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8:16.나로 말미암아 宰相(재상)과 존귀한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만물이 만들어진다. [히브리서 1:2.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그 때문에 그리스도는 만유시고 만유 안에 계시고 만유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신다. [에베소서 4: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만유 그것들이 모두 다 태초의 말씀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그들의 존재를 말씀으로 만드신 것이니 말씀이 곧 만물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셔서 인간을 섬기신다.

태초의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신 분이시다. [골로새서 3:11.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세밀하게 말하자면 이러하다. [고린도전서 15:28.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만유의 머리가 되신다. [역대상 29:11.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하나님이 각 사람의 속으로 임하여 그리스도의 통치의 분량을 주시고 그들로 각 권세 직능으로 삼아 한 사람처럼 부리시는 분이시다. [역대상 29: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천지만물의 창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되었다.

태초의 말씀이 명하시면 그대로 되는 피조물이다. [창세기 1: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9.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15.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24.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되게 하신다.

[창세기 1:30.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모든 것이 다 그대로 되는 것이니, 하나님이 인간 속에 오셔서 인간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그대로 되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비밀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그 직능의 사람이 되심이다. [시편 103:19.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요 만유통치이시다. 아멘 할렐루야!

[시편 145:9.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도다] 긍휼을 베푸신다는 의미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해서 하나님의 손길로 삼으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손길을 막을 자도 그 손길에서 교회를 빼앗을 수도 없다. [요한복음 10: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 손길이 되는 인간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내리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만유를 다스리시니 그리스도가 인간 속에서 만유를 다스리시는 통치를 내리신다.

만유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교회를 지체를 삼으신다.

“에베소서 1:21.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각 사람의 속으로 직능으로 임하셔서 그들의 직능이 되사 만유를 주관하여 다스리는 통치를 내리신다. 모든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의 속으로 재상으로 임하여 통치하시면 그는 재상이 되는 열매를 맺는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의 속으로 존귀한 자로 임하여 통치하시면 그는 존귀한 자가 되는 열매를 맺는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의 속으로 재판관으로 임하여 통치하시면 그는 재판관이 되는 열매를 맺는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왕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시면 그의 속으로 왕 되신 주님으로 임하신다. 그를 통치하여 왕이 되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비밀 중에 하나가 곧 되심이다. [고린도전서 15:10.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통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현하심을 의미하는데 그 구현을 이루시는 출구의 職能(직능)으로 임하여 그러한 일을 하게 하신다는 의미다. 바울은 그런 은혜로 인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사도의 직분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누리게 되었다. 고백함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라고 하는 그 고백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나 되심’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로 사시니 되심이다. 그리스도께서 직능으로 임하여 나 되신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나 되신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 된다거나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사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로 사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나로 사시는 하나님을 성령으로 받아 누리다.

그것을 하나님이 나 되신다고 한다. 하나님이 사도를 만들고자 하시면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그 사람 속으로 오셔서 사도가 되게 하신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시면 그 사람 속으로 하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로 선지자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이 나의 나 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 곧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와 같은 은총을 입는 자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장관이 되고 각 지자체장이 되고 공직들이 되어야 한다. 각 직능으로 임하시는 주님이시다. 대한민국에 그런 분들이 가득해야 한다.

만유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로 말미암아 각 직능으로 임하여 만유를 다스리는 통치를 내려주신다고 하심은 곧 그에게 기업을 주심이다. [신명기 18:2.그들이 그 형제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은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셔서 만유를 통치하시는 통치를 그리스도의 통치로 받아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는 교회로 만유의 머리로 교회는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드려짐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을 섬겨 만유를 통치하시는 것이다.

[열왕기상 18: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누가 감히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을 만들고 선지자라 하겠는가? 하나님이 스스로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하시면 그리되시고,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로 선지자가 되시면 그리 되는 것이다. 이 되심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오셔서 하나님 자신을 주셔서 되게 하시는 그 되심을 성령의 각성으로 배워야 한다. [시편 47:2.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온 땅의 임금이 되시는 것도 하나님 스스로의 결정이시다. [고린도후서 8: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스스로 가난하게 되심은 인간으로 하여금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다. 되심의 비밀을 알자.

[히브리서 2:17.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형제 같이 되심은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다. [히브리서 5:5.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대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 되게 하신 것이다.

천국은 하나님이 각 사람 속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로 각 지체가 되심이고 태양과 달이 되신다. [요한계시록 21: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비밀의 위대성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인간 잠재력의 개발이 아니라, 인간 무의식의 개발이 아니라,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셔서 각 직능의 그 통치로 그 사람을 행하게 하심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거하시는 천국의 영광이다.

[신명기 33:27.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각 사람의 속에 거하시는 처소로 삼으시고 그 영원하신 팔로 그의 대적을 멸하게 하신다. 아멘 할렐루야! [역대하 13:10.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그를 우리가 배반치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이 수종을 들어] 그러하다.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 하나님이 되심이지 인간이 그리 만든 것이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없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율법의 마침 곧 완성을 하게 된다. [로마서 10: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인간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도 함께 그 지체가 되어 그의 적들을 공격하여 진멸하는 것이니, 대한민국은 결코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그 교회를 대적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가 형통치 못할 것이다.

[역대하 13:12.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 그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은 북괴처럼 남북빨갱이처럼 하나님을 적으로 교회를 박해대상으로 삼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그 전지전능하신 권능을 교회를 통해 드러나게 하시니, 그리스도의 통치만을 받는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으로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박해하는 북괴를 보라. 그들이 형통치 못하는 것과 그들이 그렇게 망해가는 것을 보면, 그곳이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으로 점철된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대가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역대하 15:15.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성령의 각성을 구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 때만이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만난 바가 되시는 것이다.

그분이 되시고자 하시면 그리되시는 것이니, 그리되게 하시는 것을 긍휼이라 한다. 긍휼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 받는 자들은 그의 긍휼을 입어 만난 바가 되시는 것이다. 인류의 최후에 하나님은 반드시 드러나신다. 그 때에 해와 달이 무색하고 부끄러워한다. 이는 만군의 하나님이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24:23.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그대로 되심을 성령으로 배워야 한다.

[디모데전서 3:16.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히브리서 5:9.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9: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육신이 되시고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온전케 되시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신 분이시다. 다윗은 고백했다. 왕으로 일해야 하는 다윗이다.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이 그의 힘이 되셨다고. [시편 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43:2.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나님이 그의 힘이 되시니 은혜로다.

[시편 81:1.우리 능력 되신 하나님께 높이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우리 능력이 되시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그분을 향해 높이 노래하며 즐거이 소리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지극히 작은 형제 중에 임하시니, [마태복음 25: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태복음 25:44.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다윗을 배워 그리스도의 되심 나로 사시는 그리스도를 배우자.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힘이 되신 것을 이렇게 노래했다. [시편 18: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44:2.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인간 속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내려 주사 그로 행하신다.

바울은 이를 그리스도가 나로 사신다는 것이라 하였다. [이사야 49:5.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본질을 공급하시고 그의 뜻을 드러내시고 그를 운전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시니, 하나님이 나로 사시는 이 은총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그 은총을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인간의 남편이 되신다.

[호세아 2:1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18.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이사야 54:1.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54:5.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인간의 남편이 되시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그 반대로 인간들은 몰려간다.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짝으로 삼으시는 나라가 되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의 각성으로 받아야 가능한 것이다. [예레미야 3:1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예레미야 3:20.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 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통치를 버리고 떠나는 한 하나님의 짝된 나라가 될 수 없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님의 짝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과 남북빨갱이와 짝이 된 것이면 음녀, 姦婦(간부)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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