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12.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미움과 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하나님의 기준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움은 하나님의 본질의 반대이다. 非(비)본질이 여기에 포함이 된다. 비 본질이라 함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성품도 여기에 포함이 된다. 하나님의 성품과 반대되는 것은 마귀이다. 마귀의 본질은 하나님과 반대가 된다. 인간의 성품은 하나님과 유사한 성품이니 이는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성품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성품이 마귀에게 지고 나서부터는 하나님과 반대되는 속성으로 부패해간다. 하나님의 미움을 사게 된다. 하나님의 미움을 사는 성품은 하나님의 진노아래에 있게 된다. 하나님의 미움을 사는 성품은 곧 마귀의 성품이다. 이 마귀를 세상에서 악마라고 한다. 악마의 성품은 하나님의 미움을 사게 되는데 악마화로 몰려가는 성품도 하나님의 미움을 산다. 미움을 사도록 부패해가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잠언 11:20.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언 12:22.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하나님의 미움을 일으키는 성품이 곧 악마 마귀 붉은 용 옛 뱀 사탄이다. 그 성품으로 부패해 가는 인간도 하나님 앞에서 진노를 사게 된다. 비록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어도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과 본질상 동질이 아니다.

거기다가 선악과 범죄로 타락해 부패해졌으니 더욱 무엇을 말하겠는가? [잠언 6:16.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17.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인간의 부패된 성품은 그 부패를 결코 피할 수 없고 그것을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

인간의 죄란 하나님의 본질과 동질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로마서 3:9.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인간의 죄란 하나님의 본질과 동질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피조물이기에 동질이 아니고 타락하여 악마화가 되었으니 동질이 아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은 하나도 없다. 童貞女(동정녀)로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의인 외에는 인간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

이는 그들이 다 非(비)본질이기 때문이고 하나님과 동질이 될 수 없는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은 하나도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처럼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와 지휘로만 행동해야 의인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기준의 의인이 되는 것이다. [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 때문에 하나님은 남자 씨를 받은 인간에 의인이 없다 하신다.

성령으로만 깨닫게 되는 그리스도의 비밀

동정녀로 인간이 되신 하나님만 하나님의 통치와 본질로만 행하신 분이시다. 이런 이치를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는데 인간의 지능으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이 비밀을 인간 스스로 깨달을 수 없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은 성령으로만 깨닫게 된다. (고린도전서 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골로새서 2:2.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요한계시록 10:7.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성령이 아니면 이 비밀을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니 인간 세상의 이러한 혼미함은 성령을 구하지 않는 연고임을 직시해야 한다.

(에베소서 3:4.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골로새서 4: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누가복음 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을 구하지 않으니 문제다.

성령이 깨우치지 않으면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는데 성령을 구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그 때문에 다 치우쳐서 한가지로 무익하게 된다.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한가지로 無益(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 때문에 선을 행하는 자가 없게 되니, 선을 행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고 동질이 되면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이 아니면 결코 하나님의 선을 이룰 수 없다. 부패한 인간의 본질이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드러난다. [13.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인간은 다 동일하다.

이런 인간이니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움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미움을 받는 성품은 하나님과 다툼을 일으키는 성품이다. 하나님을 敵對(적대)하는 성품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과 동질이 될 때 비로소 하나님과 친한 자가 된다. 그리 친한 자가 되는 것은 사랑의 관계의 사귐 곧 동질이다. 인간의 허물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전에 다 있게 마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고 동질이 되면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이 인간으로 오신 목격담

(요한일서 1:7.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 빛을 누리는 자들이 되려면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요한일서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하나님의 본질이 인간으로 오신 목격담이다.

[2.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목격한 자들 중에 사도 요한이 성령의 계시를 받아 정확하게 그리스도의 비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그것을 성령으로 기초한 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에 동참하게 하는 이 거룩한 초대를 결코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을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남북빨갱이가 득세하면 그것에서 무엇이 나오겠는가? 악마경제일 뿐이다. 세상은 피바다가 된다.

악마경제로 몰려가는 대한민국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악마경제로 몰려가면 하나님과 다툼이 일어난다. 더 정확하게는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다툼이 일어나는 길이다.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희망이 없는 것이다. 만일 대한민국이 빛 되시는 하나님의 영광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악마에게 먹힌다. 악마의 종자들 남북빨갱이가 득세하는 것이다.

남북빨갱이가 득세하면 그것에서 무엇이 나오겠는가? 악마경제일 뿐이다. 세상은 피바다가 된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본질을 대적하는 미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고 사랑은 허물을 가린다고 하신다. 대한민국이 가진 그 모든 허물을 가리고 용서받고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고부동하게 잡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고 축복하는 길이다. 하나님과 적대본질의 성품을 버려야 산다.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하나님과 동질의 사랑으로 행하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통치를 거부하면 악마에게 먹혀 악마경제의 兇手(흉수)가 된다. 凶器(흉기)가 된다. 이는 하나님과 적대본질이다.

우리는 거룩한 사귐 곧 하나님의 본질을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공급받아 행하여 동질성을 이뤄야 한다. 그것이 곧 거룩한 사귐이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는 국민 각자가 된다면 이는 아름다운 세상이고 나라이다. 온 세상의 사람들이 심히 사모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나라를 이루자고 강조 또 강조하는 것이다. 그런 나라가 되려면 성령의 각성을 교회들이 구해야 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악마의 본질은 하나님과 적대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킨다. 악마의 본질은 하나님과 적대이다. 본질적으로 미움의 대상이다. 그것들의 본질로 악마 화 되어가는 것이 인간의 한계인데 이는 인간의 성품은 만들어진 것이고 아담과 하와가 이미 마귀에게 유혹당해 졌기 때문이고 그 후부터 조상의 망령된 행실이 유전되기 때문이다. 비 본질이 적대적인 본질로 타락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어야 한다.

그 때문에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은 인간들에게 어서 속히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라고 강조한다. [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하나님의 빛 되신 본질과 동질이 되는 길을 요구하신다.

[7.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빛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는 길은 그리스도의 통치에만 있다.

하나님과 본질상의 차이는 결코 넘어설 수 없다. 인간이 하나님의 본질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니, 아무리 인간이 의롭게 행동해도 그것은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니 죄에 갇힌 인간임을 직시해야 한다. [10.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은 인간이 성령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빛으로 동일한 본질로 행하는 인간이 국민이 가득한 대한민국이라면 악마가 결코 대한민국을 유린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의 빛 앞에 모든 어둠은 즉각 퇴출 퇴거당하기 때문이다. 그 힘 그 본질의 힘 창조자의 힘을 당할 자가 만유에 하나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으로 행하는 대한민국을 소망하면서 우리가 전에 지은 죄가 그 허물이 사함을 받게 되는 길, 곧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로 행함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갈구하자고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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