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31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하나님은 ‘여호와이레’(Yehovah yireh {yeh-ho-vaw' yir-eh'} Jehovah-jireh = "Jehovah sees")하신다고 한다.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으로 일컫는 別稱(별칭)이시다. [창세기 22: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예비라는 말은 미리 본다는 의미에서 나온다. 未來(미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의미에서부터 그것에 필요한 것을 다 보신다는 의미를 包括(포괄)한다. 하나님은 지상에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기름부음을 원칙으로 정하셨으니 그 사람을 예비하심은 분명하다.

모든 것을 다 통찰하시는 하나님은 이김의 길을 通察(통찰)하시고 그 이기는 방법과 수단을 그 兵器(병기)를 그 시기를 시간을 그 이김에 사용될 존재를 미리 다 통찰하신다. 그 時(시)에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기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데, 그 모든 것에 그 하나도 빠짐없이 필요한 것을 다 보시고 馬兵(마병)을 예비하신다는 의미가 여호와 이레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다. 대한민국에는 하나님을 위해 일할 사람들을 미리 준비하고 계시다가 이를 求(구)하면 그들을 세상에 드러내어 得勢(득세)하게 하신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의미의 말씀이 그것이다. [마태복음 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요한복음 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의 선택을 존중하시려면 언제나 이김을 주는 인물을 예비하셔야 한다.

[누가복음 10: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마태복음 9:37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38.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시편 136:7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사야1: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대한민국을 이 위기에서 건질 사람을 이미 준비해두고 계신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이시다. 스스로 萬有(만유)를 通察(통찰)하여 보신다. 누가 가르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을 스스로 보시기에 그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준비하시는 것이다. 適材適所(적재적소)의 適任(적임)자들을 미리 내다보시고 그들을 미리 준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위해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살리는 자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 위기에 그 인물을 보내셔서 그로 그 세상을 治療(치료) 治癒(치유) 救出(구출) 救助(구조) 救援(구원) 救恤(구휼) 救命(구명)하시는 분이시다.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은 인류가 최후에는 적그리스도의 무기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킬 것을 보신다. 그것들의 모든 陣容(진용)과 그 具色(구색)을 兵法(병법)과 手法(수법)을 다 보시고 그것을 이기는 방법을 보시고 그것을 이기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보시고 그것을 미리 준비하신다. 여호와 이레의 의미는 만유통찰 영원통찰이시다.

모든 것을 다 보시고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통찰력과 예지능력의 무궁무진함과 무한함과 그 광대하심과 그 깊이와 높이와 길이를 어찌 다 측량할 수 있겠는가? 그분은 미래를 보신다. 미래에 일어날 모든 전쟁을 내다보시고 그 날의 이김을 만드신다. 물론 秋毫(추호)도 빈틈이 없이 이길 것과 그 이김을 만드시고 이겨내는 길과 방법과 매뉴얼을 그 승리의 前後(전후)의 그 모든 것의 디자인을 만드심은 분명하다. 모든 것은 담아내는 그릇이 있듯이 어떻게 그 승리를 담아내야 할 것인가를 미리 보신다. 그것을 그렇게 담아내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그분은 스스로의 힘으로 보시고 그것을 준비하시는데 하나도 빠짐이 없는 것이다. 전쟁에 이김은 그 하나도 결코 빠짐이 없는 승리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을 찾아내는 지혜와 그것으로 문제를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명철로 그것으로 승리를 만드신다. 모략의 의미는 하나님의 전쟁의 이김의 그 순서를 의미한다. 이기는 것에 승리의 領域(영역)이 있다면 그 영역으로 가는 순서를 찾아내신다. 그 순서의 의미는 모략인데 絶對(절대)순서가 있고 固有(고유)순서가 있는데 그 모든 순서를 찾아내시고 적이 이를 알아보지 못하게 韜略(도략)으로 만드신다.

지혜는 직관 및 통찰력을 의미하고 명철은 문제를 알아보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인데, 적들이 무슨 짓으로 전쟁을 劃策(획책)하고 그것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승리하려고 할 것인지를 미리 내다 보시고 그것들의 뜻대로 되지 않도록 모든 것에서 준비하신다. 그 준비하심에는 빈틈이 없다. 추호도 헛됨이 없도록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신다. 욥기 38장의 말씀이다. [1.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모든 것을 내다보시는 하나님은 그것에 따라 이기시려고 그 이김의 길을 보시고 그것을 미리 찾아내어 준비하시고 그 일을 할 사람을 미리 만드시고 훈련하여 그들로 그 일을 하게 하시도록 모든 구색을 갖추시고 치밀하고 꼼꼼하게 그 일을 하신다. 그분은 욥에게 하나님의 그 보심의 無限(무한)하신 권능을 일깨우신다. [4.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5.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창조에는 지극히 작은 빈틈이나 헛됨이 있어서는 안 되는 조성함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다 찾아내는 눈빛은  잣대와 저울을 다루는 영원불변 기준이시다. 지극히 精巧(정교) 廣大(광대) 遠大(원대)하신 눈빛으로 그 모든 것을 정밀하게 다 찾아내고 그것들을 하나로 조성하신 분이 여호와시다. 그런 눈빛으로 땅의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이기셔서 만유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이는 그분의 창조에서 그분의 눈빛이 얼마나 정교하고 정밀하고 원대 광대하심이 드러난다.

그분은 모든 것을 조성하시는 그 모든 결합의 妙(묘)을 보신다. 그 調和(조화)의 길을 다 보심에 誤謬(오류)가 전혀 없음을 강조하심이다. 그 보심으로 인해 그 모든 것이 다 다스려지게 하시는데 예컨대 바닷물의 限界(한계)를 定(정)하심도 그러하시다 하신다. [8.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하나님의 조화의 시작과 과정과 결과와 그것을 운영하심에 관한 모든 것을 다 미리 보시고 미리 그것을 준비해가시고 그것의 시간에 그것으로 득세하게 하여 그 일을 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이러하신 하나님의 눈빛에 북한의 붕괴는 어느 時(시)로 보시고 누구를 준비하여 어떤 방법으로 하실까가 드러날 것이다. 그 일을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12.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그것으로 땅 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하나님이 하신 일을 어찌 다 측량할 수 있을 것인가?

“시편 118:23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편 107:8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욥기 5:9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욥기 9:10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욥기 38:18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인간의 안목은 통찰불능이다.

“시편 71:15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145:3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욥기 11:7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만물의 조화에 필요한 모든 일을 하시고 그것을 精密(정밀)하게 결합하여 하나로 묶어 운영하신다. 하나님의 눈은 이미 만물 창조에서 그 진가가 드러나심이다. [14.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印(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악마와 그 종자들이 지구에 나타나서 인간을 망하게 하려는 짓을 한다는 것을 미리 내다 보신 분이 곧 여호와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구하는 백성을 어찌 보호하실 것도 각 시대마다 각 방법을 미리 보시고 준비하신다. 평안도 준비하시는 분이신데 어찌 전쟁의 날을 예비치 않으시겠는가? [16.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17.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18.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사망의 문과 그 그늘까지도,

인간의 눈에 다 보일 수 없는 그 모든 것을 다 보시고 그것을 준비하여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19.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20.네가 능히 그 地境(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21.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 수가 많음이니라] 누가 감히 하나님의 창조의 그 모든 눈빛을 다 읽어낼 수 있는 자들이 있겠는가? 만유의 그 모든 필요를 찾아내시고 이를 만들어 하나님의 기준과 잣대와 저울에서 나오는 黃金(황금)비율로 調和(조화)를 완성하시고 그것을 운영하시는 분이 여호와 이레이시다.

그분의 그 안목에는 미래에 인류가 악마와 연합하여 하나님을 향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 훤하게 보인다. 그 대적하여 나온 것들의 면면과 특성과 특징과 방법과 수법과 년 월 일 시 분 초를 미리 다 보신다. 그것들이 어떤 영역에서 어느 길로 해서 어떻게 戰鬪(전투)를 開始(개시)할지도 이미 아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이김을 公有(공유)하기를 구하는 자들에게 그 이김을 은사로 주시기 위해 이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신다. 하나님의 그 모든 綿密(면밀)하심의 보심의 의미는 인간의 생각 밖에 있다.

[22.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오늘 본문은 [잠언 21:31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라고 하신다. 우박과 눈을 곡간에 창고에 모아두고 馬兵(마병)을 예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이는 미리 보시기 때문이다. 이김의 길과 패배의 길을 보시기에 여호와의 적들이 어떻게 패배할 것인지를 미리 보신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기실 것인지를 미리 생각하시고 어떻게 이기게 될 것을 미리 보시게 된다. 여호와 이레의 의미가 인간의 안목을 초월한다.

[욥기 38:24.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25.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26.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7.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28.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만유의 모든 것을 인간의 눈으로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현미경의 세계와 만원경의 세계도 다 담아내지 못하는 인간의 안목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해야 한다. 그 안목을 구해야 한다. 그 안목은 언제나 이기는 안목이고 언제나 이김을 준비하는 안목이고 그것에 필요한 모든 것을 찾아내어 이김의 진용을 갖추게 하는 안목이다. 그 안목을 가진 지도자들이 나오도록 우리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구해야 한다. 박대통령이 나라를 개혁하려고 하는데, 그 진용을 갖추기가 참으로 힘든가 보다. 이는 안목을 갖춘 자들이 그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안목을 갖춘 지도자들을 하나님께 求(구)하자고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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