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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교학사 발간 교과서를 채택한 20여개 고등학교에 대한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는 뉴스가 언론의 새로운 논란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원인은 어디에 있던지 간에 이번 고등학교 교과서를 둘러 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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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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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이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경찰이 전개한 체포 작전에서 도피하여 법원의 체포영장 집행을 일시 모면하는 데 성공한 철도노조 집행부 일부가 서울 안국동의 조계사 경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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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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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12월18일 에 의하면 최근 원자력발전소 수리부품의 총체적 부정품 납품 사고를 일으켜 기업비리의 대명사가 된 이 납품비리에 연루되어 재판이 진행 중인 직원 32명을 재판 도중에 해임하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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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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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릭 ‘정평위’ 신부들은 ‘종북’이 무엇인지 모르는 모양이다카도릭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신부님들이 '종북'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모양이다. '종북'이란 “북한처럼 말하고, 북한처럼 생각하고,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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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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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의 약식 재판과 사형에 대해 '종북'의 입은 어째서 닫혀 있는가우리는 북한의 젊은 독재자 김정은이 그 동안 감추고 있었던 사나운 발톱을 드러내서 자신의 오늘을 있게 해준 고모부인 장성택을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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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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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신부의 말은 ‘진실’이 아니라 모두 ‘거짓’이다
“NLL에서 한미군사합동훈련 한단 말이에요. 이지스함 3대가 있는 데 훈련을 하고 있는 데 북한 함정이 어뢰를 쏘고 갔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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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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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실무자를 소환해서 괴롭히지 말고 나를 소환하라”는 민주당 문재인(文在寅) 의원의 요구에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황당하다. 이 같은 보도 내용이 만약 사실이라면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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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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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법률적 검토
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하여 몇 가지 법률적으로 확실하게, 해 둘 사실들이 있다.
우선 분명히 해 두어야 할 사실은 문제의 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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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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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출판사 이 만들어 지난 8월30일 교과부 검정에 통과한 고등학교 교과서의 “이승만 대통령은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국내외에 선포하였다. 이후 12월에 열린 유엔 총회는 대한민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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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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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대다수는 매년 8월15일을 오직 ‘해방(解放)’의 날, 즉 ‘광복절(光復節)’로만 기억한다. 초/중/고등학교의 교단(敎壇)을 석권(席卷)한 종북(從北) 성향의 (약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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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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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사태의 근원적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공단의 관리운영권을 남측이 인수해야 한다개성공단 재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7차 실무회담 개최를 놓고 열흘 동안 펼쳐진 남북간의 기(氣) 싸움은 결국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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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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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의 아바타의 하나였던 유시민(柳時敏) 전 의원이 "박근혜(朴槿惠) 정부와 새누리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이념적 살해(殺害)'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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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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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玄貞恩) 현대아산(現代아산 회장의 방북 소식이 언론의 화제가 되고 있다. 현 회장은 8월3일 당일치기로 금강산(金剛山)에서 북한측이 개최한 부군(夫君) 고(故) 정몽헌(鄭夢憲) 회장의 1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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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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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 있었던 개성공단 가동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의 파국(破局) 이후 민주당은 물론 언론에서도 공단 가동 재개에 대한 미련(未練)을 떨어 버리지 못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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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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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은 남북한 양측이 대화와 신뢰에 기반하여 관계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한민족(韓民族)의 염원인 한반도의 평화통일 실현을 지지한다고 표명하였다." 이 대목은 27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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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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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진보' 지식인을 자처하는 진중권 씨의 궤변에 고소(苦笑)를 넘어서 실소(失笑)를 금할 수 없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국어 실력에 아무리 문제가 있기로소니, '북침(北侵)'을 "'북한에 의한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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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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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장관이 서울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서 축사를 하면서 “새 정부는 6.15 선언을 포함해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10.4 선언 등 남북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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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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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 당국간 회담’의 ‘의제’ 논의 과정을 보면 필자가 일관되게 예상해 왔던 대로 ‘6.15 남북공동선언’의 처리가 박근혜(朴槿惠) 정부가 추구하는 대북정책의 아킬레스근(筋)이 될 것임이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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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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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관영 은 22일부터 24일까지 급거 베이징을 방문한 북한의 김정은(金正恩) 특사 최용해(崔龍海)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마지막 날 평양으로 귀환하기 직전 그를 접견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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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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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金正恩)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용해(崔龍海)가 지금 중국의 시진풍(習近平) 국가주석 예방을 성사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중국의 언론들은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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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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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틀렸다. 문제 여성의 호칭은 '가이드'가 옳다이번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워싱턴에서의 ‘성희롱’ 의혹에 관하여 대한민국 언론이 연일 벌이고 있는 과잉보도의 추태(醜態)는 앞으로 이 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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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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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의혹 자체보다 사후 처리 과정의 의혹 규명이 더욱 절실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기간 중 발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의한 한국계 미국인 여성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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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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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난 開城工團에 더 이상 未練을 가져서는 안 된다 박근혜(朴槿惠) 정부가 드디어 개성공단 잔류 근로자들의 전원(全員) ‘귀환’을 결단(決斷)했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의 느낌이 없지 않다. 그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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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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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담겨진 ‘從北’ 妖精의 위험한 誘惑
“숨고르는 ‘한반도 위기’ .... 대화의 문 열릴까” “대화국면 전환 기대 ... 세심한 상황 관리 필요”라는 제목으로 최근의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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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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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존엄’을 비방하지 말라”는 북한의 웃기는 酬酌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남한이 그들의 소위 ‘최고 존엄’을 비방한다고 연일 날선 시비를 걸고 있다. 북한판 공산당인 ‘조선노동당’의 ‘통일전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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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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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남북관계에 대한 몇 가지 斷想
개성공단 사태에 관하여 “만일 남조선 당국이 우리의 중대조치에 대해 계속 시비하면서 책임을 전가하려 든다면 사태는 더욱 악화돼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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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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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長燁 씨 가족들의 비참한 最後, 부인과 아들은 銃殺 당해1997년 탈북(脫北)하여 월남(越南)한 뒤 2010년 서울에서 별세(別世)한 고(故) 황장엽(黃長燁) 전 ‘조선노동당 비서’가 북한 땅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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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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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를 비롯하여 朴槿惠 정부의 첫 組閣 문제로 벙어리 냉가슴 앓는 당선자의 모습이 딱하기만 하다. 燈下不明이라고 하던가? 사실은 模範答案이 그의 눈 앞에 있는데 박 당선자는 보지 못하니 보는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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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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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나라 언론이 왜 이러는가?이 나라의 언론이 왜 이러는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었다가 落馬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세간의 疑惑의 대상이 되었던 사안들에 관한 疏明(소명) 자료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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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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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1만5천명 시대’가 回想시켜 주는 諧謔 한 토막우리나라의 변호사 수가 1만5천여명이라는 언론 보도를 보면서 문득 회상(回想)되는 해학(諧謔) 한 토막이 있다. 지금부터 50년 전 미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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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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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文熙相) 의원이 이끄는 민주통합당 비대위원회가 당의 정치혁신위원장으로 성공회대학의 정해구 교수를 임명했다는 사실은 18대 대선에서 참패한 뒤 “당의 환골탈태(換骨奪胎)”를 운운하는 민주통합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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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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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칼럼’을 읽으면서 느끼는 逸脫感인간이 말과 글로 그려내는 원은 결코 정원(正圓)이 될 수 없다는 데 인간의 한계가 있는 것인가? 11일 아침 에서 읽은 ‘최보식칼럼’의 훌륭한 글 “김지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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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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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3일 북한의 ‘實勢’ 張性澤의 공개행사 출현 빈도와 출현 양식을 토대로 그를 ‘王’格인 “김정은 다음의 최고실력자”로 평가하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이 기사는 誤報다. 사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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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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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자는 前任者의 前轍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일부 언론과 야당은 끊임없이 朴槿惠 당선자에게 낙선한 그의 경쟁자에게 투표한 48%의 유권자를 끌어안으라고 강권하고 있다. 박 당선자가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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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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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1주일 후에 허니문을 운운 하는 妄發12월26일자 언론은 민주통합당이 朴槿惠 당선인이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한 尹昶重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허니문은 끝났다"고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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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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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미국의 ‘Plum Book’ 제도를 도입하면 안 되는가?미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식 대통령중심제 정부가 오랜 세월에 걸쳐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나라다. 미국에서 대통령중심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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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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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우선 48%가 48%의 분수를 지키는 일이다
크리스마스 날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이 박근혜 당선인의 첫 과제로 “48%와 마주 앉는 일”을 권하고 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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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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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투표일을 며칠 앞 둔 시점에서 있었던 윤여준(尹汝雋)의 민주통합당 문재인(文在寅) 후보 지원 TV 연설이 장안의 화제가 되어 있다. 인터넷에는 유튜브로 방영된 윤여준의 TV 연설 녹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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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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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투표일을 12일 남겨 둔 시점에서 안철수의 ‘지지’를 확보하는데 겨우 성공하고 이를 가리켜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시켰다”라고 스스로 미화(美化)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주장은 객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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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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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仁을 버리고 그 대신 金滉植•金寬鎭 카드를 빼 들어라
이제 18대 대선 투표일을 3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朴槿惠 새누리당 후보가 서둘러 취해야 할 조치는 金鍾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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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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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인간 쓰레기 荷積場’인가4.11 총선거 때 김용민의 막말 파동을 경험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번에
다시 불거진 김광진(金光珍) 의원의 막말 파문은, 문재인(文在寅) 후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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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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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가 드디어 대선(大選) 주자(走者)가 되었다. 19일 오후 공중파 TV들이 생중계하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18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안 교수의 모습을 시청하면서 필자는 뜬 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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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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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朴槿惠)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하여 전개되고 있는 ‘인혁단’ 사건을 둘러싼 시비를 보면서 필자는 금년도 대선정국(大選政局)의 초반(初盤)이, 뒤 늦게, ‘삼단논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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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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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의원총회에서의 김제남 의원의 면종복배(面從腹背) 행동으로 이석기, 김제연 의원 제명에 실패한 통합진보당 안에서 이 같은 상황에 절망한 당원들 사이에 당 해체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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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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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金正日) 사후(死後)의 북한에서 그의 후계자로 옹립된 김정은(金正恩)이 인민군 총사령관과 조선노동당 군사위원회 위원장에 더하여 조선노동당 제1비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꿰차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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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복 칼럼
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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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성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거사기를 이기고 나라를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누려야 노하기를 더디하고 자기마음을 다스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고 아름다운 화관이 되시니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이를 구해서 얻어 누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으로 이끄시는 통제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대적하고 훼방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