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6:30. 눈을 감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結集(결집) 結託(결탁)의 連結(연결) 連絡(연락)이라는 의미는 커넥션의 실체적인 구조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선으로 그 커넥션이 뭉친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인간은 하나님의 조직 교회를 싫어하는 것 같다. 다만 貪慾(탐욕)을 위해 마귀와 결탁한 인간들끼리 서로가 결집하고 연결하고 연락하여 하나처럼 행동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 집회 결사 커넥션의 眞面目(진면목)이다. 대한민국에 국가반역에 커다란 커넥션이 있다. 그들은 남한 빨갱인데 이들이 북한 빨갱이와 하나가 되어 그 짓을 한다.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다가도 문제가 있어 서로가 결집하고 결탁의 연결과 연락이 始動(시동)이 걸리면 거기서 그들만의 힘을 낸다. 그 일의 주동이 되는 자가 눈을 감고 그 조직을 어떻게 움직여 어떤 일을 이룰 것인가를 생각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 그림대로 그 짓을 하는데, 누구에게도 그 짓을 하는 것을 發說(발설)치 않는다. 발설하면 그 짓이 틀어질 수 있으니 윗입술로 아랫입술을 꽉 아문다. 上下(상하)가 서로를 아물며 그 일을 속행한다. 눈 감아 그림을 그린대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입을 닫는다. 혹시 붙잡혀가도 입을 열지 않는다.

변호사를 불러놓고 黙秘權(묵비권)을 행사한다. 속 검은 인간들의 짓을 다룬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게 한다. 인간의 속에 마귀를 품고 그 짓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데 마귀가 그런 방안을 영상으로 처리를 해주는 거다. 마귀의 힘을 받아 그 짓을 하는데 강력하다. 입을 닫은 것은 그가 굽히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보스들이 가득한 세상은 여기저기서 악한 일들이 출몰한다. 사회가 평안치 않게 된다. 나라가 평안치 않게 된다. 이런 자들은 하부 조직을 통해서 그 짓을 하니 그 세력을 넓히고자 그 나름 노력한다. 남북빨갱이가 그 짓을 한다.

이런 시스템은 수직성이다. 수직이니 머리를 치면 그 나머지는 그냥 와해된다. 그 자리에 또 다른 머리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조직의 생리상 2인자를 둔다는 것은 반란을 허락하는 짓이기 때문에 결코 그런 일은 없다. 그 머리가 죽으면 후임자가 나서기는 하지만 한차례 피의 소용돌이가 쳐야 한다. 남북의 빨갱이를 처리하는 일은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다. 그 뒤에 마귀가 일곱 머리 열 뿔 일곱 면류관으로 그 꼬리로 지구를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주 쉽다. 하나님에게는 그리 쉽기 때문에 소망을 오직 그리스도께 두자.

그들만의 세상에서 권력투쟁은 상투적일까? 일인지하에 있는 하부권력들이 서로를 치고받고 하는 권력투쟁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보스들이 그것을 은근히 조장하기도 하고 부추기기도 하고 바라기도 하고 어떤 때는 단합을 만들기도 하고 그러면서 그 조직을 확대 확장해 가는 것인데, 어찌 권력투쟁이 없을 것인가? 특히 수뇌가 어리거나 무능하거나 여러 이유들이 있다면 그 아래는 더욱 진통을 겪어야 한다. 조금만 더 강하면 모두를 치고 올라 권력을 찬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반역을 풀 베듯이 베어내어도 돋아난다.

우리는 그들이 어떤 짓을 해서 수괴를 망하게 할지에 관한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다만 하나님이 어떻게 저들을 다루시는 것일지에 관한 것만 생각한다. 어제 신문에서 김정은이 한 여인의 자살 폭탄 테러를 당했다는 신문 기사가 나와서 회자되고 있는데 우리 정보당국에서는 확인된바 없다고 한다. 한 여자가 폭탄을 품고 그의 곁으로 간다는 것은 과연 가능할까를 생각하는데,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또 그 여자가 그 일에 성공했다면 이는 그 여자에게 김정은을 넘긴 조치이다. 하나님은 그를 어찌 제거하실 지를 이미 구상하셨을 것이다.

그 방법을 그 내용을 그 하실 일에 관한 것에만 우리는 온통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의 수괴가 하나님의 정하신 날에 붕괴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 한다면, 어떻게 붕괴시킬 것인지? 독재자의 최후를 우리는 그동안 보와 왔다. 이제 그들은 붕괴를 맞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표면적으로 아닌 것처럼 포장한다. 과연 어떻게 그들의 최후가 결정되고 그려질지에 관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남한 빨갱이들은 과연 어떻게 무너질 것인가? 그것들의 수괴들은 과연 어떻게 몰락하게 될 것인가를 주시하고 있다. 모든 꽃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 조직의 세력인 풀들도 시들을 때가 있는 것이다. [베드로전서1: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세상의 모든 꽃은 그 필 때가 있고 그것이 시들 때가 있는 것이다. 패역한 자들이 악을 도모하고 속행하는데 눈을 감고 입을 닫고 겁 없이 달려들어도,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성공하여 파안대소 득의만만해도 세월의 때, 그들의 때가 차면 더운 바람이 불어와서 그 꽃이 시들고 풀은 마른다. 

종말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42개월 일할 권세를 받았다고 한다. 파멸의 시간에 갇힌 자들의 마귀 짓은 마치도 천년만년 갈 것처럼 요란스럽지만 하지만 갑자기 패망한다. 바벨론의 성은 성벽 두께가 전차 네 대가 동시에 달려도 되는 난공불락이었다 한다. 누가 그런 두께의 성벽을 깨고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문의 두께도 가히 연상이 된다 하겠다. 史家(사가)들은 그 성을 구축하는데 옛 바벨탑의 벽돌을 가져다가 축성을 했다고 한다. 거기서 그들은 그 성을 믿고 안하무인의 짓을 한다. 하나님의 성구에 술을 담아 우상 앞에서 파티 한다.

하나님은 진노하신다. 누구도 그 성이 그렇게 허무하게 함락이 될지를 생각도 못한 것이다. [다니엘5:1. 벨사살왕이 그 귀인 일천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Belshazzar = "Bel protect the king") 2.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이 패역한 왕의 짓은 벨 신을 섬기던 느브갓네살왕이 여호와를 섬기는 회개에 대한 폄하에 따른 비웃는 짓이었다. 

[3.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4.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이 자가 지금 권력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아버지가 느브갓네살왕인데 그 왕을 다스려 회개하게 하신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역을 품고 그 일천명과 함께 거나한 잔치를 하는데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사용한다. 이런 망할 놈이 또 어디 있겠나? 망할 놈은 망할 짓을 한다고 그 짓을 한 거다.

하나님의 진노가 갑자기 그 위에 임한다. 술에 취해 흥겨워갈 때 갑자기 그 잔치 자리 벽에 손만 나타나서 그 벽에다가 글을 쓴다. [5.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기가 막힌 반전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손자가 아닌가? 아버지를 다루시던 그 하나님 여호와 곧 태초의 말씀이 육체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비웃은 것이다.

[7.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 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하나님이 그에게 경고문을 내리신 것이 아니라 판결문을 내리신 것이다. 그가 지금은 권력에 취하여 기고만장하나 곧 나라가 망한다. 나라가 완전히 파괴된다. 그 성이 완전히 무너진다. 그런 나라의 셋째 치리자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핵무장한 남북빨갱이의 기고만장함을 보게 된다.

그들이 세상의 권력을 잡고 누군 세우고 누군 몰아내는 짓을 한다. 국회인사청문회에서 큰소리친다. 여소야대의 상황을 만났으니 더욱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때가 곧 다 된 것이다. 곧 마감이 오는 것이다. [8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 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는지라 9그러므로 벨사살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낯빛이 변하였고 귀인들도 다 놀라니라] 하나님의 경고문이 아니라 판결문을 내리심이니 이제 그들은 끝난 거고 아주 망한 거다. 그 글씨는 망할 자들에게 이해불가 독해불능이다.

[10. ○태후가 왕과 그 귀인들의 말로 인하여 잔치하는 궁에 들어 왔더니 이에 말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케 말며 낯빛을 변할 것이 아니니이다] 궁이 소동한다는 소리를 듣고 태후가 와서 그 일을 보고 그들에게 다니엘을 소개한다. 그만이 그 글을 독해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느브갓네살왕 때는 빛나는 대접을 받던 다니엘이 권력이 바뀌니 푸대접을 받게 된다. 세상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시당하고 남북빨갱이와 附逆(부역)하는 자들은 대접을 받는다. 이런 기회주의 세상에서 다니엘의 때는 반드시 오고야 만다.

[11.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드리리이다] 저들이 받은 글은 경고문이 아니라, 판결문이다. 누구도 뒤집을 수 없는 판결문이다.

문재인 이제 어떻게 하냐? 박원순의 동성애축제를 해마다 허락하고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판결문이 내린다면 이제 어떻게 하냐?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무시한 자들의 최후는 반드시 온다. 북한정권이 하나님의 교회당을 헐고 그 자리에 김일성우상을 세운다. 그로부터 지금은 36,000개의 우상을 세워놓고 숭배를 강요한다. 어찌 그런 집단이 오래갈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정한 시간 안에 그들은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이니, 패역시대에 하나님의 손이 벽에다가 글씨를 써서 그들에게 판결을 내리심이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13. ○이에 다니엘( Daniel = "God is my judge")이 부름을 입어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우리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14.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15. 지금 여러 박사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로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능히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의 판결문이다. 인간이 어찌 독해하겠는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이 성령의 감동으로 내신 것이니

성령으로 이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을 받아서 행하자. [16.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파한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면 네게 자주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드리우고 너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찌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다니엘만이 그 글을 독해한다.

우리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이 시대의 하나님의 판결문을 독해하는 은총을 입자.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남용하고 하나님의 세울 실자들을 몰아내고 남북빨갱이, 그 부역자들을 기용하는 자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있다. 하나님이 이를 묵과하실 리가 없는 것이다.

[20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21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거하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하나님이 느브갓네살왕을 특별히 깨우쳐서 모든 권세가 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리신다. 하지만 여의도 그들은 빨갱이 수괴를 위해 그 권세를 사용한다.

그 때문에 망할 인간이라는 것이다. [22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왜 손가락으로 그 벽에다가 글을 쓰게 하신지를 분명히 명명백백하게 밝힌다. 다니엘을 만드신 하나님의 영의 은총을 사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서 함량이 부족하면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권력을 가진 자들은 반드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해야 한다. (골로새서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모든 권력을 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준비된 것인데 그것들이 그 권력을 악용하다가 결국 망하게 된다.

(사무엘상2: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MENE mene' (Aramaic) {men-ay'}= (P'al) mina, maneh/ TEKEL= teqal (Aramaic) {tek-al'}=to weigh perac (Aramaic) {per-as'}/ UPHARSIN= (P'al) to break in two, divide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하지만 그 날 밤 그 왕은 죽는다.

[30. ○그날 밤에 갈대아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 이세였더라] 이는 베대 파사의 연합군이 그 성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성안으로 들어가는 수로로 처 들어간 것이다. 성안에 군사와 모든 당직자들은 그날 밤 파티에서 나오는 술과 고기로 진탕 마시다가 대취하여 널 부러진다. 이는 그 성이 난공불락이라고 맹신을 했기 때문이다. 피조물을 맹신하면 아주 망한다. 북괴가 핵무장을 맹신한다. 남한 빨갱이가 핵무장을 맹신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망한다.

이러한 진리가 소리치는데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눈을 감고 패역을 꿈꾸는 자들, 입을 지그시 악 물고 악을 도모하는 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우리는 과연 권력의 주인이 누구신가를 드러내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기다려도 좋은 것이다. 하나님을 기다리면 좋은 것을 얻는다. 저들이 핵무장으로 만취하여 겁 없이 놀 때 자살폭탄으로 몸을 던진 여인에게 죽는 기사들이 나오는 세상이니 하 수상 쩍 하다 하겠다. [이사야40: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우상에 빠진 인간들의 시대를 이제 마감하셔야 한다.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 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25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나서면 그 모든 패역의 짓이 그 모든 도모가 하루아침에 소멸되는 것이다. 그들의 짓은 반드시 망한다. 

[26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면서 그분을 기다려야 한다. 그분이 정한 날이 오면 그날로 그 세력은 다 망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들은 최후발악을 하게 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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