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아 ! 하늘이여 어찌 문재인을 내시고

또한 박근혜를 내시었나이까 ?

위의 제목은 많은 이들이 알 듯이 삼국지에 나오는 오나라 주유가 적벽 대전을 앞두고 공명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난 후에 하늘을 보고 탄식을 하며 한 말로 기억한다.

하늘은 하나님을 뜻한다. 악인은 항상 꾀로 악을 도모하나 하나님은 이를 묵인하시고 자기가 도모한 함정에 빠지게 하신다. 때문에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하신다.

12. 19 대선 후에 패자측은 패인을 여러 가지로 말한다. - 너 때문이다. - 질래야 질 수 없는 게임에 졌다는 것이다. 그럴듯한 변명이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던가.

악인은 나무를 보고 전체를 말하나, 하나님은 숲을 보시고 전체를 결정하신다. 악인은 자기의 지식과 꾀로 일을 도모하고 결정하나, 하나님은 이를 묵인하시며 자기 함정에 빠져 멸망케 하신다. 자기의 악행을 선행으로 착각하는 악인은 하나님의 깊으신 계획을 모르고 그저 운명으로 생각하며 깊은 탄식에 빠질 뿐이다.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종북에 깊이 빠져있는 무리들은 젊은이들을 유혹한다. 젊은이들이 유혹에 잘 빠지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 것 같다. 젊어서부터 낚시에 깊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필자가 항상 느끼는 것은 일단 떡밥으로 붕어를 유혹하면 애송이 붕어들이 정신없이 걸려 올라온다는 것이다. 7치 이상의 큰놈들은 가뭄에 콩 나드시 드물게 나온다. 죽고 사는 것을 쉽게 분간하지 못하는 것이 젊은이들의 특징이 아닌가 싶다.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란 말이 있다. “국가안보”가 무너지는 것은 재물과 명예는 물론이고 목숨까지 모두 잃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이전의 10년 정권을 흔히 ‘좌파정권’이라고 말하나, 필자는 ‘좌익정권’이라고 말하고 싶다. 좌파와 좌익은 다른 말이다.

전쟁중인 나라의 국가수반이 적군의 수반에게 비밀리에 엄청난 돈을 갖다 바치는 것은 그 자체로 그는 총살감이다. 적장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것은 적에게 무기를 갖다 바치는 것과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기껏 한다는 말이 ‘햇볕정책’이란다. 따뜻한 햇볕과 같은 돈을 갖다 바치면 상대가 옷을 벗고 인간다운 모습으로 접근해 올 것이란 말이다. 소가 웃을 일이다.

이는 한마디로 “대 국민 사기”이다. 그의 사기 기질은 젊어서부터 유명하다. ‘짝재기 고무신’ 이니 ‘돈 봉투 주었다 다시 뺏어가기’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젊은이들은 잘 모른다.

평양을 방문하여 승용차를 타고 의전 행위를 진행하다 갑자기 차를 멈추고 김정일의 승용차에 난짝 올라타고 90분간 대화를 나누며 초대소 까지 갔다는 일은 인류 역사상 이런 의전행위는 없었다는 것이다. 차 안에서 둘이 쏙닥거리면 아무도 모를 것이란 발상 자체가 유치한 생각이다.

미국이 어떠한 나라인가, 1960년대에 이미 미국의 첩보기가 소련 상공에서 최고 권력자들인 정치국원들이 승용차를 타고 가며 나눈 이야기를 다 도청하였다는 것이다.

12월 초에 일본의 어느 잡지사가 김정일과 소인배의 차 안에서 쏙닥인 말이 다 기사화 되어 나왔다는 것이다.

미국 CIA에서 뒤로 슬적 흘린 모양이다.

노무현이도 마찬 가지다. 옛날 조선 왕이 중국 황제를 알현하듯 김정일이 앞에 납작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고 앞으로 무제한으로 갖다 바치겠습니다. 하였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악인들은 이 두 간신배의 정신을 이어 받아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한 무리들이다.

이 무리들이 승리하였다면 하나님은 잠시 잠이 드셨다든가 아예 계시지 않는다는 말이된다.

하나님은 바로를 내시고 모세를 내셨드시, 주유를 내시고 공명을 내시는 분이며, 문재인을 내시고 박근혜를 내시는 분이시다. 박근혜를 내신 것은 우연이 아니라 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