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민주주의를 납치한 것처럼 선동하는 국정원 시국회의에 참여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도하는 WCC 부산총회와 예산지원을 철회하라!

WCC 부산총회 개최와 거액의 정부예산 보조가 한국 기독교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암울한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우려하여 정부예산지원결정과 WCC 부산총회 개최를 철회할 것을 투쟁해온 대표적인 기독교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WCC 반대대책위원회 전광훈 목사를 위원장에, 브니엘총회 증경총회장인 박선기 목사를 고문에, 개혁총회 조우동 장로를 사무총장에, 고신대 김경철 교수를 실무위원장에 임명하고 WCC 반대 교단장 기도회와 교단장 및 총무연석회의 등을 개최키로 결의했습니다.

WCC 부산총회를 유치 주도하는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NCCK 유지재단은 WCC 부산총회 정부보조금을 받게 될 기관입니다. 하지만 WCC 부산총회를 유치 주도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국정원사건 시민단체시국회의 참가단체입니다.

더구나 2013년 6월 27일 발표한 국정원 대선개입과 정치개입 규탄 및 진상축소은폐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시국회의 결의문은 대한민국을 전복하려한 왕재산사건 구속자들을 변론했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이광철 변호사,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미국 광우병 촛불집회 구속자를 변론했던 이광철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광철 변호사가 소속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들이 내란음모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등의 변론을 자청하여 변호인들이 되었습니다.

북한은 세습독재를 하는 주제에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가 운영하는 대남 선전매체인 ‘구국전선’이 ‘전국민에게 격함’이라는 글에서 “지난 12월 대선은 선거의 민주성, 중립성,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한 선거 아닌 선거였다”면서 국정원 해체투쟁을 선동해왔습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013년 6월 30일 오전 광주시민들과 ‘통합진보당’ 인사들 5천여 명은 광주역에서 국정원을 규탄하는 시민결의 대회를 열고 ‘정보원해체’와 현집권자의 사과를 요구하는 과감한 투쟁을 벌렸고 “통합진보당 대표는 대회에서 보수패당이 '색갈론‘ 공작으로 야권연대를 파탄시키고 권력을 강탈한데 대하여 규탄면서 독재의 하수인 정보원을 완전히 해체키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고 대남 반정부선동을 하였습니다.

북한이 대선무효 국정원해체 투쟁을 선동하는 때에 하필이면 WCC 총회예산을 받게 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소속 정의평화위원회와 인권센터가 국정원장 해임과 해체수준의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고 국정원이 마치 민주주의를 납치한 것처럼 선동합니까?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국가보안법폐지연대에 참여하고 이적단체 한총련 등 합법화투쟁을 벌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와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와 국정원 해체등 반미반정부투쟁을 벌려온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교회를 더럽히지 말고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국정원 시국회의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국정원을 규탄하고 국정원장의 해임과 해체수준의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8/17 제8차 범국민대회 서울광장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0928 청계광장 13차 범국민대회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해체수준의 국정원 개혁 투쟁을 벌리는 NCCK 소속 정의평화위원회와 인권센터는 제정신입니까?

WCC 부산총회를 유치 주도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국정원이 마치 민주주의를 납치한 것처럼 반정부선동을 하면서 해체수준의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고 노무현 남북정상 대화록 불법공개를 규탄하는 국정원 시국회의 참가단체로 들어간 것은 WCC 부산총회를 주도하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 NCCK가 반미반정부투쟁을 벌리는 국정원 시국회의의 투쟁장소로 변질될 것입니다.

WCC 부산총회가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국가보안법폐지연대에 참여하고 반미반정부세력이 주도하는 국정원 시국회의에도 참여하며 한총련 등 이적단체 합법화투쟁을 벌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가 유치 주도하는 WCC 부산총회가 WCC 반대세력을 고소하고 마치 WCC 반대세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명예훼손을 저지르는 것처럼 널리 언론에 알려 WCC 반대세력의 존립기반을 위태롭게 하고 이적단체와 연대하여 반정부투쟁에 나선 국정원 시국회의에 참여한 NCCK는 기독교를 떠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