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가 지나가면 반드시 다른 한 세대가 오기 마련이다. 그것이 지구가 돈다는 이치와 같을 뿐이다. 근년에 들어서서 갑자기 천주교 바람이 횡행하더니  프로테스탄트 교인들의 대 이동을 알리는 소리가 쟁쟁하더라. 일반 사회측에서도 의도적으로 천주교를 부각시키고 천주교와 관련된 사건을 선전하듯 선동적 행위를 언론도 부추기더라.

나는 자신있게 예언할 수 있다. 일시적 현상으로 천주교로 가는 프로테스탄트 교인들은 반드시 다시 돌라올 것이다. 정상적인 믿음의 뿌리가 박혔다면 흔들릴 수 없겠으나 어리고 어려서 갈대같이 흔들거리는 모습의 교인들이 일시적인 유혹과 저항의 결과로 자리를 옮겼다하나 생리적으로 절대로 저들은 천주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도 간접적이든 신앙의 필요성과 믿음의 은혜를 처험했다면 은혜의 시은소가 예배당임을 저들은 명심할 것이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근본 교리부터가 전혀 다르다. 옮겨간 어린 교인들이 그것을 안다면 갈리 없으나 차차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땐 다시 역현상으로  돌아올 날이 있을것이다. 은혜받는 체험을 예배당에서는 체험할 수 있으나 천주교에서는 할수 없는 실정임을 알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천주교에는 구원이 없다라고까지는 말하고 싶지않다. 구원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돌아서야 함인데,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조건은 예배당에서 더 충족될 것이며, 천주교 식으로는 은혜를 체험한다 함이 거의 어렵다고 생각한다. 말씀이 살아있는 곳  예배당에서의 체험을 결코 저들은 맛볼수 없을 것이다.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성장하고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체험함인데 천주교에서 그 무슨 말씀을 듣고 은혜를 체험할 수가 있단 말인가? 

또 한 가지, 진정한 사상과 올바른 이념의 소유자라면  그리하여 나라사랑하는 애국심을 원하는 진실한 성도라면  반 애국적인 사상으로 창궐해가는 천주교에서는 몸 담을 수가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반역적인 반 민족적인 비 이성적인 이념을 고취하는  좌익화 되어가는 천주교를 바라본다면 애국심을 소유한 참 하나님의 자녀라면 응당 거기서 나와야만 할 것이다.

소위 "정의구현 사제단" 이란  가짜들이 모임 등을 바르게 인식한다면 저들은 반 대한민국적 사상과 이념자들임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오도하고 있는 잘못된 이념적 입장을 대변하는 곳이  천주교란 단체임도 알게 될 것인바 어찌 그같은 비 이성적인 교리에 만족할 수가 있단 말인가?  이 외에도 근본적인 차이를 알게 될 때 후회하고 회개하며  돌아올 날이 반드시 도래할 것이다. 

교회가 본래의 모습에서 탈피하여 속화된 연고로 일시적 현상으로 이같은 이탈 현상을 갖져오게 되었거니와  아무리 교회가 부패하고 부정을 저지른다 해도 불신자들의 세계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본다. 왜? 교회는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 잘못을 알고 시정할 줄 알며 회개하면 다시 더 좋은 자리로 돌아설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한 교회가 잘못함을 고쳐주시고 회개케 하시고 전화위복하게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는 충분한 개혁의지를 품고 있으면 반드시 개혁은 실천될 것임으로 그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돌아오리라.

그러나 불신세계는 점차적으로 죄악이 관영할 뿐 마침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며 그 결과는 영원한 형벌이기에 절대로 가능성은 없다. 이것이 교회와 일반 불신 세계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이를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