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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이 특별군사재판을 받고 즉시 사형에 처해졌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 권좌에서 물러나게 한데 그치지 않고 그의 목숨마저 즉각 빼앗은 김정은 정권의 잔인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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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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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이 실각했으며, 그의 핵심 측근 2명이 공개 총살당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국내외를 강타하고 있다. 이 소식은 국가정보원의 국회 보고를 통해서 나왔다.
장성택은 ‘白頭 혈통(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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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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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아시아에서 중국의 군사적 팽창과 국제질서에의 도전이 더욱 공세적으로 변하고 있다. 국제사회를 적대시하는 태도마저 보이고 있다. 국공(國共)내전 때 장개석(蔣介石) 정부를 상대로 다양한 전략전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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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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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의 反국가안보 발언이 온 나라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종교인이라 해서 국가안보와 같은 국민의 의무 영역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자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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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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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아시아ㆍ西태평양지역에 군사갈등과 분쟁이 심화되며 새로운 형태의 냉전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그 특징은 과거 美蘇 냉전 때와 달리, 경제ㆍ문화 분야의 상호의존 및 교류협력은 확대되면서도 군사 안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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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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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불과 3일을 앞두고 남북 간 합의된 이산가족 상봉을 일방적으로 연기시킴에 따라 김정은 정권에 대한 신뢰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과연 앞으로 무엇을 믿고 북한과 협상ㆍ거래를 지속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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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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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어 ‘종북’ 수사가 고비를 맞고 있다. 한편 법무부가 위헌정당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당해산에 관한 법리(法理)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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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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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재연기를 결정해 미국 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북한 핵위협과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결단이라고 본다.
혹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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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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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新任)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커티스 스카파로티(Curtis M. Scaparrotti) 大將은 3대 세습독재자 김정은에 대해 “예측 불가능한 지도자”이며 “김정일과 다르다”면서, “그의 불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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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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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가 개성공단 사업을 종결짓는 결단을 내렸다. 북한이 일방적이고 선제적으로 공단 폐쇄를 단행해 그 운영이 불가능해지고 개성 잔류 기업 주재원들에 대한 식자재 반입마저 차단된 후 ‘국민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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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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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이 지난해 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금년 2월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유엔의 강력한 대북제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거친 폭언을 쏟아내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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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3-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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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른 바 “우리식의 새로운 경제관리체계(6·28지침)” 이름 하에, 배급제를 포기하고 농산물 30% 개인 소유를 인정하며, 기업의 상업적 운영을 일정 허용하는 ‘북한식 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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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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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이후 ‘종북세력’의 실체가 국민 앞에 드러난 것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천만다행한 일이었다. 지난 10여년에 걸쳐 자유애국 시민단체와 논객들이 그 위험성을 알려온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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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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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ㆍ김재연 등 통합진보당 종북의원들의 국회 입성(入城)과 관련, 새누리당 박근혜 前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가 이들의 제명 필요성을 제기한 가운데, 같은 당 하태경 의원 등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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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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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북한 권력을 계승한 이후 날이 갈수록 도전성을 격화시키고 있다. 김정은은 노동당 제1비서와 국방위 제1위원장에 올라 공식승계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4월 13일에는 ‘은하 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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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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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김정일이 急死한 이후 북한의 장래에 대한 추정과 전망이 난무(亂舞)하는 가운데, 美 컨설팅업체인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uop)」이 북한을 10개 가운데 5번째로 지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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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2-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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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新 국방전략」 槪要
美 국방부가 1월 5일 “美 글로벌 지도력의 지속: 21세기 국방 우선순위(Sustaining US Global Leadership: Pr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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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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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체제가 무너졌다. 한나라당이 적당히 미봉책으로 넘어갈 수 없는 국면이 온 셈이다. 그런가 하면 일부는 신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한나라당 친이계(親李系) 일부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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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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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韓美FTA 국회통과는 오랜만에 보는 쾌거(快擧)였다. 많은 국민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을 가졌을 것이다. 反FTA세력이 “날치기”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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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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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된 대로 反美ㆍ종북(從北) 세력이 韓美FTA를 저지하기 위한 총력 난동(亂動)에 돌입하고 있다. 이미 지적된 바와 같이, 反美ㆍ종북주의자들이 유독 韓美FTA만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들의 평소‘反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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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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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국가보안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그 취지는 이적(利敵)단체에 대해 강제해산이나 법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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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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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 反국가단체인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의장이 자신의 여권 재발급 신청을 거부한 외교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동아일보,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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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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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헌법재판소는 在外국민에게 선거권을 불허한 당시의 공직선거법에 대해‘기본권 침해’라는 이유로 헌법 不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었다. 이에 따라 국회는 2009년 2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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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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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가 2011년 안보운영 방침으로 ‘종북 척결’을 내건 것은 現 상황의 위중(危重)함을 반영한다. 지난 김대중ㆍ노무현 정부 시절 제도권 내에 뿌리 내리기 시작한 종북세력이 이명박 정부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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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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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그야말로 끝장-막장으로 가는 모습 그대로다. 이성(理性)과 분별력은 사라지고 온통 거짓선동과 포퓰리즘, 찰라주의, 기회주의 일색(一色)이다. “혹세무민(惑世誣民) 경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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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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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원내대표를 사임하며“북한 인권법을 저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민주당의 정체성과 원칙을 지켰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북한인권 문제를‘내재적으로 접근’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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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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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군사태세가 최근 심상치 않다. 비대칭 전력에 있어 북한이 한국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세간(世間)에 알려지게 됐다. 대표적인 것이 ①특수전 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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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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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애도 속에 천안함 폭침 1주기를 보내며 사라지지 않는 의문이 있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의 인식 구조다. 국제 전문가에 의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로 북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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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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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북 관계는 GNP 37배, 대외무역고 200여배로 표현되는 남북한 경제규모 격차에 자기만족해 있을 때가 아니다. 경제력이 그대로 군사력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경제력이 전력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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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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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평도 공격(11.23) 두 달도 채 안 된 2011년 신년 초, 연일 대화 재개를 제의해 주목을 끌고 있다. 1월 1일 신년 공동사설에서 북한은 남북 간 “대화․협력 분위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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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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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폭침과 11.23 연평도 공격으로 북한의 대남 도발전략이 정체(正體)를 드러냈다. 특히 연평도 공격 수일 전에 헤커 박사 등 미국의 核전문가들을 평양으로 유인, 수천 개의 원심분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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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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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재래식 탄두 미사일이 韓·日의 美기지 6곳 중 5곳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중앙선데이誌가 한 달 前쯤 이 내용을 처음 기사로 내보냈고 11월 11일 재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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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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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아시아에서 열강 간 안보(安保)·인권(人權)·경제(經濟) 3대 현안이 얽히고 설키는 복잡한 정세가 연출되고 있다.
中日 간 센카쿠(尖閣) 열도(中國名: 조어도-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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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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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비무장지대(DMZ) 남측 GP초소에 2발의 총격을 가해 와 우리 軍이 대응사격을 실시해 긴장이 고조됐던 다음날(10월 30일), 북한 지역 내 금강산에서 수백 명의 이산가족 상봉(相逢)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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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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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관례에도 찾아볼 수 없는 3대 권력세습으로 북한은 이제 ‘김가(金家)왕조’로 변모했다. 20대 후반인 김정은이 명목상 북한권력 2인자에 오름으로써 한반도에 새로운 격랑을 예고한다. 경험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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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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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태생부터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에 대한 反테제로서 출발했다. 자본주의는 자유민주주의의 경제적 측면을 일컫는 이름이다. 공산주의 곧 과학적 사회주의를 창시한 칼마르크스는 자유시장경제와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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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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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인류적 독재자에게 “국방위원장” 칭호 사용은 부적절하다요즘 북한 ‘유일수령체제’의 2대 세습독재자 金正日에 관한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김정일이 치매 현상을 보인다는 국정원 국회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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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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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결과는 ‘참담’ 그 자체다. 광역과 지방 많은 곳에서 패배했고 특히 서울 구청장 및 수도권 기초단체장을 거의 모두 내줬다. 서울시장이 신승(辛勝)하여 겨우 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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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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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이명박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 간 韓中 정상회담이 열린 후 3일만에 사전(事前)고지 없이 金正日이 중국을 방문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아니 가장 놀란 것은 한국이었다. 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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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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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불의의 기습을 당해 침몰된 지 5주가 지나고 있다. 그동안 함미(艦尾)와 함수(艦首)가 모두 인양됐으며, 46명의 전사자(戰死者)들에 대한 장례와 영결식도 유족 및 全 국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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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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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18일 실시되는 ‘키리졸브/독수리연습(KR/FE: Key Resolve/Foal Eagle)’은 한반도 전쟁 발발 시 대규모 美 증원군 병력과 장비를 신속히 최전방 지역으로 배치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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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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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이래 최초로 북한이 NLL(북방한계선) 인근에 해안포 사격을 감행,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비록 우리 영해를 침범하지 않은, 치밀하게 계산된 ‘저강도 전략’으로 분석되나 안심할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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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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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다. 2010년은 연대기(年代記)적으로 의미가 많다. 우선 일제(日帝) 침탈 100주년, 한국전쟁 60주년의 의미가 있다.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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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1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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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보즈워스 美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방북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6자회담 재개’와 ‘9·19공동성명 이행’에 이해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도 다음날 미국과의 ‘공동인식’을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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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09-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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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북한정세와 對南정책 2009년 한반도는 북한의 거친 대남 군사위협 및 압박으로 시작되었다. 1월 17일 군복을 입고 TV브라운관에 나타난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혁명적 무장력”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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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칼럼
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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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거부하면 마귀의 강포에 눌려 마귀의 그 모든 습성을 따라한다.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예수와 그 아가페 사랑의 통제고픔으로 구해 받아야 세상을 넉넉히 이긴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통제를 거부하면 패려해져서 하나님과 늘 다투고 예수와 친한 벗을 이간을 놓는 말장이가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아가페 선으로 통제를 받아야 모든 불량에서 벗어난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아가페 사랑에 눈을 떠서 그 사랑에 이끌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육의 본능을 이긴다.