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 빛과 사귐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 누리는 것이 곧 기독교의 본질이다. 구약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란’ 신약에서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내안에 거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주 안에 거한다든지 그리스도 안에 갇혀 있다든지 등의 다른 표현들로 사용되지만 동일한 의미이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음이다. 태초에 말씀이 육신으로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이 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음을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라 하고 구약은 이를 여호와를 경외함이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지혜의 근본을 얻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그 안에 임하시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은 곧 하나님의 명철을 공유하여 누림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명철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능력 곧 구원 구조 구출 구명 구난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모든 선한 섬김 개선 개혁 혁심 혁파 등이 나와서 인간의 諸(제)문제를 해결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라 하였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계신다.

하나님은 혼자이시기에 스스로를 경외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신의 명칭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시다. [이사야 11: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라 하였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창조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지혜가 무한히 솟구치는 근원이신 그리스도를 영원히 얻게 된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계신다.

하나님은 사랑의 영이시다. 물론 아가페 사랑의 영이시다. (요한일서 4:7.사랑agapetos{ag-ap-ay-tos'}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agapao{ag-ap-ah'-o}하자 사랑agape{ag-ah'-pay}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agapao{ag-ap-ah'-o}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agapao{ag-ap-ah'-o}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agape{ag-ah'-pay}이심이라) 그 사랑의 영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다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히 통치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 안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 사랑의 영을 받아 누린다. 그 사랑의 통치를 받아 누림이 곧 지혜의 근원을 받아 누림이다. 보통 지혜를 직관력이라 한다. 총명은 통찰력이라 한다. 거기서 얻어지는 지식을 사람들이 선용하느냐 악용하느냐 하는 것인데, 인간 기준의 선용, 악용도 있고 하나님의 기준의 선용, 악용도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기준을 악하다 하신다. 하나님의 기준만 선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용은 곧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선용은 곧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악마의 간교로 악용당하는 인간지혜다.

인간 기준의 선용으로 만든 문명을 바벨의 문명, 적그리스도의 문명이라 한다. 그 문명의 겉은 인본주의이고 속은 적그리스도이다. 이는 그들이 인간의 육체의 지혜를 악마의 간교와 합하여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지혜는 곧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지혜(DNA)이나 악마의 유혹으로 부패한 심성에 의해 더럽혀진 지혜와 총명이다. 그것으로 얻어낸 지식을 악마의 간교함으로 악용하여 세상을 망하게 하는 흉기로 삼고 그것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수단으로 삼는다. 악마의 간교로 악용당하는 인간지혜다.

인간들은 그 지혜를 남달리 가진 자들을 모아서 집단 지혜를 만든다. 집단지성이다. 집단 지성에서 하루에도 상상할 수 없는 분량의 지식이 쏟아져 나온다. 악마는 그 간교함으로 인간을 속여 그 지식을 악용하게 하는데, 악마는 에덴의 인간을 犯罪(범죄)케 한 옛 뱀 붉은 용 마귀 사탄이고 곧 하나님의 대적이고 하나님의 선용의 주적이다. 하나님의 선용과 대척하는 대칭하는 적, 주적의 간교함에서 나오는 악용이다. 인류는 그 악용에 빠져서 스스로를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인간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선용을 누린다.

물론 하나님의 선용을 누린다는 의미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집단지성에서 하루에도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지식이 나온다. 물론 인간의 DNA에서 나오는 지혜다. 그 지식을 악용하게 하는 존재들이 엄연히 있다. 그 존재들이 곧 인본주의이고 적그리스도다. 그 배후에는 악마의 간교가 철철 흘러들어온다. 악마는 인간이 가진 지식을 힘으로 삼아 사람을 죽여서 취하게 한다. 강탈 수탈 억탈 약탈 겁탈 늑탈 사취 강취 약취 착취 편취 등을 하게 한다. 그것이 악마가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로 삼는데 거기서 여러 모양의 약육강식의 구도가 나온다.

인간이 어려서부터 지식을 축적하여 그것을 마침내 힘으로 삼는 날이 오면 그것으로 약육강식의 구도 속에서 최강자가 되려고 한다. 그 때문에 인생의 젊은 날을 대부분, 자아실현을 위해 허비한다. 자아실현은 남보다 더 많은 지식의 힘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축적하여 강호로 나가서 이름이 있는 자들과 겨뤄 이기면서 이름을 떨친다. 지면 다시 초야로 돌아가서 切齒腐心(절치부심)한다. 捲土重來(권토중래)의 꿈을 꾸며 지식의 검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무예를 정진한다. 그 일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시간이 차서 죽는다. 허망하다.

인간은 인간의 DNA지혜와 총명으로 지식을 얻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그런 짓을 강요하는 것이 곧 약육강식의 구도이다. 이 세상의 강호에서 그 이름을 떨치는 자들은 그렇게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온 자들이다. 물론 그 뒤에는 악마와 그 종자들의 조직적인 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니, 이를 영혼을 팔아 권력을 산 것이라 한다. 오늘 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밖에서 있는 자들 중 지식이 특출한 힘과 그 검을 사용하는데 출중한 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우파 좌파하면서 건곤일척의 싸움을 한다. 이는 악마의 얼굴들일 뿐이다.

배도의 도시 바벨론城(성)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건곤일척의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다. 좌파는 남한적화를 위한 수단이고 우파는 남한적화를 막고 도리어 자유통일을 위해 기치를 세우나 그렇다고 자유통일이 된 대한민국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자고 나선 것은 아니다. 성령의 눈으로 자세히 보면 악마의 언어로 그들은 하나가 되어 있을 뿐이다. 우파니 좌파니 남한적화니 자유통일이니 하는 의미는 악마의 세상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의 세상으로의 통일일 뿐이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세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세상이 아니다.

이에 관해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을 목표하지 않는 것은 다만 지식의 혼을 악용하려는 간교한 악마의 세상이다. 그런 세상을 배도의 도시 바벨론城(성)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 18: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장차 망할 城(성) 장망성이다.

“이사야 19:18.그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將亡城(장망성 overthrow, destruction) 太陽城(태양성 On-Heliopolis) city of destruction in Egypt이다. 애굽은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의 세상을 의미한다. 요한 계시록의 큰 성 바벨론과 같은 짓을 하는 성으로 계시되고 있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귀신의 처소가 된 곳이 곧 바벨론城(성)이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인본주의 적그리스도의 짓으로 강한 자가 된 자들이 그 악마의 구도에서 약육강식의 최강자가 되어 그 얻어진 것으로 주지육림에 빠져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의 짓을 하면서 그것을 문명이라 자화자찬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인정하는 스펙의 화려함을 내세우며 절세무공을 휘두르며 자기 이름을 빛나게 하는 자들인데, 결국 악마의 종자들이고 적그리스도의 졸개들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기서 나오라고 명령하신다.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을 얻고 거룩하신 자를 알아서 명철을 받아 누린다.

하나님은 내 백성은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에서 나오라고 하신다.

이 지상에서 虛名(허명)은 무엇인가? 그리스도 밖에서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에 빠져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 무시 거부 대적 훼방하는 것이 아닌가? 오늘날 대한민국이 악마의 그 여러 얼굴 곧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 등등의 얼굴로 다가옴을 간파 격파 분쇄치 못하고 있다. 하나님은 분명히 내 백성은 거기서 나오라고 하였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누가복음 13: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시편 144:15.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달하시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을 구하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편입되는 이 거룩한 은총의 반열에 우리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자천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리고 도리어 그분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인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살리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삼아 천상천하의 모든 무릎을 그 앞에 꿇게 하셨다. 모든 입으로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을 누리는 나라가 되자고 강조한다. 그런 나라만이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약육강식을 몰아내고 그 구도를 타파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지혜와 명철로 인간을 섬기는 세상을 여는 것이다. 그런 세상이 곧 인류의 빛이 되는 세상인 것이다.

(빌립보서 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

만일 우리 대한민국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을 연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바벨론성의 죄악에 참여하지 않게 된다. 그런 세상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들은 각기 그 속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실제적으로 받아 그 속에 거하시는 거룩하신 자를 알아 명철을 받아 누린다. 그들은 그 속에 임하신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의 그 모든 악용을 몰아낸다. 그것들을 척결하는 빛의 힘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과 명철을 누린다. 우리는 그리되자고 강조한다.

이 말씀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의 말씀이다.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이런 말씀의 의미는 각 사람의 심령 속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의미한다. 그 통치를 받는 백성은 지혜의 근본을 얻은 것이고 명철을 얻은 것이다.

“요한복음 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우리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곧 인간의 본분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하나님의 기준의 진정한 믿음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4: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모든 무릎은 그리스도 앞에 꿇고 그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과 명철을 얻는 길을 강조하심이다.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라고 하신 말씀이 곧 오늘의 본문의 의미인 것이다. 약육강식의 구도를 혁파하는 것이 곧 모든 지도자들의 갈망이다. 진정으로 인간 세상을 복되게 하려는 노력을 인본주의로 하고 적그리스도로 하려다가 악마에게 묶여 도리어 흉기가 된 것이다. 그 때문에 모든 무릎은 그리스도 앞에 꿇고 그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지도자가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는 그날이 속히 와야 한다.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 날이 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한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남긴 잡히시기 직전의 기도에 각성 될 것이다. “요한복음 17: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이 기도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라 하신다. 거기서 지혜의 근본을 얻게 되고 거기서 거룩하신 자를 알게 되어 하나님의 명철을 무한히 누려 약육강식 악마의 세상을 척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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