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3.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미래를 위한 布石(포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기필코 하는 일이다. 그러한 인간을 만드신 분이 곧 태초의 말씀 여호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하시려는 하나님은 그 시대의 선택을 저울로 달아서 하나님의 섭리에 맞는 지도자들을 세우시기 위해 미리 준비하신다. 지도자 하나만 만드시는 것이면 그 지도자는 왕따가 되는 것이다. 그에게 세력을 주어야 한다면 그 세력을 선발 동시에 연단하셔야 한다. 그들이 같은 연단 속에서 나와야 비로소 서로의 말을 공유 공감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땅에 속한 연단이다.

도가니에서 은을 풀무에서 은을 연단하여 정금과 天銀을 낸다. 그처럼 하나님의 빛의 불 속으로 들어가서 그 불에 전이되면 복이 있다. 이는 하나님께 속한 연단 하늘에 속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불에 전이되어 하나의 본질을 공유한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불 속으로 들어가서 연단을 받는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하나님의 손길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기 때문이다. 미래를 정확히 아시는 하나님은 미래에 어떤 분이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 아시고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서라도 그런 인물을 미리 정하시고 준비시키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사람 안에 들어가셔서 통치하는 것을 기름부음이라 하는데, 이런 기름부음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섭리로 지도자들을 세우신다. 그 지도자들을 섭리로 이끌어 그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많은 시련과 연단을 주는데, 그 의미도 본문에 품고 있다. 그것은 땅에 속한 연단이다. [이사야 41: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태초로부터 만대를 명정하신 분이시다. 그 만대에는 각 나라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분은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그분의 품 안에 만대가 곧 지구의 인류의 시작과 끝이 들어 있다. 그 안에 필요한 인물들을 아신다. 그 때문에 지도자들을 세우신다. 기름부음의 지도자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세우시고 그리스도 밖에서 그 섭리로 그리스도를 위해 세우신다. 하늘에 속한 연단과 땅에 속한 연단의 차이다. 이리 세우시는 지도자들은 모두 다 그 역량을 갖도록 훈련하시는데 기름부음을 받아 행하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본질의 불 속으로 그를 초대해서 하나님의 본질로 그 역량을 갖추게 하신다. 그리스도 밖의 섭리는 인간의 육적인 역량을 제고한다.

하나님이 그리 육적인 능력을 제고하게 하심이 아니라, 그런 자들은 그리스도의 안으로 들어오기를 거부하고 모든 것을 사람의 속에서 길을 찾는 악심 악습 악성에 이끌려 인본주의에 빠져 자기 스스로 그런 일을 위해 육체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이 때를 주시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으나 하나님이 그를 쓰지 않으시면 그냥 그렇게 쇠잔하는 꽃처럼 망한다. 그런 자들은 각기 정치역량을 발휘해서 따르는 세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지도자가 되려고 필사의 노력을 한다. 그렇게 뿌리를 내리고 또 내리면서 대권을 노리나 하나님이 외면하신다.

하나님이 외면하시면 그냥 무너지나 그가 사는 날까지 지도자들끼리의 힘과 이전투구의 난관의 역할을 한다. 무수한 정치 및 군사의 공격방어로 자기의 위치를 지켜내려는 필사적인 노력을 하나 누군가 세워지기 그 전에 제거를 당하든지 과정에서나 후에 제거를 당하지 않으면 그 지도자의 정적이 되어 그 나름의 역할을 한다. 인간 事(사)에 지도자들은 미래를 위해 양성되는 것이다. 그 누가 이 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될 지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섭리로 이끄시는 모략을 인간은 다 헤아릴 수 없다. 기름부음을 성령으로 배우자.

[이사야 40:23.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이 구절의 귀인과 사사는 인본주의자들 모든 길을 인간 속에서 찾아내려는 자들의 의미이다. 이들은 기름부음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 속으로 들어가서 그 열에 轉移(전이)되는 은총을 입은 자들이 아니다. 이들은 인본주의로 인간의 역량을 높이는 짓을 해서 그 자리를 유지하는데 주력하는 자들이나 하나님이 계시니 그들의 뜻대로 안 된다.

이런 자들이 지구상에 수도 없이 明滅(명멸)했다. 영웅호걸이라는 자들인데 이들은 육체의 DNA가 좋다. 그 때문에 영걸로 대접을 받으나 이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얻어진 것은 아니다. 땅에 속한 연단을 자초하는 자들이다. 자기 자신을 시련의 불 속에서 스스로 달궈내어 연단을 극복한 立志的(입지적)인 인물들이다. 피조물 된 인간도 입지적으로 일어나서 큰소리치며 한 세대를 호령하다가 간다. 그는 피조물이다. 그가 한 세상 큰소리치는 힘을 부모로부터 남다르게 받은 탓이기도 하다. 그 힘은 만들어진 것이지 하나님의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것을 거부함이기도 하다.

(창세기 10: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9.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Cush = "black" Nimrod = "rebellion" or "the valiant"/ a mighty one=gibbor {ghib-bore'}= strong, mighty, strong man, brave man, mighty man/ 세상에서 뛰어난 자들이 누리는 영광은 이생의 자랑이다. 이들은 자기들의 역량과 세력을 높이고 신무기를 개발하고 많은 돈을 확보하여 땅 넓히기 싸움에 인생을 소진하다 죽는다.

하나님은 그들 속에서 하나님의 경영의 섭리의 묘를 이룰 소재를 만드시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이뤄나가신다. 만드신 인간도 입지적으로 나가는데 그것들을 만드신 하나님은 지극히 크고 강하시니 어찌 그 일을 이루시지 못하겠느냐?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의 의미를 결코 가볍게 들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분에게 기름부음을 받아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무장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손이 되어 세상을 구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자들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불 속으로 그 연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사야 14:24.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나님이 앗수르를 망하게 하신다고 하시니 그 王朝(왕조)를 멸함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각기 속으로 들어가셔서 운전하시는 지도자가 되길 사모해야 한다. 그리되도록 하나님의 불 속으로 들어가서 그 불 속에서 연단을 받기를 사모해야 한다. 그들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손이 되어 지상과 천국에서도 지도자가 된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일하심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가 세상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의 통치를 받는 자가 되는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는 지도자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간을 그 불로 단련 연단하심이니 위대하다.

(이사야 41:1.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하나님이 천하민족 어디서나 그 불 속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초대한 자들이 있다 하신다. 그들을 그 불로 친히 연단하여 지도자로 삼으신다.

(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을 기름 부어 그분의 본질의 불로 연단을 주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로 세운 지도자들이다. 그들이 DNA가 탁월치 못해도 하나님의 것으로 무장한 연고로 하나님이 그를 달구시면 그는 곧 아주 강력한 신성의 모든 능력과 하나님의 강력을 가진다. 무엇보다 더 하나님의 소리를 알아듣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행할 행동을 너무나 잘 알게 되어 만사에 부족함이 없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동역하는데 능하다.

[이사야 45:1.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방인을 장차 초림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기름부음의 연단 속으로 이끄신다. 하여 그를 위대한 지도자로 삼으신 것이다.

그가 가는 곳마다 전투적인 승리와 정치적인 승리를 병행케 하여 그를 성공시키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말씀하심이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 하나님의 본질 속으로 들어가는 그 영광을 받을 것을 구할 것을 강조하신다. [4.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열린 이 사랑의 불 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이기심은 다 타버리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만이 가득한 우리가 되어야 한다.

[5.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위대한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그들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나니 진정 성령의 조명으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의 비밀을 알자.

[8.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곧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면 장맛비가 내려오면 그 나라 천지에 물이 가득하다. 그처럼 하나님이 그 나라의 모든 미래 세대들을 하나님의 품속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끌어 들이시면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로 단쇠가 되는 연단을 받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지도자의 기름부음을 받기에 그들이 전 지구로 가서 요셉처럼 행하게 된다.

이러한 棟梁들, 위대한 지도자들을 짧은 시간 안에 대량양산 하시되 그런 자들을 가득 만드시는 은총을 노래한 말씀이시다.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하나님이 그 의를 부으시듯이 내리시면 땅이 열리고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는다. 하나님의 요셉들이 갑자기 가득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요셉들을 가득 배출하는 것이 진정한 국토관리인 것이다. 우리는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진심 강조한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이신데 질그릇 한 조각 같은 인간이다. 길을 인간의 속에서 찾는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무시한다. 인간을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품속으로 이끌어 들여 연단하시면 그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9.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때문에 감히 교만한 말을 입 밖으로 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10.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 때문에 인간들은 망하는 것이다. 감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발언을 한다. 아비와 어미를 멸시하고 모독하는 말을 하는 망할 者처럼 그런 짓을 하는 것이 곧 인간의 인본주의임을 직시해야 한다. 인간이 그 힘으로 위대한 지도자들을 만들 것처럼 야단치고 언론들이 인기를 조작하고 있다. 언론이 사람을 띄우고 생매장한다고 지금 기세등등하나 참으로 가소로운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미래를 하나님께 묻고 그 미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대비한 노아처럼 요셉처럼 위대한 지도자들을 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11.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하나님이 하시면 누가 막을 자가 있겠느냐 하나님이 인간을 세우시는데 누가 감히 그 길을 막을 것이냐 그 길을 막는 자들은 도리어 발판이 된다.

[13.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33:1.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2.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이 미래를 예비하시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이사야 45:15.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6.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18.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연단하시는 은총을 입어야 대한민국이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허비하지 말고 하나님을 헛되이 찾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연단을 받는 은총을 입어야 비로소 그 실속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을 실속이 있게 찾아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을 이뤄야 할 것이다. [이사야 45:19.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하나님이 미래에도 계시기에 그 미래를 대비케 하시는 은총을 입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의 의를 따라 미래를 알자.

(전도서 7:14.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도서 8:7.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전도서 10:14.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이사야 45:11.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주 예수는 장래의 소망이시다.

(요엘 2:28.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요한복음 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예레미야 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그 모든 미래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 속에서 정직하게 고하시는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21.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장래 일을 알게 하시고 미리 준비시키는 여호와시다. 그분의 은총을 입는 것이 그분이 주시는 연단이다.

[23.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마는 25.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의 빛을 그 불 속으로 들어가서 연단으로 전이 받아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는 위대한 지도자들이 되는 은총을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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