 뿐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등불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매일 전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먹는 문제에 매달린다. 그것이 기근 시에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는 노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돈을 많이 가진다든지 재물을 많이 축적한다든지 식량을 많이 확보한다든지 또는 많은 농지 주택을 소유한다든지 금은의 보유량을 높인다든지 하면서 인생을 그것을 위해 다 소비한다. 인간의 DNA의 지혜를 대부분 그것을 위해 사용한다.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인간은 많은 투자를 한다. 거기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만물에게 각기 숨겨진 원리를 찾아내는 작업을 통해서 그것을 응용하는 길로 가서 新(신)技術(기술)을 얻는다.

신기술을 잘 발달시켜서 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하고 그것으로 많은 돈을 버는 시장을 선도 선점한다. 그런 기술의 시장의 부침을 통해서 어제의 가난한 자들이 오늘은 부자가 되고 돌고 도는 희로애락의 내용들이 인간사의 내용들이다. 대부분의 인간들에게서 하나님의 지혜의 선용의 것으로 부자가 되려는 자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만 할 뿐이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지휘통제를 받아서 의로운 가운데 공평가운데(하나님이 내신 황금비율)로 행하여 재물을 얻는다.

하나님의 지혜는 곧 창조와 생산의 지혜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자고 강조한다. [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 통치를 받아 행하는 연합은 하나님의 지혜와 합이니 원만한 부요의 광명에 이르는 것이다. 그 빛의 합은 모든 거짓의 간사함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힘을 갖는다. 그 힘으로 무장된 대한민국이면 모든 사이비와 곡학아세 왜곡 곡해 혹세무민을 이긴다.

교언영색으로 세상을 속이는 자들의 내용은 결국 인간 속에서 길을 찾자는 것인데, 그것은 다만 인간의 DNA의 지혜를 강조함일 뿐이다. 이는 사탄 마귀의 고혹일 뿐이고 그 미혹을 따라가면 결국 고립무원에 빠지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져서 도움을 받을 길이 끊어지면 마귀가 날름 잡아먹는다. 그것에 잡혀 먹히면 그것의 흉기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의 합으로 이겨야 한다. [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만 거하신다. 그 밖에는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하나님의 통치를 전부다 받으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을 직접 모실 수 없다. 예수님으로만 모실 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야만 하나님을 모심인데 그것도 그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분량이 있게 된다. 그 하나님의 영이 곧 성령이시다. 성령에게 완전히 잡히는 것을 세례라 한다.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한 틀에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것이니 한 본질 한 마음 한 생각 한 뜻으로 뭉쳐지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를 원만하게 공유하는 광명에 이른 것이다.

[13.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은총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것이니 우리 속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공유로 인본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할 것이다. 인간이 가진 능력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것을 직시하자.

인간들이 성경을 인본주의로 해석하여 행하는데 그 율법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본체에 비해 그림자에 불과하다. 그림자의 본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사람들이 인본주의 지혜로 하나님의 요구를 달성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語不成說(어불성설)이고 어리석은 짓이다. 인간은 전혀 불가능하다. 만일 인본주의로 가능하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오셔서 헛되이 죽으신 것이다.

또한 인간이 날짜를 지켜야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인간은 인간이 하는 짓이 지혜로운 것 같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미련함이다. 인간은 그 나름대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그 지혜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 참으로 무지한 연고이다. [18.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인간의 낸 지혜로 하나님의 요구를 전혀 달성할 수 없다. 전혀!

인간의 머리의 합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합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리는 길이다.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나라로 행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권세를 공유하고 그와 함께 동행 동거 동역하는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의 손길이 된다. 그 명철의 구원 구출 구명 구난 구조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등등의 나라가 된다.

인본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적그리스도의 숙주가 되지 않는다. [20.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23.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인간의 지혜를 구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니 그 부패를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등불을 싫어함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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