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을 찬양한 황석영. 그가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단이 부르기로만 하고 모두 제창하는 것을 허용하지 아니한 보훈처 방침에 민주당도, 통진당도, 5.18 단체도 반발했다. 광주 5.18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았다고 민주당이 발끈하고 비난했다.

하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누가 작사한 것인지 북한의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를 쓴 황석영과 음악을 담당한 윤이상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음악으로 넣었고, 황석영과 윤이상이 국가정상위원회가 발표한 친북인사 100명 명단에 왜 들어갔는지에 관한 공개적인 공정한 검증은 간과한 채 제도권 언론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정부 공식행사에서 불러야 한다고 고집한 것은 유감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백기완의 원시를 황석영이 작사했다. 백기완, 황석영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백기완은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타도, 이명박 독재타도, 박근혜 독재연장 타도 투쟁을 벌렸고 최근 정례적인 한미군사훈련을 전쟁연습이라고 반대투쟁을 벌려왔고, 황석영은 다섯 번이나 북한을 밀입북해 일곱 번이나 김일성을 만나 25만 달러를 받아 1993년 구속되었다.

황석영은 방북이후 1992년 노둣돌 잡지 창간 인터뷰에서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과 같은 위대한 인물이라고 6.25 전범 김일성을 우상화하여 조국 대한민국을 배반했다. 조국을 배신한고 6.25 전범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한다고 고집하는 종북논리를 납득할 수 없다.

이러다가 작사자 황석영처럼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처럼 위대한 인물이라고 우기는 반역논리가 한국을 지배할까 두렵다.  

미국 가서 술이 취해 성추문을 벌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저지른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술에 취한 윤창중의 성추문은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훨씬 능가하는 파렴치범으로 언론이 도배를 하면서도 그보다 훨씬 더 헌정질서를 훼손한 황석영 작사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마치 위대한 5.18 기념곡인 것처럼 지나치게 과장 날조 왜곡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모두 제창하도록 하지 않았다고 도배를 하는 제도권 언론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언론인가?     

그들은 왜 황석영의 위험한 정체성에 대하여는 고의적으로 눈을 감고 비호하는가?

황석영은 "주체사상은 인간의 창조성과 자주성을 으뜸으로 보는 사상이며 사랑과 평등을 구현하는 사회적 생명체"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주사파 대부 김영환은 1998년 북한을 방문해 1991.5.24 김일성을 만났지만 주체사상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그저 남조선에 주체혁명을 완성해달라는 주문뿐이었고 북한의 대남공작 실세를 만났으나 "꽉 막힌 절벽 같았습니다. 전술가요 학자라는 사람들이 도대체 대화의 자유조차 없었고 토론도 못하고 자율권도 없었습니다"라고 한 것은 대조적이다.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금수강산에 8억9천1백만 달러를 탕진하고 북한 전역에 3만8천개의 우상을 설치한 독재자 김일성을 어찌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과 같은 위대한 인물이라고 우상화한 황석영은 과연 제정신인가?     

북한 김일성의 부탁을 받고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시나리오를 직접 썼고 윤이상이 음악을 담당했다. 북한의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가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운동권들이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그 대신에 민중의례를 할 때 부르는 주제곡이다.

황석영은 북한의 5.18 영화에서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씨말리려왔다.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광주 젊은이들은 모조리 죽여라, 미국 글라이스틴 대사가 한국군부에 잔인하게 사살 진압명령을 지시했다, 임산부의 배를 찔러 태어를 끄집어내어 찔렀다. 공수부대원들을 몇일 씩 굶긴 다음 환각제를 타마시게 해 무차별 사살하게 했다, 미국 대사가 한국군부에 잔인하게 사살 진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등의 5.18 악성 유언비어 루머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지나치게 과장 날조 왜곡해 김일성에게 충성을 바쳤다.

임을 위한 행진곡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을 북한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음악으로 넣은데 감동한 김일성은 북한에 15층짜리 윤이상 음악당을 지어주었다.

김일성은 황석영과 윤이상이 만들 반미반정부반대한민국 선동영화 북한의 5.18 영화에

만족하여 황석영과 윤이상에게 '재간둥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윤이상에게는 25만 달러 윤이상에게는 15층 윤이상 음악당을 지어주었다. 김일성이 얼마나 황석영과 윤이상을 후대한 것인지 단적으로 말해준다.  

황석영은 그의 5.18 저서에서 5.18이 통일을 위한 무장투쟁이요 광주를 분단으로부터 해방시킨 일시적 해방구였다고 표현했다. 미국을 분단의 주범이고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를 선동하는 전교조와 통합진보당도 애국가 대신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다.

2006년부터 탈북자들이 기자회견과 저서를 통해 5.18때 북한특수부대가 침투개입한 사실을 폭로해왔다. TV 조선과 채널 A가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5.18 북한군개입을 폭로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비판하자 여야정치권이 격렬한 비판을 하고 나섰다. 국정원이 5.18 북한군개입설을 부정했다.

하지만 국정원은 북한의 KAL기 폭파가 북한의 지령이라고 고백한 김현희를 오랜기간 협박해 번복하라고 강요했고 안보를 위해 헌신했던 직원들을 내쫗았다. 그런 국정원의 발표를 어찌 신뢰할 수 있는가?

야당이 반대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식물국회법을 400여 보수단체가 그토록 반대했지만 여야 정치권이 통과시킨 국회가 그런 비판을 할 자격이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행정안전부는 2010년 5월 공무원노조가 각종행사에서 국민의례 대신에 민중의례, 민중가요를 불러 헌법의 기본질서를 훼손하고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민중의례 민중가요를 금지시킨 것은 적절하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전남도청에서 사망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을 기리기 위해 황석영이 백기완의 원시를 작사한 것이고 보도에 의하면 윤상원은 전남대 출신의 전국민주노동자연맹(전민노련) 중앙위원으로 1980년 5월 9일 운동권 학생들을 모아 공산주의 혁명투쟁의 정당성을 주장했다고 한다.

황석영은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범민련 해외본부의 초대 대변인을 지냈고 국가보안법폐지와 간첩 송두율 석방투쟁을 벌렸다. 5.18 사태보다 훨씬 더 심각한 21세기 그 유례가 없는 세습독재 북한정권의 인권탄압에 대하여 유엔 인권이사회 47개국이 왜 만장일치 북한을 제재결의하였을까? 

조국을 배반하고 6.25 전범 김일성을 찬양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은 6.25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통합진보당, 전교조, 공무원노조가 국민의례와 애국가 대신에 민중의례 민중가요로 부르고 또한 6.25 전범 김일성을 찬양하고 북한에 가서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시니리오를 만든 황석영이 북한 5.18 영화 주제음악으로 넣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할 이유가 없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북한민주화위원회, 월드미션찬양협의회. 프런티어타임스. 정수회. 한국뉴스.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