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8.적은 所得(소득)이 義(의)를 兼(겸)하면 많은 所得(소득)이 不義(불의)를 兼(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의로운 경제와 불의한 경제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하나님의 기준의 義(의)의 경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선으로 말미암는 경제이다. 不義(불의)한 경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자들이 악심 악습 악성 악질로 마귀를 품는 악으로 말미암는 경제이다. 돈을 얻기 위해 마귀와 결탁한 경제를 의미한다. 인간은 어려서부터 경제를 하는데, 돈을 얻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쉬운 사람에게는 그게 너무 쉽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겐 절벽타기 같다.

돈을 쉽게 크게 버는 것을 한 탕이라고 하는데, 한 탕에 수백 수천억 수조를 벌고자 온갖 마귀 짓을 다하는 자들이 있다. 돈에 미혹되어 마귀의 짓을 한다. 마귀와 結託(결탁)하여 그 돈을 갖고자 한다. 태초이래로 인간은 그렇게 한탕을 하여 큰돈을 벌고자 한다. 세상의 돈을 얻고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이는 영원히 후회할 짓이다. 인간이 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壽命(수명)이 다하면 세상을 떠나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인생이 그 번 돈을 다 투자하여 얻어야 하는 보물이 있다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더 귀한 것이 없다. 이를 각성케 하시는 분은 오직 주 예수의 보내신 하나님의 성령이시다. 성령의 각성에 눈을 뜬 자들은 인생의 기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데 전심전력한다. 전력투구한다. [빌립보서 3: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오는 세상이나 현세에서 가장 귀한 것의 근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으로부터 모든 귀한 것이 나오기 때문이다.

지존무상의 고상한 지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이 각성을 받은 자들은 그 목적을 위해 인생을 쏟는다. 그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을 얻고 하나님을 얻은 자들은 하나님 안에 그 모든 귀한 것을 다 얻어 누리게 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비유컨대 흰옷 안약 불로 연단한 금을 파는 분이시다. 그분이 각 사람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귀 눈 있는 자는 듣고 어서 속히 문을 열어야 한다. 그분으로 경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로 하는 경제는 세상 것을 팔아 하나님을 삼이다.

하나님을 사기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려야 하고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금은보화를 排泄物(배설물)처럼 여겨야 한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하나님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길인데 그 길로 가려면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누리게 된다.

그 본질로 행하는 것을 하나님의 의라 한다. 그 하나님의 본질로 돈을 벌었는데 적은 돈이라도, 이는 비교할 수 없는 優位(우위)의 가치를 지닌다. 하나님의 의를 겸한 소득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도리어 마귀와 결탁하여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다시는 하나님을 얻을 수 없게 한다. 그것은 영원한 멸망을 얻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인간에게 좋은 그 모든 것이 다 나오는데, 하나님을 팔아버리고 잃어버리면 그 모든 것을 영원히 다 잃어버린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얻으려면 하나님을 얻어야 한다.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은 그 길을 성령으로 알았다.

하나님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함은 곧 그의 통치를 받아 죽음과 부활을 공유함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이젠 내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심을 받아 누림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십자가에 못 박힘은 곧 하나님의 본질에 淹沒(엄몰)함이다.

[요한계시록 3: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하나님을 많이 사들이는 경제를 해야 한다. 하나님을 팔아버리는 경제를 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이 나라는 돈을 사랑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에 빠져 영원히 망한다.

(디모데전서 6:7.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하는 나라는 마귀에게 묶인다. 그들은 흉기가 되어 그 세상을 망하게 하고 그들도 역시 망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돈을 배설물로 여겨야 한다. 그리스도를 얻는다는 말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이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는다는 말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 심령마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공급함이 무한정이어야 한다. 그 세상은 하나님의 본질에 인간의 욕심이 엄몰하여 죽고 오로지 하나님의 성령의 소욕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이 인간의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아가페 사랑 곧 자신의 아들을 죽여 인간을 살리시는 사랑이다.

그 사랑에 엄몰당하여 행동하는 자들은 그 육적인 체질에 있는 이기적인 사랑이 다 죽는다.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공급되고 공유한다. 그 사랑에 엄몰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행하나니 하나님의 기준의 의를 행함이다. 그 사랑으로 세상의 경제를 행하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선의 경제를 행하여 선한 경제를 하게 된다. 그 경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 되어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권능을 인간에게 공급하여 인간 세계를 괴롭히는 가난마귀를 박멸하고 그것에게 시달리는 인간을 구출하는 경제이다.

그 의의 경제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해진다. (욥기서 8:5.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6.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하나님의 의를 겸한 적은 소득은 불의를 겸한 많은 소득보다 그래서 나은 것이다. 적은 소득이라도 의를 겸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거기에 임하여 창조와 생산의 권능을 무한정 부으셔서 마침내 거부가 되고 창대하고 왕성하고 창성해지는 것이다. 때문에 의의 경제로 가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의 경제로 가자고 늘 강조한다. 그 경제만이 인류의 기근을 몰아내고 가난마귀에게 시달리는 인류를 구출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의의 경제로 자리 매김하고 마침내 창조와 생산의 권능을 받기를 바란다. (이사야 1: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마귀의 흉기 된 경제가 밭의 잡초처럼 국가경제를 망치면 다 망하게 되는 것이니 불행이다.

예수를 믿는 모든 자들은 예수 믿기 전에 획득한 부요를 하나님이 접수하도록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데 자기가 주인 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은 거짓된 자들이고 두 주인을 섬기는 자들이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그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니 그것을 다 하나님께로 등기 이전해야 의로운 것이다. 의로운 관리자가 됨이 곧 의이다.

(누가복음 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것인데, 입으로는 주 예수를 주여, 주여 하면서 실제로는 자기가 주인으로 행세한다. 이는 그들이 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 엄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에 엄몰하면 누구든지 주 예수에게 그 모든 소유권을 등기이전하고 처분을 기다리며 행동하는 자들이 된다. 참으로 義(의)로운 자들이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자신들을 부자라고 강변하고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한다. 사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부요가 하나님의 것으로 넘어가서 하나님이 그것을 관리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이 그것을 관리하신다. 내가 하는 것은 죽어야 하고 그 관리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리에 넘어간 재물은 하나님이 재테크를 하시기 때문에 거대한 경제 창출이 일어난다. 창대한 경제생산이 발생한다. 내가 하기 때문에 다만 내가 세상에서 행하기에 부족한 것이 없는 정도로만 보내게 된다. 더 이상의 재테크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충만해져야 진정한 부요자이고 세상의 재물도 그 부요 속에 무한정 나오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진정한 부요는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정 누림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에 엄몰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행동하는 하나님의 의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그것을 알지 못하니 눈 먼 것이고 하나님의 본질이 없으니 벌거벗은 것이고 곤고한 것이고 가련한 것이고 가난한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부요하게 통제를 받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경제 강국 대국이 된다.

교인들이 각기 가진 재물로 자기들의 삶에 부족함이 없는 것만으로 부요의 기준으로 삼고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있다면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서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로 그 교회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분의 손에 그 재물을 올려놓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적인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그러하지 않으면 창조와 생산의 권능으로 그 부요를 활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선용하시는 경제가 되어야 의의 경제이다. 작은 소득이라도 하나님이 사용하여야 한다.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인성으로 하는 경제를 인본주의 경제라 하는데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는 불의한 경제이고 그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의 소출이 아니다. 하나님이 작은 돈을 운영해도 그 경제는 창대 창성 왕성해지는 창조와 생산의 씨앗이 된다.

하나님의 본질에 엄몰이 되어 하는 경제는 하나님이 직접 그 경제를 주장하신다.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그 경제를 직접 주장하시면 창조와 생산이 무한대로 나오는 것이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인간을 그 모든 가난에서 구출하시려고 하시는데 인간은 무지하고 고집이 세서 하나님께 그 운전대를 바치지 않는다. 하나님께 그 운전대를 바쳐야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데, 그 운전대를 바치려면 고집스런 自我(자아)를 죽여야 한다. 그 자아를 죽이를 곳은 십자가 침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그 사랑에 엄몰하는 자들은 그 소유를 하나님께 바쳐서 그 사랑의 지휘를 받아 재테크를 한다.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각 사람의 속에서 하나님의 본질로 운영하시는 경제를 받아들이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 경제만이 이웃사랑의 경제요 악마경제를 척결하고 그 종사원들 곧 마귀자식들을 제압한다.

창조와 생산의 경제로 창대케 하신다. 우리는 그런 경제로 가자고 오늘도 강조하는 것이다. 시작은 미약해도 하나님의 본질이 운영하시는 경제는 의를 겸한 경제이다. 마귀가 운용하는 경제는 불의의 경제이다. 돈을 얻기 위해 마귀와 결탁한 경제를 척결하지 않으면 결코 그 나라는 망하게 된다. 마귀의 경제는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오히려 고갈되고 증발된다. 그 때문에 칼을 믿고 생활하게 된다. 경제를 위해 마귀의 흉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악마경제이다. 오늘 날 북괴정권의 경제가 딱 그러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가 있는 자들은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시니 각 인간의 소유는 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누굴 주라고 하면 줘야 한다. 하지만 자기 것으로 삼는다. 이는 불의한 소득이다. 아무리 많은 자본도 하나님이 떡을 떼지 않으시면 창조와 생산이 나오지 않는다. 제대로 사용치 않으면 가난만 가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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