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요즘 아이들 버르장머리는 손톱 만큼도 없더라.

할아버지 수염을 뽑아도 흥흥 도닥거려나 주는 그 式이 자녀

사랑이고  부모가 할 교육인가?

그러니 갈수록 자녀 교육은 엉망친창이라.

자유, 자유, 자유, 자유가 방종이냐?

방종도 그런 방종은 없더라. 그게 바로 허울뿐인 민주주의란 게야.

진짜 민주주의는 그게 아닌게야. 그래서 딱 한가지만 예를 들어 교육하는 것이니

잘 듣고 실행해 주기요.

아이들이 수 개월만에 할아버님 할머님을 뵈오면서도

정중하게 공경심을 다해 인사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더라.

여기서 부터 모든 자녀교육의 빈공상태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본다.

인사 하나만은 바르게 가르치라 . 이런 소리하면 구닥다리 라고 소리 하겠지?

도대체 사람, 즉 인간과 짐승과 무엇이 다른 줄이나 아느냐?

제 부모에게 인사 하나라도 할 줄 아는 여부가  인간과 짐승의 차이인 게야.

문제는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지 않아서 짐승화 되는거야.

난 이미 40 여년 전 부터 이 문제로 고뇌한 사람이야.

아이가 어른 앞에서는 정중하게 인사하도록 가르쳐야  거기서부터 모든 문제가 풀리는 법이지.

요즘 아이들 조 부모님이나 부모님 앞에서 정중하게 인사 하는거 본적이 있나요?

더 많은 아이들이 정중하게 인사 할줄 모를 겁니다. 나는 평소에도 윗 어른 앞에서는 꼭 정중하게 인사를 하게 합니다.

그 무슨 이유나 조건이 없어야 합니다.  어른 앞에서는 정중하게 인사로 예의를 갖추도록 해야합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가르쳐야지 요즘 아이들 중간엔 안됩니다.   세살 적부터 가르치세요.

아니 조부모님이 오랜만에 오셨는데도 요즘 아이들 저만치서 고개나 끄덕하고  나가 버리는

그 버릇이 제 부모님 까지도 없신 여기게 되는 근본인 겝니다.

이것이 중요한 요소인데도 이를 알지 못해요.

요즘 아이들  아버지, 어머니 조차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세대라고 봅니다.

유치원생 이전까지만 통 할 수 있는 부모님에 대한 호칭이 아빠, 엄마로 통하는 세대.

이것 때문에 아이들이 제 부모님 알기를 제 아랫사람 대하듯한 관념을 갖게되는 것이라 믿어요.

부모님에 대한 경외심이나 존경심이 여기서부터 없어지게 하는겁니다.

이것도 민주주의라서 그런가요?  그게 민주주의 인가요? 난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옛날엔 부모님 호칭을 반드시 아버님, 어머님 이라 했어요.

요즘 아이들 부모님을 존경하는 자세로 봅니까?  제 동무라는 인식. 그게 정상인가요?

부모와 자녀는 근본적으로 차별이 있어야만 인간이 바로 되는건데 민주주의라서

부모와 자녀간 친근함만 강조하다보니 자녀로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이니

공경심은 없는 세대라서 망나니들만 대량 생산해 내는 세대라고 나는 봅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나의 아버님으로 부터 보고, 듣고, 배운것이 있어요.

아침에 나가셨다가 저녁에 돌아 오시면 반드시 어머님(나의 할머니)께 정중하게 인사와 禮를 올리시는 아버님을 어려서부터 보고 자랐어요. 더구나 하룻밤을 밖에서 주무시고 오시는 날엔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머님을 찾아뵙고 정중하게 인사의 恭敬을 드리며 지난 날 있엇던 일들을  조조히 어머님께 報告 하듯이 전해 드렸지요.

아버님의 행위를 보고 배운 나도 지금 내 자녀 손들에게 가르칩니다.

요즘 아이들 사상, 이념, 정신, 생각이 다르다며 듣지 않는다고?  그게 다 어려서부터

가르치지못한 부모 책임인거요. 어려서 바로 세워 놓와야 자라서도 바른자세를

견지하는 법이지요.

어려서부터 굽은 나무는 커서는 더 굽게 될 뿐 이지요. 말을 듣나요.

제발 어른 앞에서 절 하는법 하나 만은 꼭 가르치기를 제안합니다.

이것 가르치지 못한 세대가 이 후에 자녀들 버르장머리 고치지 못한  징계를 받게될 겁니다.

[에베소서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중하게 인사하는 공경함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가르친다면 질서를 알고  옳고 그른것 알게 되고 어른을 알아 볼 줄 압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육하는 이것이 인간의 됨됨이가 결정되는 길임을 명심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