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6:35. 아무 벌금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어떤 자들은 돈으로 지옥행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실제로 그런 시대도 역사 속에서 있었다. 지금도 돈에 대한 만능에 잡힌 자들이 그런 짓에 인생을 건다. 그 때문에 시편의 고라의 자손 중에 어느 선지 시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시편49:1. 만민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2. 귀천 빈부를 물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3.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贖錢(속전)에 관한 말씀이다.

과거에 인신매매가 성행하던 때에 하나님은 그 시대에 종에 관한 율례를 내려 주신다. 돈으로 팔려 왔으니 돈으로 해방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출애굽기 21:10.만일 상전이 달리 장가들찌라도 그의 의복과 음식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못할 것이요 11.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정해진 율례를 행치 않으면 돈 없이 해방하라는 의미의 말씀이다. 인신매매의 속전의 의미를 강조하심이다. 돈으로 팔린 자들은 돈을 주고 또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로 다시 사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모형학적으로 죄에 팔린 인간은 죄의 노예가 되어 평생의 굴레를 지고 행해야 하는데, 그 죄 값을 그 피로 지불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으면 죄에게서 해방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된다는 의미를 강조하심이다. 예부터 종은 전쟁 포로, 여러 이유로 종으로 팔림 씨종 등으로 형성이 되는데 그들의 자유는 돈으로 속전을 드려야 한다는 원칙으로 운영된 것이다. 그처럼 어린양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아니면 죄의 종에서 결코 해방될 수 없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사람의 종이 되지 말라.

사람은 사람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고린도전서 7: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영적으로 통간하다 죽으면 贖錢(속전)이 없다.

영적으로 통간하다 죽으면 속전이 없다.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은총을 그 속전의 은총을 입도록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속전의 은총을 입어 다시는 그 누구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라를 잃고 식민지가 되는 것도 노예이고, 남북빨갱이에게 잡혀 속박되는 것도 노예이니, 그리스도의 속전의 은총을 입고 그 주시는 힘으로 그것들을 물리치는 은총을 입어야 할 것이다.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瘟疫(온역)에 대한 贖錢(속전)이 있다. “출애굽기 30: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 곧 이십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sheqel {sheh'-kel} shekel은 the chief unit of weight or measure

gold - 1/10000 of a talent and equal to 220 grains, silver - 1/3000 of a talent and equal to 132 grains라는 의미이다. 그것의 반 세겔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이다. “15.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이러한 속전은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의미이고 그것으로 성소의 봉사에 사용케 하신다.

부자라고 더 내서도 안 되고 가난하다고 해서 덜 내도 안 되는 것이 생명의 속전이라 한다. 하나님께 생명의 속전을 내지 않으면 백성을 계수할 때 그들 중에서 온역을 내리신다고 하신다. 이는 곧 하나님이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그들의 하나님이시고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므로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늘 깨우치고자 하심이고 그 생명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복되게 하라고 하심이다. 瘟疫(온역)을 내리신다 하심은 그들 중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심의 의미이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 삼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해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바치게 하였다. 한 세겔은 이십 게라이다. “민수기 3: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46.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 칠십 삼 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 47.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게라니라”

gerah {gay-raw'}gerah, a weight, a 20th part of a shekel, equal to the weight of 16 barley grains or 4 to 5 carob beans “48. 그 더한 자의 속전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줄 것이니라 49. 모세가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았으니 50. 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대로 일천 삼백 육십 오 세겔이라 51.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레위인보다 더 많을 때 각명수대로 속전을 5세겔 받게 하신다. 

죄에 팔린 인간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속전을 드리셨다.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해 속전을 바치기 위해 십자가에서 그 귀한 피를 쏟아 주셨다. 인간은 그 피의 은총으로 속전을 바친 것이 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은총을 입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속전의 은총을 무궁히 누리는 길이다. 누구든지 그 속전의 은총을 누리면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입어 사람의 종이 되지 않는다. 죄의 종이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된다. 

그 외에 속전에 대한 기록이 있다. 고살자, 그런 살인자에 한하여 속전을 받지 말라 하신다. “민수기 35:31.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34.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 

돈으로 생명을 살인한 대가로 삼지 말라고 하신다. 故殺(고살)자란 고의로 살인한 자들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죄를 대신하여 속전으로 바쳐지셨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 (디모데전서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 할 것이라) 그리스도의 속전의 은총을 입는 자들만이 천국에 간다. 그 외에 속전은 결코 천국으로 그를 인도할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黃金萬能(황금만능)은 없다. 그것은 정작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해결하지 못한다. 

수명을 돈으로 살 수 없고 천국을 돈으로 살 수 없다.

[5. 죄악이 나를 따라 에우는 환난의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7.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8.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9. 저로 영존하여 썩음을 보지 않게 못하리니 10. 저가 보리로다 지혜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도다] 돈으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속전을 드릴 수 없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끌 수는 없다.

하지만 구제에 힘을 쏟으면 천국으로 인도하는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된다. (누가복음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그 좋은 예가 고넬료이다. (사도행전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사도행전 10: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굶주릴 때 돌아보는 구제는 반드시 그 대가를 받게 되는데 성령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은총을 깨닫게 되는 혜택을 받는다. 속전은 아니더라도 그만큼의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니, 불신자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제에 힘쓸 일이라 하겠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제하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과 같다.

황금만능에 잡힌 인간은 망상에 걸린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돈으로 자기 영혼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망상에 잡힌다. 그 때문에 악마의 짓을 해서라도 돈을 모으고 그것으로 천국을 사려고 한다.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인간은 돈을 모으면 그 돈 때문에 오래 오래 살 것이고 그 돈이 자기 집에 영원히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착각도 한다. [11. 저희의 속생각에 그 집이 영영히 있고 그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 하여 그 전지를 자기 이름으로 칭하도다 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는 그들이 성령의 각성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을 받지 못하면 악마의 혼미에 홀려 있게 된다. 그 때문에 돈으로 무엇이든지 다 된다고 하는 망상에 잡혀서 우매한 세월을 보내게 된다. [13. 저희의 이 행위는 저희의 우매함이나 후세 사람은 오히려 저희말을 칭찬하리로다 (셀라)] 하나님은 그런 그들을 모두 다 음부에 두기로 작정하셨다. 사망이 저들이 목자가 되어 영벌을 받는다. [14. 양 같이 저희를 음부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 목자의 것이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저희를 다스리리니 저희 아름다움이 음부에서 소멸하여 그 거처조차 없어지려니와] 

[15.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셀라)] 그 때문에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영적으로 통간하다 사망에게 붙잡히면 결코 속전을 드릴 수 없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다만 그 돈으로 구제에 힘을 쏟으면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그에게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을 보내신다. 그 때문에 부자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생존 세계에서 부자로 거들먹거리나 결국 사망이 그의 목자가 되어 음부에서 불 못에서 영영한 벌을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돈을 그리스도의 통치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있다. [16.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17.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18.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19.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돈을 많이 가진 자들은 自祝(자축)하여 세월을 쾌락으로 謳歌(구가)하나 결국 멸망할 짐승처럼 망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다 그의 속전의 은총을 누리게 된다.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물과 불이 어쩌지 못하는 가호를 입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들을 가호하시는 하나님이 도리어 애굽을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을 대신으로 삼으신다. 사람들을 백성들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생명을 대신 하게 하신다.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그만큼 그리스도의 속전이 귀하기 때문인 것이다.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그리스도의 속전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자들이라 하신다. 우리 대한민국이 만군의 여호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영적 통간하다 죽으면 그리스도의 심판 날에 수억 兆(조) 달러도 무익하다.

통간해서 그 남편이 진노하는 날에 속전도 소용이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의 남편이신 그리스도의 심판 날에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그 대가를 인간의 돈으로 속전을 지불할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이사야 2:5.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빛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해야 그 통간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7.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8.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9.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인간은 황금만능으로 세상을 회자하나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의 죽음의 길을 막지 못하고 도리어 그것으로 인해 죽음이 더욱 재촉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인생들에게 필요한 것을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함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깨달아 영적통간을 피하는 길이다. 

[10.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11.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그리스도의 심판 날에 나라 돈을 다 주어도 그 진노를 피할 수 없다.

[17.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0.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은 우상 금 우상의 황금만능을 내 버리는 날이 온다.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무역입국을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돈에 미친 세상에서 악마와 결탁하고 남북빨갱이에게 通情(통정)하고 있다. 이런 세상을 바로잡아야 한다. 먼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복이 임하고 그 복이 있어야 악마경제에서 국민이 자유를 얻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말미암는 대 각성을 구하자고 강조한다. 회개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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