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2.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권력을 나무로 본다면 그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혀야 한다. 맺힘이 하나님 기준의 좋은 열매여야 하고 소출이 높아야 한다. 좋은 열매에 많은 소출이면 그 나무는 존재이유가 분명하다. 소출이 낮으면 그 나무는 곧 작벌을 당한다. 政敵(정적)을 무참하게 죽여야 권력이 오래가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그런 정권들은 많이 있어 왔다. 정적들을 가차 없이 죽여서 그 권력을 세습체제로의 왕조의 역사들이 지구상의 제국가의 내용들에서 나온다. 정적을 죽이는 것은 체제를 유지하고자 함이다. 그 체제를 위해 마귀와 결탁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아니다.

북괴가 남북빨갱이가 자기들의 체제를 세우기 위해 마귀와 결탁한다. 마귀의 수종이 되고 그로부터 권력을 얻는 그 체제를 유지하는 힘을 제공받는다. 지구에는 마귀의 세력이 있는데 그 세력으로부터 북괴는 暗暗裡(암암리)에 도움을 받는다. 마귀의 간교함과 힘과 세력으로 유지되는 이 국제세력은 북괴를 편입한다. 북괴는 이들의 시중을 들고 거기서 나오는 힘으로 체제를 유지한다. 마귀의 힘으로 세워지는 정권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을 행함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귀로 행하는 정권은 다 악한 정권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심령통치 곧 하나님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지 않음을 의미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악심이다. 그 악심이 굳어지면 악습이고 그 악습이 성질이 되면 악성이고 악질이다. 그들 속에는 마귀가 들어간다. 악의 몸 곧 마귀의 거처 거점 그것의 몸이 된 것이다. 하나님만 홀로 계시고 그 나머지는 모두 다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시니 곧 유일무이한 선이시다. 그 선이신 하나님은 본질이 지극히 거룩하여 결코 악을 미워하시고 혐오 진노하신다.

마치도 빛이 어둠을 밀어내듯이 그 斥力(척력)으로 악을 밀어내신다. 밀어내실 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진노하사 불 못에 던져 형벌을 내리신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 만든 바이다. 인간들이 그 원칙을 그 진리를 알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니 마귀의 종들로 전락이 된다. 그들은 다 하나님이 미워하고 혐오하는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다. 그들도 역시 마귀를 진노하여 불 못에 던져버리는 존재로 대하신다. 하나님만 선하시니 하나님의 선의 출구로 바쳐지는 길이 유일무이하다. 곧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음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시다. 피조 된 만유의 모든 것들의 홀로 왕이시고 주인이시다. 그분이 성령의 공권력으로 악을 제거하시고 공의를 세우시는 일을 하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기준의 공의를 세우는 일이다. 지상에서 그 일을 하는 인간이 필요하다. 그 일을 하려면 먼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대로 공급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공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마귀와 그 악과 그 세상을 다 이기고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행하는 것이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대신 하는 정권이 권력이 절실하게 요구 된다. 하나님과 한편이 되는 왕 대통령 권력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팔고 또는 악용하는 자들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심령 속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소속이 되어 함께 하심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마귀를 물리치시고 그 마귀의 인간 종자들과 그 세상을 이기게 하심이다. 그들은 세상에서 마귀를 물리치는데 전심전력하는 자들이다. 마귀를 이기는데 능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우리는 만유를 운전하시는 하나님이 만유 속에 발생하는 반역인 악을 물리치는 일을 하시는 것을 성령으로 각성 받아 알고 함께 그 일을 하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강조한다. 만일 대한민국이 마귀와 일체가 된다면 북괴에게 흡수될 것이다. 거기는 마귀의 종자들이고 그 대행업자들이기 때문이다. 만일 북괴를 이기려면 마귀를 이겨야 한다. 지구에 있는 그것들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이겨야 한다. 그것들을 이기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면 당연히 이기는 기운을 받게 된다. 하나님이 이기시는 것을 그 기세를 그 권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에덴에 마귀가 침투한 이래로 인간들은 그 마귀의 수하로 몰려간다. 그것들의 군대가 되어 하나님과 전쟁을 하는 짓을 감행한다. [요한계시록 17:7.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마귀의 군대의 장이요 최고위가 곧 짐승이다.

[9.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11.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이 짐승의 수하들이 지구에 조직을 구축한 바다.

그것들이 조물주 태초의 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전쟁을 하여 조물주의 손에서 영영히 벗어나려고 한다. [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는 최후의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의 가운데 우리 대한민국이 그 국민이 가득해야 한다. 이것이 곧 구국기도이다.

결국 하나님이 마귀를 이기신다. 그분이 모든 신의 신 만 왕의 왕 만 주의 주이시기에 그분은 당연히 그 모든 전쟁을 이기신다. 그 때문에 우리 국민 각자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연결되는 은총 곧 성령의 하나가 되게 하심의 통치를 받아 이 전쟁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이김의 진액을 무한대로 공급받아야 한다. 이를 하나님이 농부가 되시는 津液(진액)을 받는 포도나무와 그 진액의 비유에서 나온다. [시편 136: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나라는 그리스도로 오신 여호와께 감사해야 한다.

그분만이 만유를 지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2.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분만이 모든 신들을 만드시고 이기시고 통치하시고 그 신들의 신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영의 권세의 그 혁혁함의 기세를 받으면 우리는 마귀를 능히 이기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 모든 잡신들을 다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힘을 받은 군대장 미카엘과 그 군대는 능히 그것들을 이겨서 공중에서 몰아내는 것이다. 천사가 하나님의 기운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진액을 받아 이긴 것이다.

(요한계시록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하나님의 기운을 진액처럼 받는 군대는 백전백승한다. 나라가 국운이 쇠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기운이 다했다는 말이다. 나라가 하나님의 기운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진액처럼 받아서 자유평화통일을 이루고 융성해야 한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 그분은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의 진액을 받으면 그의 모든 주인 된 권리와 능력과 은총을 다함이 없이 공급받기 때문이다. [3.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분이 그런 진액을 공급하시니 우리는 그 진액을 받아서 누리고 행하는 것이다. 감사한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는데 우리 대한민국은 속히 이런 이치를 성령으로 각성을 받아 국론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 여호와이시다.

그분만이 영생이시고 홀로 계시다가 말씀으로 드러나시니 곧 태초의 말씀이시고 그 태초의 말씀이 홀로 만물을 만드신 바이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모든 편재를 능가할 존재가 없다. 그분이 하시는 기사는 만유를 만드심이고 그분은 스스로 계셔 만유 위에 밖에 거하시는 유일하신 분이시다. 그 엄청난 일을 홀로 행하시는데 그런 일을 하시는 분의 진액을 영원히 받는 나라로 우리 국민이 합심한다면 그의 동업자다.

[5.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펴신 이의 진액을 받아 누리는 나라가 되자는 것이다. 하늘의 내용은 보이는 물질계의 하늘과 보이지 않는 영계의 하늘과 하나님 자신이 인간에게 하늘 위에 하늘들의 하늘이시니 그분이 그 모든 하늘을 하나님의 지혜로 펴셨다고 하니 그의 진액을 받아 누리는 나라가 된다면 이처럼 위대한 나라가 어디에 있겠는가? 천국이 그런 나라인데 우리도 그런 나라가 되도록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진액을 공급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소망이어야 한다.

그분처럼 균형을 잡아 만유를 하나처럼 움직이는 분이 어디에 계신가? 그분의 진액을 받으면 우리도 균형을 잡는 진액으로 채워져 그런 열매를 내도록 무한정 누리게 된다. 만유의 균형을 잡으시는 그분의 저울과 척도와 기준과 능력과 권세를 진액으로 받는 나라이니, 그 모든 황금비율의 진액을 무한정 받아 누리는 나라가 됨이다. [6.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정복하는 진액과 물을 다스려 땅을 펴는 능력 그 권세를 진액처럼 공급받는 나라가 어찌 하늘과 땅의 강자가 아니겠는가?

큰 빛들을 지으신 이의 진액 작은 빛들을 지으신 이의 진액 해로 낮을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시는 이의 진액은 영원하시다. 그가 그 인자하심을 따라 영원히 베푸시니 대한민국이여 이 진액을 공급받는 나라가 된다. [7.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진액을 공급받으면 우주에 빛나는 나라가 된다. 지구를 괴롭히는 마귀의 모든 어둠을 물리치는 나라가 된다.

예컨대 자식도 없던 아브라함에게 그런 진액을 공급하시기 시작하셨던 분이신데 그에게 약속을 했다. 그 자손이 애굽에서 400년을 종살이 하다가 해방될 것을. (창세기 15:12.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 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4.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네 자손은 사 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이 진액을 받아 누리자.

그런 진액을 받아 무수히 번성한 이스라엘이다. 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시다. 그 진액을 받으면 누가 이 나라를 감히 괴롭힐 것인가? [10.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복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나라를 새롭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나라로, 우간다 대통령은 미국이 우리를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우리를 돕는다고 했다. 과연 우리도 그러해야 한다. 포도나무의 진액을 받자.

[11.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2.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6.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여호와시다.

그분이 곧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 모든 진액이 우리 중에 이 나라 속으로 밀려오는 것이다. [17.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8.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9.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1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할렐루야!

[22.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하는 애국가처럼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그 모든 진액을 받아 창성하게 되는 것이니 우리도 그 기운을 받아 누리자.

하나님의 진액을 받아 무한히 누리는 이 나라가 되는 길만이 악을 미워하는 길이고 하나님과 함께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내는 것이다. [요한복음 15: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안에 거한다는 의미는 통치를 받음이고, 시편 136편에서는 통치=감사하라는 의미와 같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아니하는 감사는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기준은 그리스도의 통치 받아야 진정한 감사이다. 그들만 영원히 하나님의 진액을 받는다. 그런 나라만 영원히 그 진액을 받아 누린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나라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진액을 받아 누리는 감사가 넘쳐야 한다.

그 진액을 받아 누려야 마귀를 미워하는 것이고 혐오하는 것이고 그 악을 미워하고 혐오하여 떠나는 나라가 된다. 그런 권력과 권세를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그 보좌가 견고해지는 것이다.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진액을 받아 누려야 소출이 많다.

그분보다 더 좋은 나무는 없다. 그분만 스스로 계시고 그 나머지는 모두 다 피조물일 뿐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이 사랑을 맺는 개인 나라는 복되다.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하나님의 본질의 진액을 무한히 누리는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다. 그 외에 다른 장소는 없다. 성령으로 이를 깨닫고 악을 미워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악의 미움을 받아도 그것을 능히 이기시는 나라로 가야 한다. 악의 핍박을 받아도 그것을 하나님의 본질로 이겨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그 은총의 진액을 얻는다. 그런 지도자는 지상에서 영원으로 그의 의자와 권세가 영원하게 된다. 그런 진액을 받는 우리가 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의 그 위대한 가치를 깨닫고 이를 얻는데 주력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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