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2015년 1월 8일 대한민국 국회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 제재 결의안을 내고 12일 국회 통과시키려는 음모에 개탄과 아울러 경고하고자 한다.

2. 핵무장한 주적에게 관대한 이 짓은 반역이 가득한 문구이다. "대한민국 국회는 남북관계의 기초인 ‘신뢰’ 형성을 위해 상대방에 대한 상호 인정과 존중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비겁한 국회는 망발을 결의했다.

3. 핵무장한 주적을 붕괴시켜야 한민족이 사는데 그 붕괴시키는 힘인 자유와 진실을 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남북관계 개선을 훼손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정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유엔북한인권법에 역주행하는 이런 발언은 국민의 안전를 빌미로 삼는 짓이다.

4. 의정부지법은 “국민의 생명이 명백히 위험할 경우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것은 적법하다” 고 하는 판결을 내린다. 이는 곧 사법부역사상 처음으로 북의 공갈에 굴복한 판결이다. 그 수치스러운 판결을 질타하기는커녕 이를 근거하는 이런 일련의 행동들에 류길재통일부 장관은 “필요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다.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에 역주행하는 대한민국 사법부 국회 정부이다.

5.이에 관해 조갑제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개탄하고 경고한다. “北이 南의 애국자를 잡아서 북송시키지 않으면 서울을 포격하겠다고 나온다면?” 개탄한다. “유럽엔 유대인 학살을 비호하는 자를 감옥에 보내는 법이 있다. 김정은은 히틀러 수준의 反인도범죄자이다. 이 자를 비판하는 국민의 기본권인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려는 자는 그가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언론인이든 검사이든 처벌할 수 있는 反인도범죄 비호자 처벌법이라도 만들어야겠다.” 경고한다.

6. 잠언29장 25절에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라고 하셨다. 그것들의 공갈에 무너지는 사법부 국회 행정부이라면 나라를 지켜낼 수 없는 것이다. 상대는 핵무장한 적이다. 그것들이 원전파괴 恐喝(공갈)에 굴하여 나오는 일련의 남북대화분위기다. 그 남북대화의 분위기를 憑藉(빙자)하여 대북전단지 살포를 막으려고 모든 종북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7. 핵무장한 주적을 이기는 길은 그들을 개혁개방으로 이끄는 길이다. 이는 북한주민이 자유와 진실을 알아가는 데서 나온다. 북괴를 붕괴케 하고 북한주민을 구출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하늘의 명령이다. 만일 이 명령을 거역하면 피 흘리는 전쟁으로 몰려가서 결국 그 길로 북한해방을 이루는 길일뿐이다. 통진당을 해산하니 그 세력이 준동하고 있는 것이다.

8. 대한민국의 미래는 종북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대북전단지를 보내지 못하게 하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 북괴와 대화 통일을 하려는 자들은 대한민국을 북으로 흡수 통일시키려고 안달난 자들이다. 이제 북한주민이 해방되어야 할 때가 왔다. 대한민국이여, 대북전단지살포제재안을 결의한 자들과 이를 국회 통과시키려는 자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그들을 반드시 응징하자!

9. 하라는 북한인권법제정은 하지 않고 도리어 대북전단지 살포 제재안을 결의하고 국회통과를 노리다니. 국회가 헌법적인 표현의 자유를 강제하는 법을 만드는 곳인가? 참으로 가증스럽고 가소로운 자들의 집합소로 전락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하겠다.

                                                        2015년 1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