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24.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만물을 만드신 주인의 권리행사에 욥은 이렇게 외친다. [욥기 1: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의 고백처럼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주권을 당연시해야 한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오로지 하나님의 마음대로 만물을 처분할 권세자시다.

그 때문에 하시라도 그 청지기에게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권능을 주시기도 하고 이왕에 주신 것을 박탈하실 권리가 있으신 것이다. [누가복음 16:1.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리는 정직한 자들의 세상이 되어야 한다. 이리 각성되는 것은 진리의 영 정직하신 성령의 각성에 있다.

어려서부터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은 遺産(유산) 그 相續權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재물 얻게 하는 능력을 주시는 은총,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데 주력한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기에 주력함이고, 곧 하나님과 동질성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가 되어 하나님의 비밀을 공유하는 자가 되기에 힘을 쏟음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들이 그런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섬긴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부요는 하나님의 義(의)의 兵器(병기)가 되어 악마경제를 남북빨갱이를 척결하고, 그것에 눌린 窮民(궁민)을 구출하는 참 좋은 결과를 낸다.

하지만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도용하는 악마에게 잠식된 수치만큼 그 사회는 악마경제가 판을 치게 된다. 기만 폭력 살인으로 착취 갈취 사취 약취 강취 늑탈 강탈 수탈 억탈 약탈 겁탈하면 자기들의 것이 된다고 여기는 남북빨갱이 강포문화가 자리를 잡으면, 대한민국 경제는 끝장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도용하는 자들의 세상은 하나님의 가호 곧 그 울타리를 걷어버리시는 날 외적에게 다 강탈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데, 도리어 악마와 손을 잡고 하나님의 것을 제 것으로 등기이전하고 파안대소한다.

하나님이 주인의 권리를 행사하면 그 날로 그 가호가 없어지고 울타리를 걷어버리신다. 그 모든 것이 타인의 명의로 등기이전 된다. 그들이 아무리 그 재물을 등기이전해도 실소유자는 만물을 조성하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다. 그들이 믿거나 아니 믿거나, 이를 인정하거나 아니하거나 그 진실은 영원불변이다. 이를 무시하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도적질하는 자들이고, 자신과 이웃을 속이는 자들이다. 악마와 남북빨갱이에게 잠식된 경제는 악마의 흉기가 되어 한반도와 한민족을 죽이고 망하게 한다. 바로 그들은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들이다.

주인의 권리행사 통보를 받은 청지기는 낙심하다가 방법을 찾는다. [3.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4.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직분을 빼앗긴 후에 생활대책을 찾은 것이다. 예수님이 比喩(비유)로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를 지혜롭게 행한 청지기라고 하신다. 그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찾아가서 그 빚의 내용을 보고 그 집의 실정에 맞춰서 蕩減(탕감)한 것이다.

실제로 자기 것으로 여겨 소유를 탐할 때에는 탕감할 생각을 전혀 못했지만, 이왕에 그 직분을 빼앗기면 자기 호구지책을 위해 탕감을 한 것이다. 이 비유는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등기이전한 자들이 자기와 자식들의 소유로 만들고자 하는 짓 때문에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아울러 그 청지기 직을 오래 하고자 한다면, 그 재산을 救濟(구제)하는데 사용하라고 강조하심이다. 자식에게 주지 말고 그 자산을 하나님의 사랑에 따라 窮民(궁민)을 구제하는데 주력하라는 말씀 비유이다. 구제주력하면 청지기 직분 장구보장이다.

[5.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6.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구제하면 그 청지기 직분을 계속하게 하고, 도리어 더 많은 재물을 얻도록 능력을 주신다는 의미이다. 모든 재산가들은 그 모든 재산을 하나님의 지휘를 받아 처분해야 한다.

그때만이 그 자본이 악마의 흉기化(화)에서 벗어난다. 자녀들이 그 흉기를 잡으면 이웃을 망하게 한다. 악마는 멸망케 하는 존재들인데, 그것들의 대행업체가 된다는 말이다. 부모가 재산을 남겨서 자녀들이 이웃을 구출하는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그 자본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웃을 망하게 하는 窮民(궁민)을 더욱 疲弊(피폐)한 궁민으로 몰아가는 흉기로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멸망케 하는 자들의 동류가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의 손에서 그 흉기를 빼앗아야 궁민이 살기 때문에 결국 그들의 나라는 망하게 된다. 그 집은 그렇게 망하게 되는 것이다.

[8.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어차피 하나님의 것을 자기 이름으로 도용하여 행세하는 것 곧 도적질한 불의한 재물이니 그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를 받아서 구제를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는 동류 동무가 되라고 하신다. 그 돈이 다해도 영원한 처소(천국)를 주신다.

[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돈이 많은 자들은 언제나 그 운전대를 고집한다.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그것의 소유권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있으니, 그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따라 그것을 처분하라고 하신다. 그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재물 얻게 하는 권능을 더욱 크게 부어주신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 후손들은 그런 진리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전이받게 된다. 이는 하나님 기준의 영적유산이다. 그 유산을 받으니 그 집안에는 장구한 재물이 따르게 된다. 악마의 폭정으로 3代 세습하는 북괴의 영향을 받은 많은 부자들이 그 짓에 가담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것을 심판하시게 되면 그들의 그 믿던 재물과 권력이 그들을 망하게 한다. 모름지기 그 모든 재물을 악마의 흉기로 삼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삼아 窮民(궁민)을 그 처절함에서 구출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들만이 하나님을 진정 주인으로 섬김이다.

[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재물을 자기의 것으로 등기이전하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미움을 받는 악마의 짓에 가담하고 있는 것이다. 악마의 경제 남북빨갱이 경제는 악마의 흉기이다.

악마경제를 척결해야 할 교회 안에는 바리새인들이 있다. 외식하는 자들인데, 외식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이란 의미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속으로는 재물神(신)을 섬긴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나님은 예수님은 분명히 천명하신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는 재물 神을 섬긴다. 이는 악마경제의 바이러스다. 거기서 온 땅에 퍼져서 유산경제 세습경제를 받들고, 그것이 북괴의 3대 폭정세습을 당연시하게 한다. 악마경제의 온상 그 하나의 발원지다.

[예레미야 23:15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함이 대한민국의 경제기반이라면 이는 악마의 경제이다. 악마의 경제는 흉기이다. 그 안에 경제 주체들도 모두 다 악마의 흉기다. 악마는 인간을 멸망케 하는 존재인데, 그것의 흉기는 그것의 동류들이란 의미이다. 악마는 하나님의 것을 제 것인 양 세상을 속이고 도용하는 존재이다. 그 악에 대한민국이 점거되고 있다면 망한다.

[예레미야 17:11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잠언 23:4.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찌어다 5.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악마경제로 부자가 되려는 자들은 결국 악마의 흉기가 되어 그 주변과 그 나라를 망하게 하고 그도 역시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성령통제가 곧 위대한 유산임을 직시하고, 우리 세대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를 위해 성령의 각성을 구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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