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말씀을 개개인의 주관으로 보고 들으면 이는 삼가는 것이 아니다. 삼가 말씀에 주의하라는 의미는 내 기준을 특정인의 기준을 버리고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청종하라는 의미다. 독해력의 의미인데, 각자 나름으로 독해하나, 誤譯(오역)일 수가 있고 그것은 歪曲(왜곡)이고 그것은 飜案(번안)이고 그것은 曲學阿世(곡학아세)가 된다. 잘못된 독해를 가지고 세상을 혹세무민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자기를 기준으로 삼기에 그런 식으로 해석하고 행동하고 가르친다. 이는 망령됨이다.

본문에서 삼가라는 말씀의 의미는,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기준으로 말씀을 보고 듣는 것, 제대로 알아들으라는 의미와 제대로 알아들은 말씀대로 그대로 청종하라는 의미다. 그것이 곧 삼가이다. 성령의 도움을 받을 때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본질의 도움을 입는다. 그 도움에서 오시는 하나님의 본질 중에 삼가 경청 청종 준행 준수하게 하는 성품이 있는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영광이다. 누구든지 그 성품의 도움을 받으면 받을수록 그 분량이 많을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지켜 그대로 행하되 완전하게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준수 준행하는데 완전해지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그 성품을 항구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삼가다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2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wisely=sakal{saw-kal'}=to be prudent, be circumspect, wisely understand, prosper등의 의미를 담는다. 愼重(신중)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신중한, 조심성 있는, 세심한, 분별 있는, 현명한 의미와 충분히 고려한, 用意周到(용의주도)한 번영하다,

성공하다, 번영시키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동일한 본질만이 삼가 경청 청종 준수 준행하는 것이다. 성령이 최초에 인간에게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회개를 주실 때 그 성품을 일시적으로 주신다.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항상 공급하신다. 그 때문에 회개하여 하나님의 본질을 항상 얻어 누려야 한다.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항상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을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한다. 그들은 좋은 것을 얻는 복이 있게 된다. 항상 삼가 경청 청종 준수 준행함이다.

그것처럼 더 좋은 것은 없다. 그 안에서 많은 혜택을 얻게 된다. (요한계시록 22: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삼가 순종자는 복이 있다. 

(11.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모든 것이 다 순종을 완전하게 이룬 자들이 좋은 것을 받는다.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히 누림이 가장 좋은 복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은혜 곧 삼가 경청 청종 준행 준수에 완벽하게 하는 성질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좋은 것을 얻어 누릴 수 없다. 그들은 복이 없다.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구출하는 길,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은 말씀을 함부로 오역하지 말고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성경을 억지로 풀다가 망하게 된다. 때문에 주의해서 성령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님의 기준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히브리서 2:1.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 2.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 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3.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더욱 간절히 삼가라는 의미가 건성의 等閒(등한)히 여기는 것을 막는 의미이다.

[히브리서 3:12.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히브리서 8:5.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2:25.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 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말씀을 제대로 경청이다. 

노아도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 받는 세상에서 삼가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한다. (창세기 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것을 동행이라고 한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기준의 의인이다. “히브리서 11: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노아는 선택의 의지로 그 은혜를 삼가 받아들인다. 그 삼가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에게 그 은혜를 입도록 도우신 것이고 노아는 그 도움을 입은 것이다. “창세기 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은혜를 주시는데 삼가 입지 않으면 그대로 망하는 것이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청종케 하는 은총 곧 여호와를 敬畏(경외)하게 하는 神(신)의 본질의 도움을 받음 입음이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노아방주를 만들었는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통치를 받아 노아는 그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설계도대로 방주를 만든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자.

인생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無視(무시) 경멸한다. 삼가 그 말씀을 준행 준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노아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였다고 한다. 삼가는 것은 곧 진리를 알아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이에 관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가복음 17: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의 경고는 어느 시대나 있었다.

삼가 그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세상은 그로 인해 망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고 지구와 인간의 주인이시다. 그분이 다시 오신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이를 무시 경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인데 이마저도 버린 것이 인간인가 한다. 이런 인간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청종하게 하시는 은혜를 입혀주셔야 비로소 인간은 그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청종하여 그 운전대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치는 것이다. 삼가라는 말씀은 '인간의 운전대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다.'이다.

그분이 운전하는 대로 넘치는 감사로 함께 동행하는 것이다. 그 동행이 완전해지는 것이 노아의 길인데,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으니 하나님의 길이 그의 길이 된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그분이 아니면 결코 하나님의 본질을 얻지 못한다. 하나님과 동질이 아니면 정보소통이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믿음이 안 선다. 믿음이 서려면 동질이 되어야 서로를 믿는다. 노아의 시대는 하나님의 본질을 얻고자 기도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지 않음이다.

[마태복음 24: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30.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롯의 세상에서도 사위들이 농담이라 여겼다.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는 자들은 공통된 바탕을 가진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함이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지 못하니 하나님의 성령의 조명과 각성과 각인과 강력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은혜를 입어야 한다. 그분의 본질의 은혜를 입는 자들은 성령의 조명으로 인해 각성 각인 강력으로 나아가는데 이때 성령이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삼가 청종해야 한다. 그런 자들은 삼가 하여 하나님의 경고를 청종하고 좋은 것을 얻는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삼가 그대로 알아듣고 그대로 행한다. 가감치 않는다. 왜곡하거나 팔아먹거나 혼합 혼잡케 아니한다.

그 나머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대한다. (창세기 19:12.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13.그들에 대하여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로 이곳을 멸하러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롯의 사위들이 롯의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는 것은 그들의 본질에 있다.

그들의 본질에 이유가 있다는 말은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힘입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받지 않는 자들이다. 롯의 부인도 그러하다. 오랫동안 롯의 아내가 되어 삼촌 아브라함 사라와 함께 거한 자이다. 아브라함의 신앙 그 뜨거운 신앙을 본받지 않고 대략 자기 식으로 하나님을 섬긴 자인 것 같다. 그녀는 하나님의 경고에 삼가 준수하는 준행하는 공경심이 없다. 만일 그런 여자였으면 소금기둥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와가 남편의 말을 삼가 들었더라면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은 망한다. (15.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17.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도망하되 도망하는 원칙을 분명히 제시하신다.

도망하되 생명을 보존하도록 도망하라. 도망하는 동안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을 가라고 하신다. 이 원칙을 삼가 귀담아 듣고 그대로 행해야 산다. 하지만 롯의 처는 하나님의 경고를 겉 듣는다. 삼가는 성품이 없으면 그렇게 망하게 된다. [마태복음 24: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것이니라 32.롯의 처를 생각하라 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삼가 경청 청종 준행 준수하는 성품은 하나님의 것이어야 한다. 롯의 처는 평소에 그런 성품을 하나님께 받아서 자기 성품으로 삼지 못한 자이다. 모든 것은 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다.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은 대충 준수하는 자들은 위기시에도 대충한다. 그렇게 대충거리다가 롯의 처는 도망은 하되 돌아보는 우를 범하다가 결국 소금기둥이 된다. [창세기 1: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역으로 공격한다. 그 때문에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지 말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삼가 확신에 거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성령으로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진리의 뜻 그대로 준수 준행하는 성품을 평소에 지닌 자들은 결코 한 말씀도 일점일획도 무시 경홀히 여기지 않는다. 철두철미하게 그 말씀을 준수한다. 최초의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청종 준행 준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힘   죽는다 하셨는데 “창세기 2: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자는 명령을 대충 숙지함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해서 천사를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각 시대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위기를 알리시고 경고를 내리신다. 피할 길을 살 길을 열어 놓으시고 그 길로 가라고 경고하신다. 하지만 평소에 그리스도 통치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을 힘입게 하는 선택의 의지를 다하지 못한 자들은  그 모든 경고를 무시하게 된다. 결국 마귀와 그 재앙들로 경고 받은대로 당하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경고를 빈틈없이 받들어 그대로 위기관리를 해야 한다. 그때만이 나라가 잘되고 미래가 평강으로 가득하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국민이 가득하여 그 모든 경고와 위기관리에 능한 나라가 되자. 국태민안 강물 같은 평강 의가 바다물결같이 흐르는 나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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