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1.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和睦(화목)하는 것이 肉饍(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집안에서 다툼은 여러 이유들로 나오는데 마귀가 그 집에 틈타면 다툼이 일어난다. 마귀가 틈타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욥을 시험하는 마귀의 준동은 틈탄다고 하는 의미가 아니다. 욥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있기에 마귀의 시험이라는 공격을 받는 고난이다. [야고보서 5:10.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11.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욥이 받은 시험은 고난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집안에는 마귀가 틈을 타서 다툼을 일으킨다. 마귀의 탐욕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툼이 다반사다. 부부간에 형제간에 부자, 부녀간에 모녀간에 다툼이 일어나는 것의 이유가 마귀의 충동에 그 이간에 있다. 우리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합심하여 서로 사랑하는 가정을 이뤄야 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다. 마귀는 인간을 서로가 미워하여 증오를 거쳐 마침내 살인하게 한다. 이는 그들을 흉기로 삼고자 함이다. 마귀의 준동으로 促發(촉발)되는 미움이 증오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그 때만이 그를 흉기로 삼기 때문이다.

미움으로 가득 차게 하면 마귀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마귀를 물리치는 집안이 복이 있는 것이다. 인간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자리를 잡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나온다. 그 사랑의 통로가 되는 식구들로 구성이 된다면 거기가 곧 작은 천국의 모습이라 하겠다. 그 가족은 하나님의 기준의 사랑을 이웃에게 준다. 가정의 행복은 육선이 가득한 식탁에서 나오지 않는다. 많은 자들은 인간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마귀의 잠복을 알지 못한다.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만 그것들을 간파 격파 분쇄케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자천해서 받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마귀의 공격을 받으나 곧 항상 이기게 된다. 그 때문에 그들은 참으로 복이 있는 자가 된다. 같은 본질끼리는 소통이 가능하다. 물론 빛의 밝기에 따라 정보처리의 분량이 각기 다르지만 그 분량 안에서 소통이 있게 되어 다툼이 상쇄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동질의 사랑으로 뭉쳐지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이기주의 사랑에 빠진다. 오늘 본문은 가족이기주의 사랑에 빠지는 것을 말씀함이 아니다. 가족이기주의 사랑에 빠지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한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많은 희생을 능동적으로 한다. 이는 그들의 속에 가족이기주의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자기 가족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포기하는 자들이다. 가족에 대한 가치를 그 모든 것보다 더 우선하는 자들이다. 이는 미혹 받은 것인데, 이를 보편적인 정상이라고 여긴다. 하나님이 기준의 이웃사랑을 이루는데 방해되는 것이 가족이기주의 사랑이다. 많은 자들이 그 가족만의 중심으로 하는 이기주의 그 사랑을 가지고 교회를 다닌다. 이는 기복신앙이고 그 신앙으로 교회를 간다. 하나님의 초월적인 권능을 끌어다가 자기 가족만을 위하려는 짓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지휘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회개하여 그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음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이 그를 통치하여 이웃을 사랑하게 한다. 가족만을 사랑하게 하는 이기심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아가페의 사랑의 통치를 받지 않는다. 마귀는 아비의 권한을 악용, 아버지의 권한이 莫强(막강)하던 시절에서 가족이기주의는 아버지가 敎主의 수준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마태복음 10: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의 의미는 아가페 사랑을 위해 가족중심의 이기심을 죽이는 성령의 劍(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劍(검)을 쓰는 자는 그 劍(검)으로 망하나, 성령이 주시는 이 劍은 모든 이기심을 죽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게 하여 영원히 살고 이웃사랑을 완성한다. 모든 이기심은 인간의 자기사랑에서 나오는데 그 이기심으로 똘똘 뭉치는 것을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이라고 한다면 그 가족은 그 사회의 범죄 집단에 불과한 애정인 것이다.

가족의 화목이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깨는 것이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한 집단이고, 마귀의 흉기다. 가족집단의 이기심은 세상을 망하게 하는 마귀의 흉기의 본질이고 동력이다. 마귀는 가족을 위한다는 열심을 악용케 하여 이웃을 망하게 하는 흉기로 삼기 때문이다. 마귀가 여자에게 ‘네가 그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리라’ 입김을 불어넣어 이기심을 가득하게 한다. 자기사랑에 눈을 뜨게 한 것이다. 거기서부터 인간의 심령은 부패한다. 육체에서 나오는 이기심으로 자리 잡는다. 육체에서 나오는 자기애의 이기심이 가족중심으로 뭉치면 마른 떡을 놓고도 화목 한다.

육적인 이 사랑의 공동체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대적하고 방해하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잘못된 사랑을 끊어버림이 곧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의 검을 의미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으로만 행해야 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그 길을 가로막는 흉기로 가족을 악용한다. 그 가족으로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게 하는 육적인 사랑의 惡性(악성)을 제거하려면 성령의 검을 사용해야 한다. 가족이기주의는 마귀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입김으로 움직이는 것이 죄이다. 그것이 들어가서 움직이는 것은 인간 마귀가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과 永永(영영) 등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마귀를 물리치는 가족애가 되어야 한다. 마귀를 물리치는 가족이 되어야 함은 그것이 미혹하여 인간에게서 하나님을 멀어지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진정한 가족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과 남편 아내로 구성되는 일부일처와 그 슬하이다. 이 관계가 진정한 가족공동체이다. 그 공동체를 깬 것이 곧 마귀이다. 그 마귀가 하나님아버지에게서 인간을 분리시키는데 성공한다. 인간은 그 때부터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가족을 이루고 행한다. 이는 마귀의 밥이 되게 하는 고립무원이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져서 고립무원에 빠진 가족은 결코 마귀의 밥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밥은 결국 그것의 흉기가 되는 가족이라는 의미이다. 그런 자들의 가족화목은 세상을 망하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요한일서 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신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성령의 劍(검)으로 인간 가족에 묶인 악마의 이기심의 줄을 끊어야 하신다. 이것이 순서다.

그 이기심에 묶여 범죄 하였다. 선악과를 따 먹고 그것을 남편에게 주었다. 그 후부터 인간은 죽게 되고 얼굴에 땀을 흘려야 하고 해산하는 고통과 남편을 사모하는 맘고생을 겪는다. 이 험한 세상을 가족공동체가 합심하여 헤쳐 나가야 하는 절박감으로 몰리게 되는 것도 다 마귀의 짓이다. 결국 그것들의 수작에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는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게 하는 이기심의 줄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마귀는 가족이기주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길을 가로막으려고 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가족으로 가족의 일원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길로 가로 막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그것이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효도하는 길이다. 그것이 진정한 가족의 사랑이다. (마태복음 12:46.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한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의 줄로 묶인 인간집단의 곳이다. 이 세상에서 인간들은 자기 자식을 위해 가족집단으로 뭉쳐 타인과 그 자식을 죽인다. 인간의 아버지 하나님은 자기 자식을 죽음에 넘겨서 피조물인 인간을 구원하신다. 그 행동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예수님은 그 사랑의 실체적 실질적 실제적인 행동이 되셔서 이 땅에서 죽음을 받으신다. 그 피로 인간을 용서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길을 여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 속에 부으실 길을 여신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으면 그는 성령의 검을 받아서 가족이기주의의 그 질긴 줄을 끊어버린다. 그 속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 하나님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가족으로 인도한다. (사도행전 16:30.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가족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의의 병기가 되어 하나님의 대적 마귀를 물리치는 군대가 되는 것이 곧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길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이런 가족들이 가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때만이 이웃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완수 완성되어 거룩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우심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묶이는 가족공동체를 위함이시다.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가족공동체가 전부 하나님의 사랑으로 묶이기까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마귀가 그 줄을 잡고 가족공동일원이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배척하고 박해하고 핍박한다.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이다. 밖으로는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만들고 가족의 일원을 동원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가족을 안팎에서 죽인다. 그것이 곧 마귀의 짓이다. 최소단위의 부대를 가족으로 삼아 마귀는 진을 구축함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것들의 진을 간파 격파 분쇄하시는 성령의 검을 가지고 그 줄을 사정없이 잘라내고 성령의 줄로 하나님 아버지를 모셔야 한다. (베드로전서 3:1.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이와 같이 순복하라는 의미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서 행하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을 버리는 순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편을 사랑하란 의미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신다. [37.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부모자식으로 연결되는 이 가족공동체에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예수님과 합당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여 인간의 육적사랑의 그 이기심의 줄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가족을 현재 및 잠재적인 범죄 집단에서 건져내는 것이다. 북괴는 지금도 북에 남겨둔 가족을 인질로 삼아 탈출한 열두 분을 납치로 몰아서 한국법정에 세우는 짓에 우선은 성공했다.

가족이기심으로 뭉친 집단은 타인의 가족을 여차 없이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런 것을 마귀의 흉기라고 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가족이기심이 한반도 한민족에게 가한 짓을 보라. 전대미문 미증유의 피바다이다. 이런 자들을 좋다고 따라가는 모든 자들은 다 그 짓을 한다. 그것으로 세상을 망하게 하면서 거드름을 피운다. 그것을 못하는 자들이 어리석은 것이라고 한다. 교회의 목회자들도 이런 思潮(사조)에 빠져 그 길로 합세한다. 그것은 곧 背道(배도)의 길인데, 그것은 곧 祈福(기복)신앙으로 미화되어서 교회강단을 점령한지 오래됐다.

진정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결속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공동체이다. 그 안에서 가족사랑은 하나님이 허락하심이다. 한반도의 마귀의 집단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가족이기심의 결속이 아니다. 그들은 수령을 아버지라 호칭하면서 공동체를 만든다. 하지만 그것들의 노예로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종이 되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인데, 그것들은 수령만을 위해 이웃을 서로가 파괴하는 짓을 한다. 때문에 대한민국을 깨워야 한다. 한국에 성령의 대 각성이 와야 할 이유다.

김일성을 따르는 이 가족공동체의 이기심의 사조는 마귀의 입김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자기 자식을 희생해서 이웃을 살리는 길로 가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많은 자들이 자기자식을 위해 타인을 악용한다. 타인의 자식들은 군대로 가게하고 자기들의 자식들은 군대로 보내지 않는다. 이런 이중성을 그대로 노출하고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대한민국은 지금 가족이기심에 빠진 김일성광신도들에게 뜯겨 먹히는 중이다. 그들이 달려들어 대한민국을 잡아먹고 그것을 해외로 빼돌려 자식들의 만수무강을 만든다. 하지만 벌을 받을 짓이다.

한반도에 걸쳐 앉아 가족이기주의로 세상을 망하게 하는 붉은 용 마귀를 물리치는 일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그 일을 하지 않으려고 피하는 모든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경고를 들어야 할 것이다.[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 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우리의 싸움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수령주의와의 싸움이라고 하나 그 내막은 김일성 가족일가의 가족이기심과 그 가혹한 사조와 그를 따르는 세력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이 전쟁에는 죽음불사의 예수사랑정신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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